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꿈만 같아요 *^_^*

일본체험수기 · #2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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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百合 · 2003-10-24 15:45:47 · 조회 1807
               
    누가 나 좀 꼬집어주세요..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돼서요.. 99년에 일본 와서 어언간 4년이 흘러버렸어요.   중국 갈려고 많이 망설이다가 저번주 수요일(15일)에 용기를 내서 진학 시험을 치렀어요.. 일본 학생들과의 경쟁이라서 유학생인 나한테는 불리한 시험이 였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라구 시험은 치렀는데 치르고 나서 이 9날동안 나 어떤 심경으로 살았는지 아마 누구도 모를것입니다.. 이 9날, 왜 이리도 길게만 느껴지는지.... 드디여 오늘이 결과 발표하는 날이였어요.. 9시 별소리에 깨났지만 감히 학교 가서 결과 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럼 친구한테 부탁할까? 이렇게 망설이다가 이번만은 내가 직접 확인하고 싶더라구요... 하늘은 내 먹장구름 쌓인 내 심정과도 달리 구름한점 없이 맑게 개여져 있었어요..주차장까지 내려가는데 나 냉담했어요...아마 자아안위 할라구 그랬는지도.... 학교에 들어섰는데 내 정신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내 심장이 다시 콩당콩당 뛰기 시작했어요.. 후~ 나 불합격돼도 쓰러지지 말고 그냥 씩씩하게 살아야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난 까무러치는줄 알았어요..206번 딱 찍혀져 있는거에요.. 나 나의 눈을 의심하면서 몇번이구 다시 쳐다봤어요...과연 나의 시험 번호 206번이 확실히 찍혀져 있었어요.... 나 기뻐서 죽는줄 알았어요....^^ 시험 난도가 높아서 그냥 포기할라다가 마지막 날, 한시간전에야 지원서를 바친 나에요... 그냥 중국 돌아갈라구두 많이 생각했는데..... 나 지금 글 적구 있는데 나 이날 기억속에 영원히 남기고 싶어서에요.. 조금 지남 알바 가야되는데 돌아오면 이미 24일 지나게 되니까 가기전에 부랴부랴 적구 있어요.... 카렌다에 작은 글씨로 10월24일이면 울 엄마 생신인데 오늘은 큰 글씨로 10월 24일!! 넘 흥분해서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 태여나서 지금처럼 기뻐본적 없는거 같고, 이 학교 시험 쳐놓구 그처럼 애타게 기대해본적 없어요.. 알바 하다가도 두손 모아 기도두 해보구.....나 일본 와서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울어본적 없어요..  근데 나 오늘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넘 많이 울었어요.. 엄마두 회사였지만 우시는거 같았어요...울 엄마가 나 축하한대요.... 정말 대통령 선거두 아니구 뭐 보잘것없는 입시이지만 나한테서는 내 인생을 크게 좌우지 하는 한차례의 시험이였고 나의 꿈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게 할수 있는 중요한 일인거에요.... 나 태여나서 이렇게 간절하게 뭔가 원했던적 없어었어요.. 친구한테두 엄마한테두 말두 못하고 혼자 속 썩이면서 지나온 이 9날! 나한테 어쩜 어둠의 이 9날일지도 모르겠지만 나 오늘 10월 24일뿐만 아니라 어둠속의 이 9날마저 사랑할꺼 같아요.... 혹시 불합격이라도 나 잘 견딜려고 얼마나 자기 달래면서 지냈는지 몰라요.. 나 얼마나 견강하게 견뎌볼려구 노력했는지 몰라요.... 어제 여기 온종일 비가 왔어요.....먹장구름이 꽉 끼여있는게 어쩜 나의 심정과도 같다는 생각했어요... 근데 알바 가는데 난 나의 눈을 의심했어요... 눈앞에 넘넘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는거에요...... 내 맘속에도 언제면 먹장구름이 가셔지고 저렇게 이쁜 무지개가 나타나나 생각했는데... 60명의 학생들중 10명만 모집하는 시험, 나 정말 두려웠어요.... 이제 내 인생 새롭게 시작하는거죠...나 국립대학 당당히 졸업할수 있어서 나 미칠듯이 기뻐요...나 지금 마구 소리 지르고 싶어요.. 현재 다니는 대학은 국립이지만 단기대학이라서 어디가서 뭐라고 말하기도 쑥스럽구 그랬는데 이제 당당하게 4년대학 졸업할수 있게 돼서 나 지금 넘넘 좋아요....나 정말 꿈만 같아요.....내가 원했던거 소유했다는 기쁨도 있겠지만 9날동안 넘 씩씩하게 견뎌온 내 자신이 대견한 기쁨도 있고, 우리 엄마한테 당당한 딸이 될수 있어서 나 세상 다 가진거 같은 기쁨이에요.... 나 기뻐서 미칠것만 같아요....나 하늘 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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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5)

