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그리움을 씻어낸다면 ……

일본체험수기 · #22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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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 2003-12-18 20:04:24 · 조회 1522
<엄마가 널 보구싶단다.>오늘 오빠가 금방 출근한 나를 붙잡고 하는 말이다.
<나두 ……> 형광판에  맥없이 나붙은 두글자 ……
<언제오지?>또 그말이다. 역시 뛸데없다.
<글쎄……>나는 항상 이렇게 애매하고 야속하다.

오늘따라 감각이 이상하다.
코가 시큰해나더니 뒤따라 눈물이 날려한다.
애써 눈을 올리떴다.
눈가에 대롱대롱 맺혔던 맑은것들이 아쉬워아쉬워하며 암흑세계로 몸을 감춘다.
나 정말 못된넘이야 ……
가끔씩 자신이 무섭단 생각을 해본다.

첨 일본와서 집생각이 넘나 울고싶을때 나는 커피점에 달려갔다.
젤 눅은 커피하나 시키고는 노트를 펼치고 또박또박 적는다.
여기는 내꿈이 있다.
인생에는 탄탄대로가 없다.
사람은 시련속에서 성장한다.
현재는 힘들어도 미래는 아름답다
나 머든지 이겨낼수있다. 더이상 약해지지말자……
그리고는 눈물에 젖은 모습이 안될려고 이를 악문다 ……

당금 집나가야할 상황에 내몸 담아줄 집이 종시 나지지않던 암흑한 나날에 ---
향항이 엄마품속으로 돌아오던해 엄마품을 떠나던 자신이 아직도 유령처럼 떠돌고있다는 사실에 넘나  가슴아팠다……
정확히 7년째다.
포근하기만 했던 집이 나한테 이젠 려관같은 존재다.
싸늘해진 내맘을 녹여줄수있는 엄마품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날듯했다.
하지만 ,하지만……
전화기를 움켜쥐였던 손은 그대로 축 처져내렸다.
더이상 용기가 없었다.
엄마목소리를 들으면 ,
따뜻한 엄마목소리에 내자존심이 더 지탱할것같지 못해서였다.
강하다고늘가슴치던남자들도 군영에서 엄마의노래를 부르면서는 모두 눈물흘린단다。
역시 엄마에는 모두 약한 존재나보다 ……

항상 좋은소식만, 기쁜 소식만 전하고싶은 난데
왜 힘들때면 엄마생각 더 나는걸가?
하냥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은 난데
왜 구겨지고 비참해질때면 엄마가 더 그리워 나는걸가? ......

건강하게 잘 있는다는말만,
친구들이 많아서 외롭지않다는말만
그럭저럭 일이 잘되여간다는말만 ……
엄마가 들으시면 꼭 기뻐할 말만 골라하는데도
엄마는 아직도 많이 걱정하신단다.
가끔씩 내사진 꺼내들고 눈굽을 찍기도하신단다……

일본온지 일년도 더 되는 나지만 여직껏 엄마 보구싶단말을 못해봤다.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번마다 씹어삼키면서도 난 입밖에 낼 엄두를 못냈다.
언젠가 엄마가 그늘진 목소리로
넌 엄마가 정말 안보고싶냐 ? 라고 물으셨다.
민감한 나의 직감으로 엄마의 표정에 어느정도 짐작이갔다.
톡 다치는 순간이면 툭 터질것만 같은 엄마, 그리고 나 ……

