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방황
3월8일
한달이 된다
한달동안 집안에만 박혀잇엇다
폰은 꺼논상태..누가와도 문을 열지않앗다
방구석엔 빈소주병과 재털이가 나 뒹굴고 잇다
거울조차 보기가 싫다...수염은 원시인을 연상케한다
휴....
몇번을 누나집앞에서 서성이엿다 ..분홍색커텐을 바라보면서 ....
하도 꼴이 말이 아니여서 경찰한테 검문도 네번당햇다
마지막엔 <오늘도 산보해요?>하고 인사를 받앗다..억지웃음을 날려보냇다
허무한 인생...끝내고 싶다 ....
책상위에 널린 편지지엔 누나이름이 수북히 적혀져잇다
미웟다 ..인터넷이란 자체가 이젠 밉다...
어쩜..만나지말아야할 두 사람이 만낫을지도...이 하늘도 이젠 파랗지가 않다...........
운동복을 걸치고 슈퍼에 나갓다...맥주를 한박스삿다...
~~~~~~~~~~~~~~~~~~~~~~~~~~~~~~~~~~~~~~~~~~~~~~~~~~~~~~~~~~~~~~~~~
한달째 웅이한테 소식이 없다
핸드폰은 받지않던것이 이젠 사용중이아니라고 한다
(호..므슨일 난건가?)두렵다...가지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맴돈다
완전히 식욕을 잃은 상태다..
오늘은 부장님이 하도 근심돼서..몸이 아프거든 몇일을 쉬라고 귀뜸을 해주셧다
(나..어떻해?)
몇번이고 웅이집앞에서 발길을 멈추엇다
커텐은 내려진 상태..죽은듯이 조용하다
(집에 없나?)
손을 들엇지만 노크할 자신이 없다
내가 준 상처 어떻게 다시 감싸줘야할지 모르겟다
(미안해..미안해..)이말뿐이다 ...눈물도 더 이상 무의미해진다
메일도 확인을 하지않은 상태...(애가 도대체 므슨일이 잇는거지?)
않돼..오늘은 더이상 않돼...
가방에서 메모지를 꺼내서 급히 몇자를 적엇다
<웅이야...이걸 보거든 우리 바다에서 만나...누나 너하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잇어...제발 부탁이야..
한주일 내내 바다가에서 널 기다릴꺼야>
그리고 살며시 문틈사이로 집어넣엇다
돌아오는길 부장님한테 몸아프다고 휴가를 맡앗다
(누나..너한테 준 아픔...꼭 지워줄께..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께..)
~~~~~~~~~~~~~~~~~~~~~~~~~~~~~~~~~~~~~~~~~~~~~~~~~~~~~~~~~~~~~~~~~
집에 돌아오니..담배냄새가 코를 찌른다
창문을 활짝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켯다
봄이 다가오는 이때지만 추위는 계속되고잇다
문뜩..현관에 쪽지한장이 눈에 띄운다
뭐지?헉....
숨이 막힌다..얼마만에 보는 누나 글인가?
<바다가?>혼자중얼거린다..
날 만나서 뭐하는데?또한번 상처를 주자고?
왜 날 끝까지 힘들게 하지? 휴~~~
그리고...맥주를 열엇다...신선한 공기를 들이키며 창턱에 걸터앉아서 먼 하늘을 바라보앗다 ...
바다...
가야되는가?
바다...
정말 날 기다려 줄건가?
바다...........................................................................................................................................
3월8일
한달이 된다
한달동안 집안에만 박혀잇엇다
폰은 꺼논상태..누가와도 문을 열지않앗다
방구석엔 빈소주병과 재털이가 나 뒹굴고 잇다
거울조차 보기가 싫다...수염은 원시인을 연상케한다
휴....
몇번을 누나집앞에서 서성이엿다 ..분홍색커텐을 바라보면서 ....
하도 꼴이 말이 아니여서 경찰한테 검문도 네번당햇다
마지막엔 <오늘도 산보해요?>하고 인사를 받앗다..억지웃음을 날려보냇다
허무한 인생...끝내고 싶다 ....