주주 · 2003-10-24 15:54:08
입시합격을 축하합니다.
동네돌이 · 2003-10-24 16:23:09
꿈을 이루실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시겠네요 .
축하 드립니다. 힘들더라도 꼭 끝까지 꿈을 이루세요
블루 · 2003-10-24 16:28:42
지금까지 노력한 보람 잇네요~~~~ 나두 11월 9일이면 성적이 나오는데 님 글 보구나니까마치 내가 합격된것처럼 같이 격동되는거 있죠? ㅎㅎㅎㅎ^^a
축하해요 ~~ 진심으로 ~~~~지금 우리둘 정황이 비슷하거든요 ........저도 이번 시험이 제 일생의 전환점이구 또 단기대학에서 4년대학으로의 입시 시험이라 비슷한데 넘 많아요~~ 좋은 멘트 만이 부탁합니다~~
☆▒『시즌』▒♡^^ㆀ · 2003-10-24 16:36:48
와...정말 대단해요~~ ^^

읽는 동안 내내 제 심정마저 들떠서 덩달아 기쁜거 있져^^

정말 대단헤여~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염^^

앞으로 더더욱 좋은 앞날을 기약하면서...백합님 홧팅여~^^*

저도 님을 본보기로 삶아서 욜띠미 해야즤..^^ㅋ
anpan · 2003-10-24 16:49:06
합격시험 진심으로 축하해요.
왠지 백화님의 글너무 감동됬는지 읽는동안 눈물핑글 ........
홀로서기 · 2003-10-24 17:06:30
억수로 추카추카 ...... 제일처럼 기뻐지네여.ㅎㅎ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지가 젤 좋아하는말 ---

맘만 먹으면 못해내는 일이 없다.

기회는 준비있는 자만을 위해 마련된다.

더욱 좋은 미래를 기원하면서 .......
커피색립스틱 · 2003-10-24 17:12:19
와........~~~~~~ 장함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우리 동표 여려분 화이팅~~~~~~~~~~~
표 운 · 2003-10-24 17:14:09
그냥 한표 찍어주고 싶엇습니다.
축하합니다. 잘두 해내셧네요.
앞으로두 더욱 씩씩하게 사세요. ^ ^
아라비아 · 2003-10-24 17:38:00
어저느 기래무 모다서 찰떡으 치교,모처럼 모닷는데 ,아이요
정말 축하하오.오메데도
지연 · 2003-10-24 17:55:07
글 너무나도 잘 봤어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님의 용기에 탄복하였어요.
대단해요~..^&^...
깨여나보니 꿈 · 2003-10-24 18:08:30
저도 축하의 말 한마디 적고 갑니다..추카추카!!.저의 아는 오빠도 인츰 대학시험을 친다는데 이 자릴 빌어서 울 오빠를 비롯해서 진학시험 치는 분들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쨔여우!!!
MR · 2003-10-24 18:20:42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 국립대학대학원 시험쳣는데 이번달 27일 성적이 나오거던요.
이글을 읽고 너무나 나 상황과 비슷해서 마치도 지금 내마음 그대로 적엇는 느낌이네요.
3개월동안 알바도 안하면서 나도 노력해왔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란지 전 아직 환상속에서 해메고 있습니다.
천사LOVE · 2003-10-24 18:51:30
백합님,진심으로 추카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속에서 글 읽구있는 저의 심정도 여전히 흐뭇하네요..
제 자신의 일처럼 너무너무 기쁘게 느껴져요..^o^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그쵸?
님이 늘 행복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살길 바랄게요..
항상 웃으세요!!^^*
샘터 · 2003-10-24 18:56:44
오늘 쉼터가 당신의 기쁨으로 유난히 듯깊어 보이군요. 이런 쉼터 공간을 통하여 당신의
의젓한 모습이 모든 분에게 빛을 갖다 주는 것 같아요... 우리 조선족 후배 만세 !... 저는 박사후를 하는데 우리 후배들의 모습 너무 자랑스럽다... 쉼터의 모든 유학생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에가오 · 2003-10-24 19:52:50
추카추카^^
참으로 대단하네요~~
열심히 살면 복이 온단 말이 맞나보네요~~
홧팅!~
리에 · 2003-10-24 20:21:09
축하함니다^^ 진심으루...진심으루...글을 읽고있노라니 내 맘이 막 흥분되고 뿌듯해나는거 있죠^^ 이 가을에 白百合님의 노력이 끝내 알찬 열매를 맺은거네요...우리 화이팅해요!!!^^
레인 · 2003-10-24 22:25:39
정말 기뻐요
백나리님 올린 자전거 탄 풍경 노래 처음 듣던 그 심정처럼 ,,,,,
더욱 당당한 모습 기대할게요
Nature · 2003-10-25 00:40:26
많은 말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님의 문장에서)
그래요, 오늘은 진심으로 님의 진학을 축하합니다. 격려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쉼터에 좋은 글을 남긴 보람을 이제야 톡톡히 보는군요.
백백합님, 그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며 보람있는 대학생활도 더욱 훌륭히 보내기 바랍니다.

