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에서 겪은 교회생활

일본체험수기 · #22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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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연가 · 2004-04-08 17:45:04 · 조회 965

그날 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에서 처음 그리고 나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의 하루밤이였다.
먼저 밥을 먹기위해서는 성경의 구절들을 외워야했다.(지금 뭐를 외웠는지 도저히 생각않남)나는 외우지못해 무진 애를 먹었다.그래도 배고프다고 소리치는 내 배를 달래기위해서라도 적먹던 힘까지 다하였다.
야 이거 참 그래도 밥이 최고다 최고 어이구 젠장 내 돈내고 뭐가 이리 힘들어
저녁식사후 나는 한 한국형과 함께 담화했다.
\"중국에서 오셨어요\"
\"예\"
사실 나는 교회에 관한 얘기보다 우리는 한 동포였다는 얘기를 하였으면 했다.(내 좋은 생각)
\"중국이면 기독교를 잘 않믿겠네요\"
\"글쎄요 잘은 모르겠는데 여하튼 제가 사는곳에서는 아직 그렇게 예\"
\"종욱형제는 사람 마음이 어데있다고 생각해요\"
\"사람 배속에 있죠뭐\"(당시 정말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지 몰랐다.)
\"여기 여기예요\"
\"아 그 주위예요\"
나는 마음에 대해 모르고 있지만 처음 어망결에 나간말을 고집하기위하여 변명을 했다.
\"그게아니예요 지금 현대과학은 그리고 앞으로도 이에 대해 해석할수가 없어요  사람이 죽어서 어데로 간다고 생각해요\"
\"죽어서 뭐 저기 우주로 가겠지요 뭐\"
\"사람은 령혼이 있다고 생각하세요\"(내가 보기엔 사람은 령혼이 있으며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실수하면 너 혼이 나갔어 라고 말하겠지)
\"예 물론이죠\"
\"그럼 사람이 죽은후 그 령혼이 어데로 간다고 생각하세요\"
\"글쎄 그건 잘 모르겠는데\"
\"바로 예수나라로 가요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할수가 없거든요.하지만 기독교는 증명할수 있어요.바로 성경이죠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죠.성경에는 모든 철학들이 들어있죠\"
나는 당시 그 형의 말이 다소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저녁 10시 불시에 저 먼곳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이게 뭐야\"분명히 사람이 우는 소리였다.
곁에 있던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들은 일시에 그 장소로 욱 몰려갔다.유명한 목사들이 세계각국에서 오셔서 순원들한테 예수의 복음을 전한다고 한다.우는 사람 땅에 엎드려 100번넘어 절을 하는 사람  참 신앙이라는거 이렇게 무서운 힘이 있는것일까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았다.
저녁 1시 당시 나의 순장(허관수 한국인임)은 순원들을 데리고 그리고 덮을 이불을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날을 새운다고 한다.이곳은 오늘만은 신성한 곳이라 온바에 은혜를 많이 받고 가야한다고 한다.나는 그냥 따라다녔다.순장은 기도를 한다.
\"예수  아버지 오늘 우리 종욱형제가 예수아버지를 뵙으로 왔습니다.우리 종욱형제는 예수 아버지를 알려고 하고 또 예수 아버지를 따르려고 하고 예수  아버지 꼭 우리 종욱형제한테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는 유학생활에 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들어보니 내용은 나쁜것이 아니였다.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 순장이 기도해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준다과 같은것이였다.많은 사람들은 결혼할때 교회를 찾고 예수앞에서 맹세하는것 신부앞에서 맹세하는것 이 또한 어떻게 된것일까  나는 모르는것이 너무 많았다.
순장은 나보고 기도 하라고 했다.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기도한적이 없다 .뭐라고 해야할지 몰랐다.
\"뭐라고 기도하면 돼요\"
\"자기가 하고픈 말 하고싶은일을 하느님한테 빌면 돼\"
하고픈 말 하고싶은일  나는 너무나 많았다.앞으로 가야할길도 너무나 길었다.하지만 오늘 이자리엔 조선족뿐만이 아닌 우리 동포가 같이 하는자리라고 느꼈다.
\"예수  아버지 오늘 순장과 함께 이렇게 오게되였습니다.우리는 한 동포입니다.왜서 이렇게 갈라져 슬픔과 설음을 안고 살아야합니까 제발 우리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하는 힘든 일에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차별시를 없애고 그리고 우리 북조선 동포를 하루빨리 행복하여지면 좋겠습니다.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모두들 놀랐다.내가 이런말을 할줄에야
그날은 미처3시간도 잔 같지않았다.하지만 그많은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인도하고 자리배치하기위해서 교회측에서도 많은 준비를 해온것은 분명했다.그덕문에 아무 일없이 그날 밤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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