책상위에 널린 편지지엔 누나이름이 수북히 적혀져잇다
미웟다 ..인터넷이란 자체가 이젠 밉다...
어쩜..만나지말아야할 두 사람이 만낫을지도...이 하늘도 이젠 파랗지가 않다...........
운동복을 걸치고 슈퍼에 나갓다...맥주를 한박스삿다...
~~~~~~~~~~~~~~~~~~~~~~~~~~~~~~~~~~~~~~~~~~~~~~~~~~~~~~~~~~~~~~~~~
한달째 웅이한테 소식이 없다
핸드폰은 받지않던것이 이젠 사용중이아니라고 한다
(호..므슨일 난건가?)두렵다...가지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맴돈다
완전히 식욕을 잃은 상태다..
오늘은 부장님이 하도 근심돼서..몸이 아프거든 몇일을 쉬라고 귀뜸을 해주셧다
(나..어떻해?)
몇번이고 웅이집앞에서 발길을 멈추엇다
커텐은 내려진 상태..죽은듯이 조용하다
(집에 없나?)
손을 들엇지만 노크할 자신이 없다
내가 준 상처 어떻게 다시 감싸줘야할지 모르겟다
(미안해..미안해..)이말뿐이다 ...눈물도 더 이상 무의미해진다
메일도 확인을 하지않은 상태...(애가 도대체 므슨일이 잇는거지?)
않돼..오늘은 더이상 않돼...
가방에서 메모지를 꺼내서 급히 몇자를 적엇다
<웅이야...이걸 보거든 우리 바다에서 만나...누나 너하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잇어...제발 부탁이야..
한주일 내내 바다가에서 널 기다릴꺼야>
그리고 살며시 문틈사이로 집어넣엇다
돌아오는길 부장님한테 몸아프다고 휴가를 맡앗다
(누나..너한테 준 아픔...꼭 지워줄께..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께..)
~~~~~~~~~~~~~~~~~~~~~~~~~~~~~~~~~~~~~~~~~~~~~~~~~~~~~~~~~~~~~~~~~
집에 돌아오니..담배냄새가 코를 찌른다
창문을 활짝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켯다
봄이 다가오는 이때지만 추위는 계속되고잇다
문뜩..현관에 쪽지한장이 눈에 띄운다
뭐지?헉....
숨이 막힌다..얼마만에 보는 누나 글인가?
<바다가?>혼자중얼거린다..
날 만나서 뭐하는데?또한번 상처를 주자고?
왜 날 끝까지 힘들게 하지? 휴~~~
그리고...맥주를 열엇다...신선한 공기를 들이키며 창턱에 걸터앉아서 먼 하늘을 바라보앗다 ...
바다...
가야되는가?
바다...
정말 날 기다려 줄건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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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구름송이님..참 빠르시네요 ..
그렇게 뒤가 다 보여요?
그렇게 뒤가 다 보여요?
ㅎㅎ 희망이 보이는거같아서요....
저 오늘은 젤 첨으로 아침님 글 읽은 사람일가요?
ㅎㅎ 암튼 님 글은 참 읽기 좋아요.
애독자에요. *^^* 그 뒤편 오늘 올려주면 안될가요?
궁금해서용~~~~~~ 어케 됫는지..... -_-;;
저 오늘은 젤 첨으로 아침님 글 읽은 사람일가요?
ㅎㅎ 암튼 님 글은 참 읽기 좋아요.
애독자에요. *^^* 그 뒤편 오늘 올려주면 안될가요?
궁금해서용~~~~~~ 어케 됫는지..... -_-;;
낭만적인 바다가에서 사랑이 시작되겟죠..^^*
어떤 시작일가.. 사람궁금하게 만드네..^^;
그럼 기대기대..........!
어떤 시작일가.. 사람궁금하게 만드네..^^;
그럼 기대기대..........!
구름송이님..ㅋㅋ 애독자란 말에 뭉클하네요 ㅋㅋ
흠..뒤편이요?천천히 합시다 ...
쌈바의여인님..기대 기대 왕기대~나도 리플 왕기대 ㅋㅋ
흠..뒤편이요?천천히 합시다 ...