누군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님의 문장에서)

지구촌의 다른 한쪽에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나의 기쁨을 담아서...
영아 · 2003-10-25 00:50:18
빠이빠이허님...정말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정말 대단해요...부모님들은 또한 얼마나
기뻐하실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작년 대학원성적 발표날에
잇엇던 장면들이 눈앞에 떠올라서 그때
그감동을 다시 찾은 느낌이예요...
님처럼 수험증 번호가 맞나..하고 몇번이나 확인하던 내 모습..ㅎㅎ
행복햇던 그순간.그리구 행복한 이순간 영원히 간직합시다요!
홧팅!!!
종이인형 · 2003-10-25 01:16:03
하얀 백합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어쩜 우리 백합님이 일케 장하실까?
다시 한번 축하 드리구요...남은 학업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주는 사랑 · 2003-10-25 01:17:27
님의 진학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님의 덕분에 오늘 쉼터에 경사가났어요.
얼마나 행복해요....저두 일본에 와서 님처럼 기뻤던 날이 세번 있었댔는데 그땐 혼자서 기뻐했어요.님은 많이 행복해요.쉼터의 많은 식구들이 있어서....좋은 식구들이예요.여러분들의 뜨거운 마음에 다시 탄복도해보고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블루님,MR님의 기쁜소식도 기대할게요!!!
リリュウウ · 2003-10-25 01:42:11
쉼터의 한 성원으로서 백화님의 진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쉼터의 많은 식구들의 기쁜소식도 기대할게요.
GRG · 2003-10-25 01:59:09
쉼터에 경사났네요.
백합님 진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 · 2003-10-25 02:04:02
성령의 백합화...^^
님..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
너무나도 고달펐던 9일....^^
저 일본에 있지는 않지만 ...님 그동안의 노력의 희열을 맛보게 되였으니..
저두 같이 달콤해지는거 있죠!..^^
님의 기쁨을 통하여 일본에 가신 선배들의 모든 고통,힘든생활들이 맘속에 와 닿는거 있어요... 저두 이제(늦었지만) 님들의 후배가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한테도 님과 같은 기쁨이 있었으면해요... ^^
님 대단해요... 항상 기쁜 천사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부디 잘 살기를 하나님한테 기도합니다.
白百合 · 2003-10-25 03:41:24
나 어떡해요??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할 말을 잃었어요..--;;새벽1시까지 알바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1시20분..
컴터 켜구 제일 먼저 쉼터 달려왔는데 ........나 이렇게 하루 두번 울었어요.. 별란 일로 다 운다고 그러시겠지만 그거 아세요? 나 얼마나 감동 먹었는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코멘트, 아니 그것도 저를 이렇게 감동 받게 하는 넘 소중한 코멘트 달아주실줄 저 정말 생각 못했거든요...조심스럽게 하나하나의 코멘트를 읽어가는데
나 이처럼 행복해도 되나 할 정도로 나 정말 코멘트 하나하나를 읽는 순간순간마다
넘넘 행복했어요...
엊저녁 넘 긴장돼서 5시간밖에 못자서 알바 가기전에 좀 쉴라구 누웠거든요...
마음이 하늘에 둥둥 떠있는데 저의 대뇌가 휴식할라구 하겠어요...
정확히 아무 생각없이 그냥 기억에 남길려고 순간순간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들
적었어요... 20분간에 완성하구 부랴부랴 알바 하러 갔는데 돌아와서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을줄이야...
저 어떻게 이 감동 돌려드려야 되죠?

