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말)합숙인만큼 여러일들이 많앗슴니다
그중에 재미잇는 일도 서러운 일도 열나던 일도
달뜨는 아침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읽어주시는 여러분을 웃길려고 가 아니라 ..
아침의 친구와의 오해와 이해와 여러일들을 여러분들도 느낄수 잇게 하고싶엇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자꾸 코미딕한 글만 바라는 그분들께 죄송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애들이 요즘들어 무척 날카로워 지고 잇다
아마 바이트땜에 받는 스토레스가 원인일지도 ....
나도 간신히 긴자의 어느프랑스식 레스토랑에서 워이터로 취직을 햇다
밥통도 찌라시에 지쳣는지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다시 주방을 차지햇다
(재간잇는 그넘이 무척 부러웟다 ...막일을 하는 우리보다는 행복해보엿으니 ...)
매일 흥얼거리며 들어오는 넘을 보면서 난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신체가 큰것만큼 마음도 클까?)라는 생각을...
잊지못하고 잇음을 번히 알지만 잊으려고 애쓰는 넘의 모습에 더욱 ....감동받앗다
동생녀석도 바뻐서인지 숙소에 들어오는 날이 몇일 없엇다
어제는 아예 옷가지들을 챙기고 일하는 곳으로 갓다
오늘은 우리둘만의 숙소다..다른방들도 바이트땜에 텅비여잇엇다
크다란 건물안에 정적이 흘럿다 ...밥통도 조용히 앉아서 메뉴를 연구하고 잇엇다
오랜만에 찾아온 평온이지만 난 왠지 이것이 싫엇다
<야..요즘 그렇게 바쁘나?장사 잘 되는 매구나 >(먼가 화제를 끄집어내는 나 ..)
<어..응..손님이 꽤나 많어 ..>(건성으로 대답하는 녀석....)
<너 그럼 월급 많이 타겟네?언제면 한잔 살건데?>
<어..응..월급타면 한잔 멋잇게 하자 ................................................>(난 심심한데...)
정적.......................................................................................................................................
얼마지낫을까 ..잡지에서 눈을 뗀 나
<야..나 요즘 학교에서 채팅해서 여자하나 알앗다 ..>
<응...............머?>(넘이 놀라는 눈치다 )
<놀라기는 ...별것두 아닌거 가지구..>
<ㅎㅎ 내뭐 놀라긴 ..>
<응...나이는 어리구 ..오빠.동생하자구 햇네라 ..>
<오..잘햇네 ..일본에 잇다든?>
<아니..중국에 청도인가 위해인가 ..어디라 햇는데 까먹엇다 >
<응....>
또 한참 침묵..
<긴데 ...왠지 가슴이 떨리더라 ..>(내가 돌을 던졋다 ...)
<응......>(담담한 반응...의미를 모르는것 같다 )
<얼굴은 모르지만 왠지 마음이 가더라고 ...>(또 한번 돌을 던졋다 ..)
<머?>(눈이 동그랗게 되는 넘...엉뎅이를 들고 내가 누워잇는 침대로 다가왓다 )
<너 걜 좋와하나?>(바보같은 질문...ㅡ.ㅡ;;)
<미쳐?얼굴도 모른다 햇잖아 ?너는 꼭 우둔한 질문만 해야 되나?>
<으흐흐 ..남자여자 다 그런거 아니야 ?씨~>
<나 어쩌냐?마음겨우 비웟는데 .....또 한번 그런일이 재연하면?...>
<미친넘...이 세상여자들 너 없으면 다 죽을줄 알어...꿈깨...>
이넘은 왜 꼭 요런말로 날 독구는지 ..발을 들어 침대아래로 차 버렷다
히죽거리며..자기침대로 돌아 간다
<나 니뽀리에 잇는 컴방에 갈꺼야...너 뭐 할래?>(자리털고 일어낫다 )
<난 오늘 내로 메뉴를 갱신해야돼..글고 난 컴에 대해서는 깜깜인걸 너도 알잖아 ...>(예상대로다 ..)
