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자전거 배우기

일본체험수기 ·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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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ㅂrㄹrㄱi · 2004-02-22 23:57:19 · 조회 903
                                                                  일본에서의 자전거 배우기


  웃기는 얘기지만, 일본오기전까지도 난 자전거를 탈줄 몰랏다. 자전거가 싫어서가 아니엿다.

  초등학교 3학년 다닐때쯤인가, 같은 또래의 애들은 모두 아버지들이 타고다니는 바퀴가 엄청 큰 자전거를 가지고 배우느라

여념이 없엇다. 키는 작고 자전거는 크고, 그래서 두 다리를 저전거사이에 넣고 찌그덕거리면서도 곧잘 타고 다녓다. 솔직히 나도

배울려고 할아버지의 커다란 자전거를 몇번쯤 끌고 뒤골목에서 엉거주춤햇던적 잇다. 그렇다, 단지 끌고 나가고 다시 끌고 들어오는

데 불구햇다. 주사맞기도 그렇게 돼지멱따는 소리 지르면서 바들바들 떠는 겁쟁이가 커다란 자전거와 씨름하기란~~~끌고 나가는 순간

부터 모순이 시작되는 상태에서 끌고 들어올때는 죽어도 안배우겟다는 결심으로 결론을 내렷다. 그때 내린 그 결심이 24년을 살아오면

서 정말로 자전거를 배우지 못햇다는건...우연적인 운명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사범학교, 그리고 출근하던 소학교~~~이렇게 돌이켜보니 일본에 오기전에 나는 단지 학교라는 울타리안에

서 맴돌아쳣는거 같다. 단지 저그만치의 시간은 배우는 관계와 가르침의 관계를 살짝 바꾸어놓앗을뿐. 얘기하고저 하는 내용은 이 모

든 학교들은 모두 내가 살고잇는 집과 무지 가깝게 잇다는 사실이다. 넘어지면 코등이 닿을라 하는 말처럼, 걸어서 5분 초과한 거리로

잇어본적 없는거 같다. 이것이 아마 내가 자전거를 배우지 못햇던 가장 큰 이유엇을것이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단지 부러움으로 시작

한 끌림에 자전거를 몇번 만져보고 그 후로는 자전거를 만져보지도 못햇던걸로 기억하고 잇다.

  
  이러던 내가~~ 일본에 온 이튿날부터 자전거를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는 선택을 가지게 되엇다.

  안배우면 안되냐구~어떻게 하나 안배우려고 버텨봣다. 하지만 집세를 절약하기 위해 역에서 도보 40분거리를 둔 곳에 집이 잇다는

엄연한 사실은 낑낑거리며 4.50분씩 발이 붓도록 걷는 나를 너무나도 짧은 시간내에 지쳐버리게 햇다. 그리고 그 4.50분의 거리를 자

전거 타면 3,40분은 더 잘수 잇다는 사실, 그러니까 갓다 왓다 하루에 적어도 1시간정도의 수면은 더 보장할수 잇는 유혹이 나를 사

정없이 흔들엇다. 꼭두새벽에 눈꼽을 잡아뜯으며 바들바들 떨면서 4.50분씩 걸어다닌다는 일~생각보다 많이 힘들엇다. 그리고 많이 서

러웟다. 그래서 자전거를 배우기로 햇다.

  제일 작은 자전거를 사고, 자전거의자를 최대한으로 낮췃다. 다리를 구부려야만 돌릴수 잇엇지만, 그래도 좋앗다. 발이 인차 땅바닥

에 닿을수 잇엇기때문에! 그 든든한 의지로 하여 나는 한두바퀴 돌리고는 쩍하면 발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질~질~끌엇다. 이대로 나가

서는 도저히 배울거 같지 못햇다. 말이 자전거를 타는거지, 자전거를 밀고 가는 격이엇다. 자전거를 타고 (실은 밀고)다녀도 역까지

의 시간은 하나도 변함이 없엇다. 하지만, 똥물싸개도 삼년 하면 울바자 넘는다고, 그렇게 꾸준히 밀고 다니니 시간의 흐름이 다 증명

해줫다. 적어도 시간을 절반정도로는 줄여줫다. 한껏 기뻣다!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그래도 씨엉씨엉 (자아감각)잘도 타는데,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제일 첨에 자전거에 오르기다. 남들은 아무

런 자세로도 그냥 슬쩍슬쩍 올라타던데, 나는 그게 쉽게 되지 않앗다. 몇번이나 굴럿다 멈췃다 다시 굴럿다 멈췃다, 이번에는 꼭 타자

하는 굳은 결심을 몇번이고 하고 다지고 해서야 겨우 비틀비틀거리며 의자에 앉는다. 그다음부터는 내 세상인거 같다.

