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놀라다

일본체험수기 · #2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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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커피 · 2003-12-07 22:59:51 · 조회 2347
열븐..이 이야기는 어느 한 아저씨가 보소족(暴走族)인데 살해되여

화장실에 방치된채 귀신되어

화장실에 일보러 온 여자애의 다리를 잡아당기는

그런 소름 쫘악 끼치는 공포의 이야기 아닙니다.

PS;아마 일본에 오래된 분들은 윗의 내용을 잘 아실테죠.실제로

있은 일이랍니다ㅎㅎ.

실제로 분석해본 결과 그 아저씨가 귀신으로 변한게 아니구

그때까지 살아있어 살려달라구 여자애 다리를 잡았다는 겁니다.

물론 저의 이야기는 그것하구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만…미안 !!

저는 매일 지하철로 통학을 합니다.

편의상, 위생상의 점으로 지하철화장실을 거의 이용한적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하철의 화장실은 화장지도 없고 좀 지저분하지 않습니까..

어제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방법없이 딱 한번 들렸습니다.

지금까지 들려본 화장실은 깨끗하고 낙서도 없었습니다.

제가 들린 칸에는 벽에 온통 낙서였습니다.

첨에는 글이 눈에 들어와서 좀 읽어봤습니다.

중국에서도 흔한 일이 아닙니까?낙서가

유우스께를 무지무지 좋아한다…보통순진형

올해야말로 sex를 하고싶다…중학생들의 성호기심

첫경험은 중2때였는데 …과시와 자랑형
.
.
찬찬히 들여보니깐 어머머…..저기 뭔가 보였습니다.

우왓!! 성인만화가 보구 울고갈만한 그림들이였습니다.

(아직 성인만화 본적 없지만 상상으로…)

어찌나 생동하게 그렸는지 내용자체에 놀랏을뿐만아니라

그림그리기수준에도 놀랐습니다.

일본에 오기전에 김문학 님의 일본을 소개한 책을 많이

읽었댓습니다.

그중에 중일한 3국의 화장실 낙서문화에 대해서

소개한것도 있었는데 이런 내용까지는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아마 김문학님이 여자화장실을 깊게 연구하기는 좀 그랫엇나봅니다.

일본독특인지는 모르겠지만 3국의 화장실을 이용해봤지만

이런 내용은 오늘 첨 봤습니다.어느 지하철의 화장실에서 ㅜ.ㅜ

그리구 무지 놀랐습니다.

제가 넘 우물안의 개구리라구  웃지 마쇼.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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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和風ビーフン · 2003-12-08 01:48:59
わけ分かんないよ!!!
착한 바람재 · 2003-12-08 15:30:29
중국에 남자 화장실가면 벽에 여자 라체그림이랑 무지 많은데..
엄청상세하고 섹시한 여자들의...흐흐흐흐
기회되면 중국 남자화장실 한번가보슈...
아마 여자화장실에는 남자들의 라체?궁금...
모카커피 · 2003-12-08 18:19:39
중국의 여자화장실에서 남자라체그림은 본적 없는데요@.@
일본의 남자화장실은 어떤 풍경인지 궁금하구요..ㅋㅋ
한번 체험해보구 싶은데..그럴 담이 없네요
ㅠㅠ
모카커피 · 2003-12-09 02:18:45
re 완자님ㅎㅎ; 저도 첨 그런 그림을 봐서 놀랏거든요
한번 보고싶으면 제가 알려드릴께요.어딘지
벌거숭이 3국지 맞어요.아마 고중때 봣을꺼예요
한국은 없다 도 물론 봣구요..
김재국 선생님의 작품은 본게 딱 하나라서
뭔가 말못하겟는데..김문학님의 작품은 여러편 봣거든요
첨에는 흥미진진하게 봣엇는데
보면볼수록 내용이 삭막한 감을 줘요
암튼 동일작품을 3개국언어로 동시출판햇다는 사실로만
대단한 분이죠
丸子 · 2003-12-09 02:22:23
난 아직 일본에서 그런 낙서가 가득한 화장실 본적 없는데요.
여자 화장실에도 그런 낙서가 있다니... 여자가 그런 그림을 그려요?빗구리!
본문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김문학의 화장실문화에 대한 작품이라면
혹시 "벌거숭이 삼국지"아니예요?
비교문화에 관한 작품이라면 김문학의 작품보다 김재국선생님의
"한국은 없다"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한층 높은 차원이거든요.
나 개인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이불속사랑까지 구구하게 자랑을 늘여놓으며
또 중국에 살면서 한족을 이러쿵저러쿵하는 김문학의 작품을 좋아 안하거든요.
작가로서 아직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쑥밭에서 · 2003-12-10 04:24:31
어느역전 지하철인지....
김렘 · 2003-12-22 13:17:32
에그 별거 다 가지구 이리쿵 저러쿵이네 순진한 사람은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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