옷을 챙겨입고 전차를 탓다 ...차안에서 내내 그녀생각만을 햇다
새침하지만 착한 그녀 ...안지가 몇일이 않되지만 ..자꾸 메일을 하고 싶고 ..
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그녀 ..
(내가 정말 또 한번 빠지는가?)저절로 그런 생각을 뿌리칠려고 머리를 흔들엇다 ...
나이는 어리지만 뭔가 너무많은 일들을 맘속에 숨겨놓고 잇다는 것이 ...
내가 그녀에 대한 첫 인상...
알고싶엇다 ...그녀만의 그 미지의 공간에 날 숨기고 싶엇다
보이지않는 그늘밑에서 그녀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캐내고 싶엇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메일을 켯다 ...언제나 회답만큼은 꼭 꼭 해주는 그녀엿다
짧지만 그 한마디한마디에 진심에서 나오는 걱정과 위로를 느끼게 해주는 그녀엿다
그런 그녀의 메일 반복해서 읽으면서 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스함을 만낏햇다
연변방 ...유학생방...
아이디를 걸고 그녀를 찾앗다
없엇다 ....(왠지모를 서운함이 ....)
말없이 채팅방에 들어가 잇엇다 .............................................................................................
오랜만에 하는 휴식일 ..온하루 난 담배연기 자욱한 컴방의 어느 구석에서 ...
그녀를 기다렷다 ..
그중에 재미잇는 일도 서러운 일도 열나던 일도
달뜨는 아침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읽어주시는 여러분을 웃길려고 가 아니라 ..
아침의 친구와의 오해와 이해와 여러일들을 여러분들도 느낄수 잇게 하고싶엇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자꾸 코미딕한 글만 바라는 그분들께 죄송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애들이 요즘들어 무척 날카로워 지고 잇다
아마 바이트땜에 받는 스토레스가 원인일지도 ....
나도 간신히 긴자의 어느프랑스식 레스토랑에서 워이터로 취직을 햇다
밥통도 찌라시에 지쳣는지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다시 주방을 차지햇다
(재간잇는 그넘이 무척 부러웟다 ...막일을 하는 우리보다는 행복해보엿으니 ...)
매일 흥얼거리며 들어오는 넘을 보면서 난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신체가 큰것만큼 마음도 클까?)라는 생각을...
잊지못하고 잇음을 번히 알지만 잊으려고 애쓰는 넘의 모습에 더욱 ....감동받앗다
동생녀석도 바뻐서인지 숙소에 들어오는 날이 몇일 없엇다
어제는 아예 옷가지들을 챙기고 일하는 곳으로 갓다
오늘은 우리둘만의 숙소다..다른방들도 바이트땜에 텅비여잇엇다
크다란 건물안에 정적이 흘럿다 ...밥통도 조용히 앉아서 메뉴를 연구하고 잇엇다
오랜만에 찾아온 평온이지만 난 왠지 이것이 싫엇다
<야..요즘 그렇게 바쁘나?장사 잘 되는 매구나 >(먼가 화제를 끄집어내는 나 ..)
<어..응..손님이 꽤나 많어 ..>(건성으로 대답하는 녀석....)
<너 그럼 월급 많이 타겟네?언제면 한잔 살건데?>
<어..응..월급타면 한잔 멋잇게 하자 ................................................>(난 심심한데...)
정적.......................................................................................................................................
얼마지낫을까 ..잡지에서 눈을 뗀 나
<야..나 요즘 학교에서 채팅해서 여자하나 알앗다 ..>
<응...............머?>(넘이 놀라는 눈치다 )
<놀라기는 ...별것두 아닌거 가지구..>
<ㅎㅎ 내뭐 놀라긴 ..>
<응...나이는 어리구 ..오빠.동생하자구 햇네라 ..>
<오..잘햇네 ..일본에 잇다든?>
<아니..중국에 청도인가 위해인가 ..어디라 햇는데 까먹엇다 >
<응....>
또 한참 침묵..