  하지만, 신호등에 가서 역시 문제다. 일단은 내려야 햇다. 신호등이 바뀌고 나면 나는 다시 타야햇다. 그럼 난 그 힘든 자전거오르

기의 무한한 심리전쟁을 반복, 또 반복해야 햇다. 내가 살던 그 곳에는 역까지 가는데 유난히 신호등이 많앗다. 차츰, 나는 방법을

생각해냇다. 아주 먼데서부터 신호등을 본다. 파란등이 바뀐걸 보면 아주 정신없이 타고가서는 잽싸게 건너가고, 빨간등인걸 보면, 파

란등이 될때까지 아주 느적느적 타고가다가 때마춤을 해서 파란등이 될 무렵에 내리지 않고 바로 건너가는것이다. 처음에는 그게 잘

안됏지만, 시간의 흐름이 역시 증명해주엇다. 운수가 아주 좋은 날에는 역까지 한번도 내리지 않고 쭉 타고 갈수 잇엇고, 그러면 그날

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앗다. 그때는, 매일 변하는 자전거의 수준이  거의 내 하루의 기분을 조절하는 시기엇다. (ㅋㅋ)

  자전거를 배우면서 많이 넘어졋다. 하지만, 아주 쾅! 쿵! 그런 넘어짐은 아니어서 참 다행이엇다. 워낙 자전거가 작아서 급하면

인차 발을 땅바닥에 내디딜수 잇어 고작해야 비틀비틀 하다가 어느 한모퉁이에 가서 찌리릭~~~박고 만다. 그러는 자신의 모습이 우습

광스럽기도 하고, 내가 왜 일본까지 와서 자전거를 배우느라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서럽기도 햇다. 그치~ 서러웟엇다.

  
  특히 비오는 날이면!

  나는 비를 참 즐긴다. 창가에 기대어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일이상의 향수는 없다고 본다. 뚱보아저씨 쬐고만 어린이용우

산으로 커다란 체구를 가리면서 비틀거리는 모습, 기어코 한우산으로 비비닥거리는 열애중의 청년남녀들, 우산없이 물오리가 된 모습

으로 정처없이 갈길을 쫓아가는 사람들...그속에서 나는 그 사람들의 삶의 색갈을 짚어보기 좋아한다. 그러면서 나는 그 속에 끼어

비를 즐기는 소녀(?)의 낭만성을 한껏 자랑한다. 사람이 적은 골목에서는, 신을 벗어 맨발로 비물을 찰랑찰랑 차면서 걷기를 즐긴다.

  하지만, 매일 반복하는 학교, 아루바이트, 아루바이트 다시 학교 이런 일상은 나에게 좀처럼 비소리를 듣고 비의 색갈을 음미할수

잇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비를 맞을수가 없엇다. 그럴 시간이 없엇다. 옷이 젖은 모습으로 학교 갈수 없엇고 바이트 나갈수 없

엇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우산을 착용해야만 햇다. 아직은 비틀거리는 자전거를 타야만 햇다. 즉 한손으로는 우산을 쥐고 다른 한손

으로는 핸들을 잡아야 햇다. 나한테는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이 없다.

  비가 억수로 퍼부을때는 우산으로 가려도 눈안으로 들어가고, 뒤에서 차들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 게다가 한손으로의 조절은 가끔씩

의 비틀거림을 완전 비틀거림으로 되게 하엿다. 한번도 타보지 못하던 자전거를 배울때도 그렇게 심하게 넘어진적은 없엇을것이다.

비틀거리던 자전거는 작은 장애물을 발견하면 사정없이 넘어진다. 자전거와, 우산과! 사람과!

  한번은, 꼭두새벽부터 남친이랑 말다툼을 하고 길을 나섯는데 그날따라 비가 왓다. 그리고 그날의 비는 무지 차가웟엇다. 그리고 그

날의 우산은 무거웟엇다. 그리고 그날은 시간이 빠듯햇다. 어떻게 하나 시간을 놓치지 않을려고 나는 발판을 정신없이 굴렷고 철길을

건너갈때 앞에서 오는 자전거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박앗다. 꽈당!!! 무지 아팟다. 발목에서 시려오는 통증을 느꼇다. 갈길이 바

쁜지라 미안하다는 말만 냉큼 남겨놓고 사정없이 사라지는 내 자전거를 들이박은 (내가 들이박앗던지 암튼~)그 사람, 그리고 힐끗힐

끗 쳐다만 보면서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는 차가운 비속의 사람들...그렇게 넘어진채로 퍼드러져 엉엉 울엇다! 실은 그냥 살짝 눈물

만 흘리려고 햇는데 그만 엉엉 울어버리게 되엇다. 나의 그 울음소리가 아마도 비소리를 많이 승부햇다고 생각햇지만 비속의 사람들은

변함없이 그렇게 차가웟다. 한참 울다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서는 다리 절룩거리며 그날의 일과를 시작햇다. 후에 다리 이곳저곳에

남긴 시퍼런 멍을 보니 한결 다 아프다는 느낌을 받앗다. 비오는 날의 자전거는 최악이엇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고민은, 바이트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다.

