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3국체험일기
끝내 꿈에 나 그려보던 일본에로 간다 비자도 손에 쥐고 뱅기표도 내손안에 든 쥐다 ㅋㅋ
오래만에 만나는 딸보러 가니깐 짐도 차곡차곡 챙겼다...두루두루 ...좀 많다하게 ...간대루야 날...
하나밖에 없는 보배아들이 연길 비행장까지 차로 모셔다준단다 넘 기뻐 ~~~기분이 둥둥~~~~
날씨도 화창하다 11월이건만 날두 조~타 내 기분처럼ㅡ
드디어 연길 비행장 도착.~~~~~~~탑승수속도 총망히 완수했다하는 순간 짐 넘 많다구 가로막는 저 모를 아재 아저씨들
워쩐댜?~~~~
난 돈두 없구 뭐두 없구 ~싱갱질이 시작~~양보는 없다, 물러는 안선다,억세게 나선다......
난 어쩌다 딸보러 가는데 이건 다 먹을거구 이건 옷이구 이건 내 약이구 구구히 설명을 늘여놓는다......
아줌마 초우쭝하구 어딜갈려구요...돈내구 가요....아님 내일 가던지....짐 덜어 놓던지...저쪽도 만만치 않다.
밀고 당기고 뱅기 떠날시간이 빠득빠득 다가온다 하는 수 없이 양보하는 저쪽팀들 ....와 엄마의 승리 ...하지만 기분은 찜찜하다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니깐 ...자본주의 나라로 향해가는 엄마의 마음 무겁기만 하다.....
인천국제공항도착했씀뎌~~~~~~~익숙하지만은 멀게만 느껴지는 억양에 엄마는 넘어나는 짐 때문에 ......워쩐댜? ~~~~
싹싹하게 보이는 아가씨가 발걸음도 가볍게 다가온다......또 내 짐땜인감?엄마의 심장이 쿵쿵..가슴이 뭉클...저기요 손님 저기 일본가는 비행기타는곳까지는 멀지만요 시간이 충분하니깐요 천천히 조심해가세요 저쪽으로 가심 됩니다......놀람?감동?의아해지는 엄마,한시름은 놓았다
####################~~~~~~~~온통 못알아들을 말만 하는디 .아마 요기가 일본인 모양이다 .이젠 다 왔구나,근데 워쩐댜?~~~~~~
다 왔는데뭐 짐 갖구 또 뭐라하겠소만은 온통 뭐라구말하는지를 알아야쓰지...짐은 물어도 안본다...그냥 여기다 적을라고해서 옆에 보이는 유학생하구 물어봐서 적었다 ...그학생이 말하기를 이러면 다된거란다...이젠 딸과의 만남뿐이 기다린다.근데 트렁크가 안보인다 헷갈릴까봐 표식을 잘 해놓았는데 ....어디간거여?.....말을 알아야 찾기나 하지 ???이쁜 여자 츨츨한 남자들이 뭐라구 자꾸만 얘기는 하는데 뭐라꼬?몰르겠는데 .......아마 내 짐은 안온것같다 옆에 연변서 온 남자하구 아줌마꺼두 없다네...연길 비행장에서 안보냈나?아님 한국서 아보냈나?궁금....긴장....그때 구세주가 오셨다 갓 나리따 비행장에 취직했다는 연변분이 번역을 해줘서 정황을 알게된 엄마 ......내 짐은 거기에 다 비싼거 들었는데 꼭 좀 부탁하우양....네 근심하지마십쇼 여기서 꼭 찾아드릴겁니다......엄마 가슴이 후련하다 내아들을 만나것같다...딸님이 기다리겠는데 하면서 상세히두 알려준다......이번주일내로 짐 찾아보내준다니 시름은 놓은 엄마 믿음직한 연변총각이라 근심은 없다...어서 나가봐야지 딸이 기다리는데 갖구온 짐은 다 가지구 가야지...
오늘은 진짜루 연변서 한국인천에로 한국인천에서 일본 나리따까지 3국체험을 다양하게했네...엄마는 기쁨절반 허무함도 조금은 남아있구.....긴 려로의 지친 맘도 있구...그래도 웃어야지.딸보는데...
끝내 꿈에 나 그려보던 일본에로 간다 비자도 손에 쥐고 뱅기표도 내손안에 든 쥐다 ㅋㅋ
오래만에 만나는 딸보러 가니깐 짐도 차곡차곡 챙겼다...두루두루 ...좀 많다하게 ...간대루야 날...
하나밖에 없는 보배아들이 연길 비행장까지 차로 모셔다준단다 넘 기뻐 ~~~기분이 둥둥~~~~
날씨도 화창하다 11월이건만 날두 조~타 내 기분처럼ㅡ
드디어 연길 비행장 도착.~~~~~~~탑승수속도 총망히 완수했다하는 순간 짐 넘 많다구 가로막는 저 모를 아재 아저씨들
워쩐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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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쩌다 딸보러 가는데 이건 다 먹을거구 이건 옷이구 이건 내 약이구 구구히 설명을 늘여놓는다......