몹쓸 세월이 고운 울엄마 얼굴에 얼기설기 흔적도 많이 남기더니
강하시던 엄마가 눈물이 잦아졌다.
대신 5년전만해도 전화들면 엄마 보고싶다면서 꺼억꺼억 울던 내가
일본와서 눈물은 금물이라는 딱지로 눈물에 극도로 잔인하다.
눈물이 그리움을 씻어간다면,
그리움이 말끔히 가셔질수있다면,
난 매일매일 엄마보고 말해주련다.
정말 눈물나게 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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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등대 · 2003-12-18 20:24:58
홀로서기의 세상살이속에서 배운 <<잔인>>.......
<<잔인>>해야만 성공?하고 행복?할수 있는 인간세상......
보잘것없는 자존심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잊고 또 잃으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잔인>>뒤에 숨은 진실을 가슴속깊이 묻어두고 내일 또 홀로서기의
투쟁을 계속합시다.
해ㅂrㄹrㄱi · 2003-12-18 21:48:21
이긍...
목소리는 애기같은게...어캐 <<홀로서기>>그케 꿋꿋하게 잘하냐? 정말 대단하다!
엄마 보고싶어? 그럼 전화기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엄마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그렇게 해봐! 그케 쌓고 쌓다가 나중에 넘쳐서 터져버리면 너 어캐 처리할래? 바~~부~~~
phone · 2003-12-18 22:15:39
간바레! 일년이면 제일 힘든 시각이죠.
이제 이년이 지난후에 차츰씩 여유가 있을겁니다.
끝까지 꿋꿋이 나아가세요, 엄마가 보고싶어도....
영아 · 2003-12-18 23:58:09
란아 ...너 또 날 아프게 하는구나...
아픈정도가 아니라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잇구나...
추운 겨울이 오니깐 엄마의 포근한 품이 그립다...
<엄마...그기 날씨 많이 춥지?감기 조심하구...기관지약이랑 제때에
잡수쇼예..>
<집근심은 하지말라..다 잘잇는다..니나 몸조심하구 공부 잘해라응>
<예...엄마 보구싶어 죽겟음다...엄마 담에 또 전화할께예...완안...뽀뽀!!!>
<응 ...그래...나두 보구싶다...우리 딸두 완안...뽀뽀!!>
엄마목소리는 분명히 나처럼 떨리고 잇다는것을 느낄수 잇엇다...
란아...힘들어도 우리 함께 힘내자...홧팅!!!
白百合 · 2003-12-19 01:45:07
우리가 여기 일본에 조금만 더 있다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할꺼 같네요..
아프면서ㅡ 안아픈척. 슬프면서ㅡ 안슬픈척, 보고 싶으면서ㅡ안보고싶은척,.....
서로가 넘 잘 견디고 있는것 같지만 맘 한구석은 퍼렇게 멍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봅니다..
"사랑"은 누군가 맘속에 간직하라고 그러더군요..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버버리 속은 낳아주신 엄마도 모르시는데 .......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억수로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비록 눈물을 피면 할수 없지만, 그게 어쩜 맘 아프게 하지 않는 좋은 방법 같아요...

우리 엄마도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예요... 엄마는 자기 목숨보다
나의 모두가 더 중요하다는 표현을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잘 안하시는 분이에요..
엄마가 며칠전에 전화 왔을때 제가 먼저 고백했어요...
"엄마, 나 엄마 억수로 사랑하는거 알지?"
울 엄마가 나의 억지끝에 "나도 우리 딸 억수로 사랑한다."
이러시더라구요..비록 둘다 눈물 번벅이였지만 맘이 아픈 대신 감동땜에 넘
포근했어요..엄마의 사랑 전화로서도 느낄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홀로서기님,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역효과가 아닐수도 있을테니까요...
hime · 2003-12-19 05:06:07
기쁜일 즐거운 일이 잇을때면 일주일에 세번씩이나 엄마한테 전화하다가도
힘들고 지쳐잇을때면 석달동안 전화 한통도 안합니다....
그냥 메신저에 올라온 언니한테 "나 잘 잇는다구 집에 전해줘"란 짤막한 메세지만...
힘들어 죽겟는데..."나 잘 먹고 잘 지내요.. 하나도 안 힘들어요"라고 말하고 잇어도
어느새 민감한 엄마한테 지치고 힘들어 한다는게 발각될까봐...
수화기를 들엇다가도 놓군 한답니다...
저는요 엄마,아빠 생각 나면 사진 봐요...보고잇노라면..어느새 두볼을 타고 닭똥같은 눈물이 뚤렁뚤렁... 그러고 나면 얼마간은 참을수 잇으니깐요...
엄마 보고싶으면 전화해보세요...목소리라도 들으면 마니 나아질꺼예요..
딸링 · 2003-12-19 05:17:33
어째 다 이렇게 엄마 엄마 하면서 그램당.
그러찮아두 집에 가기 싶어 죽겠는데.....
좀 이래지 말기쇼...
나뚜 엄마 보구 싶어 둑겠당 ...ㅜ.ㅜ
작은바다 · 2003-12-19 05:59:43
지금은 굳이 엄마한테 강한척하는 모습대신 힘겹다면 힘겹다고 아프면 아프다고...진실한 모습을 그대로 많이 보여주지만 애정표현은 무뚝뚝한 성격탓인지 역시 안되네요.엄마 보구싶다라는 말대신 집가구싶다라고밖에 말못하는 나,예전부터 엄마한테는 늘 반대로 애정표현을 해와서...오죽하면 울 엄마,나보고"넌 이따 내가 강물에 묻어달라면 그대로 청개구리처럼 강물에 묻어줄거야"했을까.....사랑한다는 애정표현 부모 자식지간에도 필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이 말만은 목구멍에 걸려 나오지 않네요ㅜㅜ정말로 내가 말한다면 울 엄마 오히려 내가 병걸렷는가 생각할걸ㅠㅠ
홀로서기 · 2003-12-19 10:23:31
등대님:
잔인한체 하다가 정말 잔인해버림 어떡할가요?저으기 걱정되네요 ......