  일본어를 좀 말할수 잇게 되자 나는 밤늦게까지 하는 바이트를 하나 더 찾앗다. 마지막전차에서 내려  집까지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 햇다. 바이트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막차에서 거의 쪽잠을 잔다. 그렇게 자다가 일어나면 온몸은 부르르 떨린다. 역에

서 내리면 바로 집이엇음 좋겟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한다. 하지만 꼭 자전거를 타야만 집에 갈수 잇다는 엄연한 현실이 추

위에서 떨고잇는 나를 기다린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엇다. 꼭 타고 가야만 햇다. 추웟지만~~지독하게 추웟지만~~하지만 나에게는

꿈이 잇엇다. 그 꿈을 생각하면서 매일 다진다. 오늘도 열심이 뛰자고! 오늘도 열심히 뛰엇다고! 이제 집에 가서 열심히 자야 열심히

살수 잇는 내일이 잇다고! 그렇게 다지면 추위는 많이 사라진듯 싶다. 한밤중의 자전거를 탄 여자한테 두려운것은 추위보다, 무서움

이엇다.

  집으로 가는 골목길은, 가로등마저 띄엄띄엄 잇어 밤길은 너무 희미하다. 게다가 비석을 세운 집들이 많아 신경을 안쓰겟다고 하면

서도 그쯤에 가면 저도 몰래 머리칼이 오싹 해나는건...거의 매일이엇다.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나, 언뜰거리는 그림자가 내 앞을

가로막는다면 나는 꼭 그 자리에서 죽어버려 바로 귀신이 될것이다. 하지만,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이라는걸 미처 생각못햇다.

  그날도,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 잔뜩이나 작은 몸을 고슴도치처럼 옹송거리며 자전거발판을 밟고잇는데 먼데서부터 희미하게 뭔

그림자가 보엿다. 어쩌지? 다시 뒤돌아가? 뒤돌아갈 처지가 아니엇다. 이미 절반쯤 와서 뒤돌아가기도 무서운 거리엇다. 설마...? 귀

신? 부르르 떨린다. 하지만 용기를 냇다! 난 정말로 미쳐버릴정도로 겁쟁이지만, 겁쟁이답지 않게 용기만은 그래도 제밥 갖고잇다. 용

기라고 말하기보다는 고집이라고 말하는게 낫겟다. 그 그림자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나의 용기는 점점 희미해지고 콩당거리

던 심장은 당금이라도 튀어나올거 같앗다. 좀 더 가까워지자 앞에서 걸어오는 물체가 어떤 남자라는걸 확인할수 잇엇다. 그냥 지나가

는 사람일수도 잇다는 자아안위를 한순간에 해버리고 발판을 힘껏 밟으려는 결정을 하는 찰나, 그 물체가 갑자기 내 길을 가로막앗다.

  어쩔새없이 비틀거리다가 넘어졋다. 고함소리를 쳐야 한다고 생각은 뻔한데 입만 딱 벌어지고, 도저히 소리가 나가지 않는다! 겁에

질린 가뜩이나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입반 쩌억~벌리고 잇는 땅바닥에 쓰러져잇는 나를 향해 그 넘이 한발 다가선다. 그리고는 덮칠

것만 같앗던 내 상상과는 전혀 달리 너무 조용하고 너무 신사답게(?)말을 건넨다. <<오죠우사마,지간 아리마스까?>>

이거 완전 미쳐돌겟네!저 넘  양아치 아니야? 저런 넘을 내가 다 무서워서 이케 바들바들 떠냐. 넘이 약하게 나오자 내가 세졋다.

  야!!! 이 쉑기야!!! 너 죽을래??? 그때까지만 해도 벌어져만 잇던 내 입에서 구렝이같은 욕설이 나갓다. 물론 조선말이엇다.