아줌마 초우쭝하구 어딜갈려구요...돈내구 가요....아님 내일 가던지....짐 덜어 놓던지...저쪽도 만만치 않다.
밀고 당기고 뱅기 떠날시간이 빠득빠득 다가온다 하는 수 없이 양보하는 저쪽팀들 ....와 엄마의 승리 ...하지만 기분은 찜찜하다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니깐 ...자본주의 나라로 향해가는 엄마의 마음 무겁기만 하다.....
인천국제공항도착했씀뎌~~~~~~~익숙하지만은 멀게만 느껴지는 억양에 엄마는 넘어나는 짐 때문에 ......워쩐댜? ~~~~
싹싹하게 보이는 아가씨가 발걸음도 가볍게 다가온다......또 내 짐땜인감?엄마의 심장이 쿵쿵..가슴이 뭉클...저기요 손님 저기 일본가는 비행기타는곳까지는 멀지만요 시간이 충분하니깐요 천천히 조심해가세요 저쪽으로 가심 됩니다......놀람?감동?의아해지는 엄마,한시름은 놓았다
####################~~~~~~~~온통 못알아들을 말만 하는디 .아마 요기가 일본인 모양이다 .이젠 다 왔구나,근데 워쩐댜?~~~~~~
다 왔는데뭐 짐 갖구 또 뭐라하겠소만은 온통 뭐라구말하는지를 알아야쓰지...짐은 물어도 안본다...그냥 여기다 적을라고해서 옆에 보이는 유학생하구 물어봐서 적었다 ...그학생이 말하기를 이러면 다된거란다...이젠 딸과의 만남뿐이 기다린다.근데 트렁크가 안보인다 헷갈릴까봐 표식을 잘 해놓았는데 ....어디간거여?.....말을 알아야 찾기나 하지 ???이쁜 여자 츨츨한 남자들이 뭐라구 자꾸만 얘기는 하는데 뭐라꼬?몰르겠는데 .......아마 내 짐은 안온것같다 옆에 연변서 온 남자하구 아줌마꺼두 없다네...연길 비행장에서 안보냈나?아님 한국서 아보냈나?궁금....긴장....그때 구세주가 오셨다 갓 나리따 비행장에 취직했다는 연변분이 번역을 해줘서 정황을 알게된 엄마 ......내 짐은 거기에 다 비싼거 들었는데 꼭 좀 부탁하우양....네 근심하지마십쇼 여기서 꼭 찾아드릴겁니다......엄마 가슴이 후련하다 내아들을 만나것같다...딸님이 기다리겠는데 하면서 상세히두 알려준다......이번주일내로 짐 찾아보내준다니 시름은 놓은 엄마 믿음직한 연변총각이라 근심은 없다...어서 나가봐야지 딸이 기다리는데 갖구온 짐은 다 가지구 가야지...
오늘은 진짜루 연변서 한국인천에로 한국인천에서 일본 나리따까지 3국체험을 다양하게했네...엄마는 기쁨절반 허무함도 조금은 남아있구.....긴 려로의 지친 맘도 있구...그래도 웃어야지.딸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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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엄마 보구싶다!
진짜 엄마가 쓴글인감?아니면 딸이 엄마를 대신해서 썻는감?^^넘 재밋어서,엄마 쓴글 같질않아서.....
그보다두 모녀간의 상봉,부럽당-----일본잇는 동안 딸님과 좋은 기억을 많이 쌓으세요^^
그보다두 모녀간의 상봉,부럽당-----일본잇는 동안 딸님과 좋은 기억을 많이 쌓으세요^^
저희 부모님도 재작년에 다녀갔습니다. 돌아갈때 한국으로 걸쳐서요....
구경을 하구 온천두 가구 해서, 넘 기뻐하시던데요....
저도 효도를 한것같아서 넘 뿌듯해나구요.^^
구경을 하구 온천두 가구 해서, 넘 기뻐하시던데요....
저도 효도를 한것같아서 넘 뿌듯해나구요.^^
넘 친근하담.... 엄마의 속셈이...
저두 헛갈리면서 읽었어요.
어쩜 엄마맘 같은데 엄마글은 같지않구 ......
넘넘 부럽네요.
언제면 울엄마도 기분이 둥둥 떠서 요딸보러 올강?
어쩜 엄마맘 같은데 엄마글은 같지않구 ......
넘넘 부럽네요.
언제면 울엄마도 기분이 둥둥 떠서 요딸보러 올강?
우리엄마생각나네ㅋㅋㅋ
집떠날때 짐 헛갈린다고 기를쓰며 새빨간 천쪼각 드렁크 손잡이에 매여주던일...
창피해 몇번이나 떼내려 맘먹었지만 웬지 손이가지않아 결국은 일본까지ㅎㅎ
집떠날때 짐 헛갈린다고 기를쓰며 새빨간 천쪼각 드렁크 손잡이에 매여주던일...
창피해 몇번이나 떼내려 맘먹었지만 웬지 손이가지않아 결국은 일본까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