해바라기:
사람두 그케 놀래는 법이있냐? ㅎㅎ 암튼 고마웠어 ......

phone:
오늘 갑자기 엄마생각이 나갔구 ..... 폰님 말대로 힘낼게요.

영아:
엄마 뽀뽀 ......야쓱 ㅋㅋ. 울 딸 넘 이뻐..... 나두 함 해볼게 ㅋ

白百合님:
가끔씩 사랑한단말 하는법두 배워야겠네요. 그쳐?담엔 함 해봐야지 .......

hime:
저하구 같네요.ㅎㅎ 그래서 울엄마는 넌 왜 존소리밖에 없냐해요.힘든소리하면 공연히 걱정이나 하면서 .......

딸링:
미안함더.실없이 엄마생각나게해서 ㅎㅎ.글치않아두 욕많이 먹었슴다.괜스리 가슴허비는 화제꺼냇다믄서 ......

작은바다:
원래 무뚝뚝한체하는 사람들이 맘이 더 뜨거워요. 그쳐?
미샤 · 2003-12-19 14:05:53
란아,,작년설에 나랑 친구들이 집갈때 너하구 묻던말 다시한번 돌이킨당.....

<란아, 너 집 안가구파?>
<아니,,이제온지 얼마안됐는데뭐,,,,,나 외지생활 습관됐어,,,,나 집안가구파,,,>
<오,,,그래?! 하긴 나두 2년반만에 집간당,,,,그럼, 너두 참아,,,>그냥 부질없는 물음을 해가구 또 무심코 들었던 대답들,,,

근데,,,오늘은 새삼스레 아련한 모습을 보이넹,,,,힘내! 네가 홀로서기 아니야|?!
하나비 · 2003-12-19 14:12:06
너 무지 집생각 나는 모양이구나~~~
그렇재두 내가 전번에 집갔을적에 너네 엄마 니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근데 너네 엄마두 무지강하시더라...딸인 너두 당근히 강해야지...
집생각나면 전하랑 자주해~~~
엄마 니 걱정 않하게...
여름방학 나랑 같이 집가자~~
하얀그림자 · 2003-12-19 14:32:40
첨 뵙겠슴니당 이후 많이 부탁드림니당
먼 타향에서 고생 많겠네요 홀로서기님 문장보니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음 함뿍 담은 애틋한 마음 보는것만 같네요 마음도 많이 쓰리구요 암튼 힘들고 어려운 세월 요케도 참고 견뎌오는 모습 멋지군요 이후도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기 부탁할게요 강바레 !
에가오 · 2003-12-19 14:46:00
홀로서기님 내 맘속에 우상인뎅 ^^
그렇게 강하게 살려고 배우는중인뎅 ~
전화치고 싶으면 밤중이고 새벽이고 않가리고 한주일에도 몇번씩 하는데
바이트 끝나서 보니 집에서 전화가 왓네요.그래서 집으로 전화햇더니 울 엄마가 전화햇다는데 전화치기 바쁘게 <<야 ..너 어디 아픈데 없니>?>><<아이..신신펀펀함다 ㅎㅎ>><<정말이니..어제꿈에 니가 울면서 아프다고 집왓드라..그래서 온종일 근심대서 아이피카드 싸서 전화한게 일어 나오드라>><<아이구..미내 일없는데.. 근심마쇼>>
<<아픈데 정마 업니 ??>>이러는 울엄마를 참 못말림다..

전화내려놓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앗서요.ㅜ.ㅜ
전화치고 싶을땐 전화치고 울고싶을땐 웁시다 ^^
홀로서기님 화이팅^^
뚱 보 · 2003-12-19 16:59:01
휴~

그리움이 눈물을 닦아준다면

얼마나 좋으랴 ~~~

키득.키득...
☆▒『시즌』▒♡^^ㆀ · 2003-12-19 20:59:32
홀로서기 님 힘내세요....ㅜㅠ
홀로서기 · 2003-12-20 01:15:49
미샤:
작년에 너랑 집갈때 은근히 부러웠어.근데 참을만은 하구 ㅎㅎ ......

하나비:
그려. 여름에 가 . 잘놀구 잘먹구 ......

하얀그림자님:
정말 방갑네요.앞으로도 자주 발자국 남겨주세요. 기대할게요......
님도 존 맬맬이 되시구. 같이 힘내요!

에가오님:
사람 무안하게 만드신당 .....
참 존분 같아서 저도 정말 좋아해요.마니마니.....

뚱포:
정말 그런일이 있었으면 ㅎㅎ .......