쌈바의여인님..기대 기대 왕기대~나도 리플 왕기대 ㅋㅋ
오빠의 방황은 끝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나의 방황은 시작을 하는것 같네...
나의 방황은 시작을 하는것 같네...
앙마님의 방황은 어떤 방황인지 ?
글로 썼으면 좋겠네...ㅎㅎㅎ...
초저녁에 아침님의 글을 잘 읽고 갑니다...
글로 썼으면 좋겠네...ㅎㅎㅎ...
초저녁에 아침님의 글을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께..) ?????
그럼 이제 받아주겟다는 뜻인가?
이제야 위대한 사랑의 힘이 나이의 벽을 뛰넘기 시작하나보는군요,,,
저의 추측이 틀리지 않는다면,,,
그럼 이제 받아주겟다는 뜻인가?
이제야 위대한 사랑의 힘이 나이의 벽을 뛰넘기 시작하나보는군요,,,
저의 추측이 틀리지 않는다면,,,
바다...
빨리 달려가야쥐...
바다...
누나가 웅이를 기다리구 있잖아...
바다.....................................
빨리 달려가야쥐...
바다...
누나가 웅이를 기다리구 있잖아...
바다.....................................
곡절적이네요,,,,
곡절을 벗어나면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겠지요?
서양에 의해 붉게 물든 바다가에서
아름답게 활짝 핀 꽃을 기대해요^^
곡절을 벗어나면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겠지요?
서양에 의해 붉게 물든 바다가에서
아름답게 활짝 핀 꽃을 기대해요^^
으음~~~~~~~~~~~~~~~~~ !
남자들은 담배두 피우고, 술도 마시고, 여자들은 어떻게 하면 될가????/
아편이나 씨할가??ㅋㅋ
아편이나 씨할가??ㅋㅋ
물론 가야지...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여자가 혼자 눈이 빠지게 기다리게 할수있어?
사랑하는 여자가 혼자 눈이 빠지게 기다리게 할수있어?
아침님은 그래도 짝사랑이 아니여서 얼마나 행복할가?
자기가 사랑하고있는사람이 늦게나마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하늘에 둥둥 뜨는 기분일가???
자기가 사랑하고있는사람이 늦게나마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하늘에 둥둥 뜨는 기분일가???
앙마야...나느 니 통므슨말하는지 모르겟네..ㅉㅉ방황은 뭔넘의 방황?ㅋㅋ 사라에 빠졋냐?
경아..니느왜또 앙마를 따라하니?
아오마쯔님...ㅎㅎ 총명한 아오마쯔님..어쩜..ㅋㅋ
이수진님..캬캬캬 웅이?날 웅이라는 사람은 다 잘아는 사람들인데..커커
백운님..흠..시인...멋잇어요!!!!!
해바님..흠~~~~~~
추억아..옳다 니느 아편쟁이 돼야된다..내 사줄가?ㅋㅋ
하미야...당연히 잇지...참...니가 인생을 알어?
햇살님..내뭐 고무풍선이야?둥둥 뜨게?ㅋㅋ
경아..니느왜또 앙마를 따라하니?
아오마쯔님...ㅎㅎ 총명한 아오마쯔님..어쩜..ㅋㅋ
이수진님..캬캬캬 웅이?날 웅이라는 사람은 다 잘아는 사람들인데..커커
백운님..흠..시인...멋잇어요!!!!!
해바님..흠~~~~~~
추억아..옳다 니느 아편쟁이 돼야된다..내 사줄가?ㅋㅋ
하미야...당연히 잇지...참...니가 인생을 알어?
햇살님..내뭐 고무풍선이야?둥둥 뜨게?ㅋㅋ
히야~ 미텨 뿌리겟다야~

두사람 사랑이 희망이 보이네요.
잘 되야 하는데
담회에 누나가 아니 그 언니가 무슨 말 햇을지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받어줫을듯~~~
오늘 글 첨 읽을땐 힘없어지더니 끝부분에 와서 힘나네요.. *^^*
담회 기대할게요.. 빨리 올려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