<긴데 ...왠지 가슴이 떨리더라 ..>(내가 돌을 던졋다 ...)
<응......>(담담한 반응...의미를 모르는것 같다 )
<얼굴은 모르지만 왠지 마음이 가더라고 ...>(또 한번 돌을 던졋다 ..)
<머?>(눈이 동그랗게 되는 넘...엉뎅이를 들고 내가 누워잇는 침대로 다가왓다 )
<너 걜 좋와하나?>(바보같은 질문...ㅡ.ㅡ;;)
<미쳐?얼굴도 모른다 햇잖아 ?너는 꼭 우둔한 질문만 해야 되나?>
<으흐흐 ..남자여자 다 그런거 아니야 ?씨~>
<나 어쩌냐?마음겨우 비웟는데 .....또 한번 그런일이 재연하면?...>
<미친넘...이 세상여자들 너 없으면 다 죽을줄 알어...꿈깨...>
이넘은 왜 꼭 요런말로 날 독구는지 ..발을 들어 침대아래로 차 버렷다
히죽거리며..자기침대로 돌아 간다
<나 니뽀리에 잇는 컴방에 갈꺼야...너 뭐 할래?>(자리털고 일어낫다 )
<난 오늘 내로 메뉴를 갱신해야돼..글고 난 컴에 대해서는 깜깜인걸 너도 알잖아 ...>(예상대로다 ..)
옷을 챙겨입고 전차를 탓다 ...차안에서 내내 그녀생각만을 햇다
새침하지만 착한 그녀 ...안지가 몇일이 않되지만 ..자꾸 메일을 하고 싶고 ..
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그녀 ..
(내가 정말 또 한번 빠지는가?)저절로 그런 생각을 뿌리칠려고 머리를 흔들엇다 ...
나이는 어리지만 뭔가 너무많은 일들을 맘속에 숨겨놓고 잇다는 것이 ...
내가 그녀에 대한 첫 인상...
알고싶엇다 ...그녀만의 그 미지의 공간에 날 숨기고 싶엇다
보이지않는 그늘밑에서 그녀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캐내고 싶엇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메일을 켯다 ...언제나 회답만큼은 꼭 꼭 해주는 그녀엿다
짧지만 그 한마디한마디에 진심에서 나오는 걱정과 위로를 느끼게 해주는 그녀엿다
그런 그녀의 메일 반복해서 읽으면서 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스함을 만낏햇다
연변방 ...유학생방...
아이디를 걸고 그녀를 찾앗다
없엇다 ....(왠지모를 서운함이 ....)
말없이 채팅방에 들어가 잇엇다 .............................................................................................
오랜만에 하는 휴식일 ..온하루 난 담배연기 자욱한 컴방의 어느 구석에서 ...
그녀를 기다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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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앙마님~이해심이 강한 여자는 사랑을 받게돼 잇어요 ...
고마워요 ..여직껏 지켜봐주셔서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글을 쓰기에 노력할 것임니다
고마워요 ..여직껏 지켜봐주셔서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글을 쓰기에 노력할 것임니다
이해심이 강한 여자는 사랑을 받게 돼 있다??/?ㅎㅎ
이해심이 넘 강해서 무서워서 달아날 경우는 없는감??
이해심이 넘 강해서 무서워서 달아날 경우는 없는감??
따라다니며 애를 먹이는 추억..
언제부터 오빠 좋와햇니?
ㅋㅋ 복수의 화살~!!!
쓕~~
언제부터 오빠 좋와햇니?
ㅋㅋ 복수의 화살~!!!
쓕~~
녹색추억님 얘기가 이상한데루 가네요...훗후~~~~
이 주제루 우리 토론이나 해볼까요?