시즌:
정말 오랜만이네요.요즘 머하시는감?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동경타와 · 2003-12-20 10:09:00
란이님...함 실험해보세요...
눈물이 그림움을 씻어내는지 안내는지..
세상 살아가면서 가끔씩 눈물도 건강에 좋다고들 하던데....
힘내시구요...
새벽이슬 · 2003-12-20 20:42:33
란아, 너 일본 온지두 꽤 됐겠느데 이젠 집 한번 놀러 가보지 그러니, 문뜩 문 떼구 들어서는 딸 보면 니네 엄마 얼마나 기뻐하실까... 너무 아픈 고집 부리지 말구 집 한번 갔다 와... 겨울방학에 안 되면 다음 여름 방학에라두... ^_^
아리랑 · 2003-12-20 23:02:31
이번 크리스마스날 저의 어머님 생신입니다 .......

뭘 선물하면 기뻐하실가요?.................
홀로서기 · 2003-12-21 00:04:38
동경타와님:
우선 감사하구요.....
금방 집 떠나서는 눈물 줄줄 흘리면서 엄마 보구싶어 죽겠슴더하면서 한밤중에도, 구질구질 비내리는 날에도 곧잘 전화했는데 ......
짐은 정말 맘껏 울고싶어도 울어안져요. 나약해선 안된다...... 자신에 넘 잔인하죠???

새벽이슬님 :
글치 않아도 이번 여름에 쳐들어갈 작정이얘요 .^^

아리랑님:
참 효자시네요 .......
아들은 하냥 어머님 가장 가까운곳에 있다는 뜻으로
고향에 있는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생일케익과 함께 꽃다발을 선물함이 어떤가요?
우리 년로하신 부모님들도 랑만과 행복을 느낌하시게요 ^^......
GRG · 2003-12-21 03:11:55
추억속에서밖에 그릴수없는 어머니,아버지지만 그 깊은 정은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긴긴 해외생활 지구촌을 무대로 여기저기 돌면서 정처없이 헤매는 생활이자만 부모의 한마디 격려의 말이 힘이 되군 했었는데...
아리스 · 2003-12-21 18:26:39
이상하네,어제 간만에 집전화하니까 울엄마두 우리아들 젤보기싶다던데,내가 잘잇구 머이나 다 잘된다니까 큰소리만 잘친다구 꾸중받앗지머야.근데 홀로서기는 지금 행복의 절정에 잇다던데.....ㅎㅎㅎ
홀로서기 · 2003-12-21 23:51:56
GRG님:
부모님들은 지금도 어디선가 지켜보고 계실겁니다.열심히 사는 모습을 ......

아리스님:
부모님들은 씩씩한 목소리 들으시면 은근히 기뻐하시면서두 걱정은 피면못하구 ......
天下可怜父母心......혹시 절 아시는분?
련정 · 2003-12-23 01:30:13
화분의 꽃이 피고짐으로 인생의 흐름을 감촉하고 전화상의 한마디 한마디로 어머니아버지사랑을 깊이깊이 느낌니다.....우린 부모님 그리워서 때론 투정도 부리지만 어머니아버지는 앞날위해 고생하는 자식이 가슴아파 눈굽을 찍습니다.....언젠가는 우리들이 전에 고생했던 나날들을 회억하며 그 짜릿한 아픔을 털어놓으려지만..부모님들은 자식위해 바친 그 모든것을 영원히 가슴에 묻어둡니다...비행기에 앉아 외국으로 날아올때 우린 그 떠남의 아쉬움으로 엉엉 울었지만...부모님들은 눈물흐리면 자식이 더욱 아파한다고 따뜻한 그무엇을 속으로 떨구엇습니다..그속에는 하나의 바램밖에 없었습니다...오직 자식을 향한...건강과 행복을 비는 사랑입니다..
종이인형 · 2003-12-24 08:52:15
샘물 언냐~~ 아겅~~~ 미안혀라..내가 일케 많이 늦었네...고쌔루 언냐가 엄마 보기프다고 눈물을 목줄기로 꾸역꾸역 넘기뿌린줄도 모르공....쩝~~~ 언냐~~ 홀로서기를 너무 주장하지마~~~ 아포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맘이...보구플땐 그리울땐 그립다고 맘에 말 전하는것도 어찌보면 효성이 아닐까 싶어....그나저나 우리 홀로서기 언냐는 너무 잘할거 같고...언제나 돋보이는 내 언냐구먼...^^* 언냐를 바라보는 내 눈이 기쁘구 즐겁대.^*^
김경해 · 2003-12-24 17:40:27
홀로서기야.너 넘 강하다.여자들이 넘 강해도 안된다.부모가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해.
홀로서기 · 2003-12-25 14:28:39
련정님 :
부모님들 참 거룩하시져?

종이인형님 :
언니 운닥하는 소리듣구 이케 막 달려왓넴 ㅎㅎ
언니 안울어. 좀 수다를 떨어봤을뿐 ^^

김경해님:
여자 강한거 역시 죄라나 ..... 경우에 맞게 약한모습두 하구 그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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