전차역에서 있었던 일

일본체험수기 · #22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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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주 · 2004-04-15 03:03:05 · 조회 1122
친구집에 놀러갔다 돌아오는데 전차역에서 술에 취한 일본남자가 왜 자길 버리느냐며 다짜고짜 날 잡으려고 했었어요.
사람을 잘못 봤다고 해도 듣은척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은 내가 나쁜 여잔 줄로만 알고 날 뻔히 쳐다 보는게 있죠 ???
기실은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난 너무너무 깜짝 놀라 도망 뺏어요 ㅠㅠ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슬픈게 있죠?
내가 너무 연약했었나? 아무 잘못도 없는 내가 왜 도망 빼야 했지?하고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슬퍼졌어요.
재미있었 던 하루였었는 데 그만 눈물 속에서 잠 들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슬펐어요 ㅠㅠ
일본이고 유학이고 다 때려치우고 정말 집에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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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GRG · 2004-04-15 04:05:23
저녁이 되면 술냄새에 취할정도로 주정뱅이가 많은것이 일본전차의 특점이지요.
다음번에 그런 이상한 사람만나면 이렇게 해요.
(*둘러메치기)
명랑펭긴 · 2004-04-15 04:22:24
ㅋㅋㅋㅋ 내꼬릴 뽑아라
㉻맘보 · 2004-04-15 07:02:36
먼저 뒤통수에 (*망치) 해놓구
(*폭발) 뿌리구
(*노력) 해요.
혼자뜨는달 · 2004-04-15 17:22:11
치깐.........................하구 소리질러요 잡혀가게서리 ㅎㅎㅎ
명랑펭긴 · 2004-04-16 03:52:21
야 !아번엔 내 널 좀해보자!이렇게 말해보세요
손목시계 · 2004-04-16 21:57:17
그러니까 저녁에 전차 타는게 제일 싫더란 말임더.그 술냄새.에구~~~
쉼터공주 · 2004-04-17 16:02:20
술 취한 사람을 치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 · 2004-04-17 19:42:34
그럴땐 그냥 한대 올려 붙여여!!
꼭 맞아야 정신차릴 녀석들이 한둘에여 지금?
아카바네 · 2004-04-20 12:34:37
일본에선 강해야 해요
전차에서 절 만지는 사람을
구두로 차놓은적이 있어요
니혼진데쓰까 ?하즈까시이네 !
하면서
우린
강해야 해요
너구리 · 2004-04-25 18:35:13
맘보 그림이 더잼있네 / ㅋ
손목시계 · 2004-04-27 00:48:03
윗집 분.

<령리한 너구리>하구는 어떻게 친척이 됨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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