  넘은 엉거주춤을 햇다. 분명 엄청 놀랏을것이다. 넘어진 자전거를 휙 돌려세우고 넘을 째려보다가 (그냥 화난척 한 눈빛) 인차 다시

발판을 밟앗다. 나의 대담함은 그냥 거기서 그쳣다. 더 어떻게 하다가 넘이 세지면 난 다시 기절해버리니까.

  발판을 밟으며 정신없이 욕을 햇다.  변태같은 넘! 죽을 넘! 그렇게 입이 비뚤어지도록 욕을 하는데 눈에서는 왜 콩알같은

눈물이 후둑후둑 떨어지던지...흐느낌에 섞여 내뱉는 나의 욕설은 꼭 귀신들의 합창 같앗을것이다. 그 누군가 들엇다면 아마 나를

귀신으로 착각하고 두려움에 떨엇을지도 모른다.

  그 일의 후유증으로 연 한두달정도는 매일 고도의 경각성속에서 밤길의 자전거를 탓엇다.

  ...


  지금은 자전거를 제법 잘탄다. 물론 아직도 어린이용자전거지만~그래도 비틀거림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지금은 제법 유유한 자세로

거리의 이것저것들을 구경하면서 여유작작한 자전거타기를 취미생활로 하고잇다. 하지만, 그때의 자전거에 엉킨 그때의 힘들엇던

세월들은, 아마 앞으로도 두고두고 옛말을 할것이다. 정말로...힘들엇던 나날들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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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타조알 · 2004-02-23 00:12:35
ㅎㅎㅎ
해바라기님 징말 일본 오기 까지 자전거 못 탓음다 ?????
작은바다 · 2004-02-23 00:31:24
라기님,일본 요 쪼꼬만 나라에서 자전거를 배우느라 참 힘드셧겟어요.차라리 땅 넓은 중국에서 그 넓은 학교운동장에서 배우고 오실거지^^
전 왜 자꾸 남의글 읽으면서 자신도 겪엇던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는건지.....다 그런감?.....전 배우긴 중국에서 배웟는데 집하구 학교하구 넘 멀어 할수없어-사흘배우구 제딴엔 이만하면 되겟다하구 자전거타구큰길 나가구싶어 별일두 없으면서 엄마하구 나 할머니집갓다올게 하구 나갓는데- 갈때 두번 넘어지구 돌아올때 집와서 내리는 마지막순간마저 넘어지다나니 세번이나 넘어졋음.(할머니집에 도착햇을적에는 팔굽 다 벗겨지구 이모가 새로 사준 바지 무릎 다 나가고 물론 피도 엄청나구 울구싶을정도로 아팟는데 할머니집이라 울지못하구,할머니가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혀를 끌끌 차면서 어떻게 탓으면 이렇게 심하게 넘어졋나며- 경사가 심한 내리막에서 감히 타지못하구 안전하게 나까노리한다는게 속도 넘 빨라 한바퀴 홱 돌며 넘어지다나니.....ㅜㅜ)
근데 자전거타면서 음악들으면서 유유하게 탈땐 참 기분좋죠?!^^
글구,밤길 위험한지라 작은칼 아니면 스프레 같은걸 갖구다녀요.저두 항상 신경곤두세우구 다니지만,밤길을 음악들으면서 또 밤하늘두 올려다보면서 다니느라면 덜 무서워요^^
겨울연가 · 2004-02-23 00:53:01
크크..글 재밌게 읽었씀니다..... ....
제는 소핵꾜 4학년때 첨으로 자정거 배웠는데요......
언제간 연변대학의 그 가파로운 내리막길을 싸처 안쥐고 내려오다가...
정시나게 쫠하고 나가자빠져가지고 군데군데 뻬꼈던 일들이...크크...
『시즌』♡^^ㆀ · 2004-02-23 01:24:39
ㅋ 겨울연가 님 넘 웃기시는거 아니에요?? 호호호....
해바라기 님 글 잘 쓰시네유...헤헤...
배추도사 · 2004-02-23 01:52:57
라기님 참 기특하시다......
그만하면 저보다 퍼그나 선생인 축이져.........
지는 자전거 배우느라......
울집 쟁고 하나를 완전히 .....
페물로 만들어 버리구 말았는데.........
뚱 보 · 2004-02-23 08:56:37
자전거면꾜를 딴것을 축하함니다...해~바~라~기~님~
鮮花 · 2004-02-23 11:20:16
휴~~
일본에 써랑이 많다는거 들었는데
자전거 탄 사람까지 막~~ 쯧쯧
해바라기님 억세게 나온거 정말로 잘했어요
글구요 \"무기\"를 갖구 다니세요
Jackim · 2004-02-23 12:08:18
하긴 일본이라는 나라는 사람을 보다 성숙되게 만든다니까
홀로서기 · 2004-02-23 15:42:34
오메데도우 --------
이수진 · 2004-02-23 16:29:20
해바라기님의 글을 읽으면은...