(근디 여기서 토론하다간 달뜨는 아침님한테 혼날지두 몰르니 우리 자리를 옮기든지 아님 참자유..*^^*)
이 주제루 우리 토론이나 해볼까요?
(근디 여기서 토론하다간 달뜨는 아침님한테 혼날지두 몰르니 우리 자리를 옮기든지 아님 참자유..*^^*)
ㅎㅎㅎ
미쵸..추억이 진짜 나쁜넘이네 ..
잡히면 죽엇다
미쵸..추억이 진짜 나쁜넘이네 ..
잡히면 죽엇다
앙마님, 아침에 달뜨는 ㄴ ㅓ ㅁ 은 내하고 딴툐우해서 입원했어요..ㅋㅋ
걱정마세요,,ㅋㅋㅋ
걱정마세요,,ㅋㅋㅋ
일본서 합숙생활 반년밖에 안햇지만..마니 그리워지네요..그때는 제가 제일 막내여서 언니들의 사랑만 받엇엇는데..지금와서 연계도 다 끊어지고..어디서 어떻게 보내고 잇는지..보고싶어.... 때론 제가 넘 등한햇다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구요..
달뜨는아침님의 이전의 글들을 읽으면서 재밋어서 웃엇지만... 지금의 글도 전혀 생소하지가 않는 맘에 와 닿는 글이여서 좋네요..
님과 밥통과의 우정이야기 계속 올려주세요..
달뜨는아침님의 이전의 글들을 읽으면서 재밋어서 웃엇지만... 지금의 글도 전혀 생소하지가 않는 맘에 와 닿는 글이여서 좋네요..
님과 밥통과의 우정이야기 계속 올려주세요..
어느 채팅방에서 그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것은 말이 아닌것 같은데...
비록 나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지만..
비록 나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지만..
일본에 와서 암튼 잼잇는 이야기 많기두 하구나 ㅎㅎ 많은 글 기대한다 ............................잼잇는 글 마이 올레라
뒤편이 더더욱 그리워지네요..
달 뜨는 아침님 매 글을 읽어가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님 맘이 참 따뜻한 분이신것 같애요..ㅋ
요새 쉼터 첫 화면이 뜨면 제일 처음 <달이뜨는 아침>님의 쓴 글을 클릭하게 되요..^^
글도 너무 잘 쓰시구..
님의 이런 좋은 추억들이 마니 부럽 네요 ...........^^*
아무쪼록 일본에서 좋은 일들이 마니 있으시길 바래요,,,^^ ㅋ
글 잼있게 읽었습니다...^^*
님 맘이 참 따뜻한 분이신것 같애요..ㅋ
요새 쉼터 첫 화면이 뜨면 제일 처음 <달이뜨는 아침>님의 쓴 글을 클릭하게 되요..^^
글도 너무 잘 쓰시구..
님의 이런 좋은 추억들이 마니 부럽 네요 ...........^^*
아무쪼록 일본에서 좋은 일들이 마니 있으시길 바래요,,,^^ ㅋ
글 잼있게 읽었습니다...^^*
hime님..고맙습니다 성원에 눈물이 날까하네요..이해를 해주시는 사람까지 잇어서
풀님..ㅎㅎ
버채님..알따
깨여나보니님..ㅎㅎ
시즌님..글쎄요 제가 정말 착하고 좋은넘이지 항상 결정을 못하고 잇어요
풀님..ㅎㅎ
버채님..알따
깨여나보니님..ㅎㅎ
시즌님..글쎄요 제가 정말 착하고 좋은넘이지 항상 결정을 못하고 잇어요

앙마두 인젠 6년거의 합숙생활 해봐 알지만 인간관계 처리하기 되게 어렵죠..그래서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두 앙마 힘들때 룸메이트들이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아마 사는게 이런건가 보죠..
님의 글 진실해서 좋아요...인터넷에서 남자분들이 이렇게 긴 련재를 쓴걸 읽기는 처음이예요.다음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