수진이의 맘이 편해집니다^^*...

글 제목과 관련이 있으면서...

또 관련이 없는듯한...

즉...이 글을 례로 들면...

자전거를 타는걸 배우는 글임에도 불구하구...

인생철학 비슷한 내용들이 군데군데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님의 글이 아주 많이 좋아욤^^*...

해바리기짱^^*...
해ㅂrㄹrㄱi · 2004-02-23 22:36:48
편폭이 지루하게 늘어짐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읽어줫네요.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꾸벅~~ 우리 수진님도 고마워요 ^^
*혼자뜨는달* · 2004-02-23 23:32:43
여자들은 좋겠어요, 울기싶으면 울수있으니깐요.
하지만 남자들은 울기싶어도 울수가없자나요. ㅋㅋㅋ
불사신 · 2004-02-24 01:04:13
여자들은 성내고 싶어도 참지만
남자들은 성나면 벽에 구멍 뚫어놓는다,,,,그쵸...<혼자뜨는 달>님...?
blueitigo · 2004-02-25 00:19:03
아가씨 시간 있으세요?
덕키 · 2004-02-25 14:19:55
라기님은 성씨 허씨성이세요? 양천?
실례했어요,좋은 하루 되세요~_~
해ㅂrㄹrㄱi · 2004-02-25 22:42:03
펭긴달님--오랫만이네요. 가끔은 눈물 흘리는 남자가 좋더라...ㅋㅋㅋㅋ
불사신님--그럼 그게 낫겟네염. 벽에 구멍 뚫는게. ㅋㅋ
블루이치고--나~~니~~??
덕키님--맞아요. 저 양천 허씨에요 ^^
NGY워리어 · 2004-02-26 13:55:50
일본에서 자전거배우기란쉬운일아니져.운동장두보기드믄상태라
곡가다공원같은데서나배우면다들 이상한눈길루볼가~봐.길은좁지
암튼배워낸그정신정말루 대단하내요.축하드립니다.(띠여쓰기가없냉-_-;;)
NGY워리어 · 2004-02-26 13:57:08
일본할매들 자전가타는 기술이 장난아니죠?(요리조리.비틀비틀)하면
서두 다빠져나가는 그기술 진짜 감탄부호가 저절루 뜹니다 ㅋㅋㅋ
blueitigo · 2004-02-27 00:58:03
내가 자전거 가르켜줄테니!!!시간 조금 내!
해바 · 2004-02-27 17:34:03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 ㅋㅋ
자전거 타본지가 오래구나 ...
선택 · 2004-02-27 19:00:26
ㅎㅎ재미있는 글인데요
해ㅂrㄹrㄱi · 2004-02-27 21:00:13
워리어님--일본할매들 ㅋㅋㅋ.........아무렴 내가 더 잘 타겟쥐..ㅋㅋ
블루이치고--됏네요, 이젠 잘 타는데 뭐...암튼 고마워.
해바얌--주말에는, 따뜻한 해빛 받으러 자전거도 타구 그래..%^^
선택님--ㅋㅋㅋ. 지금 보니 재밋엇네요. 그땐 많이 힘들엇는데...
☆상아☆ · 2004-03-06 17:30:56
너 진짜 글 잼잇게 잘 쓴다야, 이긍~~우리 이쁜 라기 자전거 배우느라 고생두 많앗겟구나....ㅉㅉ 나두 자전거 금방 배울때 ,자전거 올라타구 달리다가 그만 내리구 싶은데 그게 잘 안되갖구 ,, 한참은 허망 앞으로 달리면서 넘어지기를 기다렷다는거야....어떻게 넘어지면 아프지 않을가 넘어질 자세를 생각하면서 말야.. ㅋㅋㅋ
달무리 · 2004-03-07 23:19:50
라기님 겁쟁이네!^^인제야
나 알았어 하여튼 잘읽고가요 !
ONE · 2004-03-14 00:51:15
* 라기언냐... 참 장하당... 이젠 못하는거 하나두 읍겠어...^^
언니위해 건배~~ 존 하루만 되구 행벅하기 바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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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의 일본류학생활 - (3.세집과 학교 ) -이수진2004-02-23 20:05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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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혼자뜨는달2004-02-22 23:30114428
▶ 일본에서의 자전거 배우기해ㅂrㄹrㄱi2004-02-22 23:5790325
끝내 합격 통지서가 도착blueitigo2004-02-22 13:3510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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