전 아주 소심한 편이거든요.. 중국 살때, 넘 풍파를 겪어보지 못해서 전 사실
아는게 넘 적은 우물안의 개구리거든요.. 그래서인지 일본 와서
쉽게 마음을 열고 친구 사귀게 안되더라구요...그렇게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사는
저한테 여러분은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글구 블루님, MR님,깨여나보니님의 오빠되시는 분들한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쁨을 서로 나눔으로서 기쁨이 몇배, 몇십배로 되는거군요..
여러분들한테도 좋은 일 듬뿍듬뿍 생기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넘넘 행복한 나머지 자꾸 눈물이 나요...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白百合로 남고 싶어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丸子 · 2003-10-25 04:06:35
입시 축하합니다.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근데 왜 내가 눈물이 날가 하지?ㅜ.ㅜ
나두 대학원입시 발표하던 날 그냥 락선인줄로 알구 영아하구
"오늘은 나의 殘念會를 할거니까 둘이서 술마시러나 가자"하구 말했는데
생각밖으로 합격일줄이야... 정말 까무러칠것같은 감동이죠.
그런데 입학식때 일부러 고운 양복이랑 사입구 기쁜 심정으로 학교갔지만
일본학생들은 부모들이랑 친구들이랑 함께와서 사진도 찍구 하는데 난 너무 외롭게도
혼자였어요.한국류학생 선배가 사진이라도 안 찍어줬다면 나 정말 울구말았을거예요.
백합님도 입학식할땐 친구들이랑 같이 가요.
같이 가주는 사람 없으면 절 불러요.제가 함께 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축하해줄게요.
백합님처럼 열심히 살고있는 분들을 보면 저도 힘이 나는데요.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이끌고 고무하면서 우리 다 같이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가보자요.
해ㅂrㄹrㄱi · 2003-10-25 07:44:57
백합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공든 탑이 무너지겟어요~정말 너무 대단하시당...
우리 쉼터에 회원님들 보면 새삼스레 느껴지는게 많아요. 정말로 힘든건 나 하나뿐이 아닌데, 힘들면서도 다 이캐 열심히 견지하는데...많이 힘들고 번형적인 사회라 하지만 아마 사람들은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면서 서로한테서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그래서 힘든 세상도 즐겁게 살아가나봐요. 아무 생각없이 컴터를 켯는데, 백합님의 글과 여러분이 남긴 코멘트에 맘이 찡~해낫어요. 아마 오늘은 덕분에 좋은 생각만 하면서 좋은 꿈만 꾸면서 잠들거 같아요. 백합님을 비롯한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항상 좋은 일만 잇기를 기원할게요. 홧~팅~아자!아자!
☜하나☞ · 2003-10-25 07:54:35
좋은 아침요~~~
왜서인지... 자꾸 님한테 리플 달구파요... 마우스가 저도모르게 와서 클릭~^^
상쾌한 음악에 훔뻑~빠져서 인강? ㅎㅎㅎ 암튼 또 와보게 됐어요...
고ㅏ연 상상과 얼마 차이없이 리플 다신 분들 많근요....
혹시 님이 이번주 쉼터짱이 될려는지요...*.*
근데 이상해요.. 님 답글 읽는 눈간 눈가에 뜨거운 것이 나올락말락... 행복한 미소까지 섞이게 되드라구요...^^
丸子님 말씀처럼 입학식때 꼬옥~~ 친구랑 같이가요.....
소심했던 사람도 언젠가 친구들이 찾아올 날이 있을거구... 마음의 문이 열릴 날이 있을거욤...^^
그럼 님한테 항상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행벅하세욤^^
,.;'☆★☆,.;'☆★☆,.;'☆★☆,.;'다시한번 ㅊㅋㅊㅋ ~,.;'☆★☆,.;'☆★☆,.;'☆★☆,.;'☆★☆,.;'
king · 2003-10-25 14:47:06
백합님... 축하함니다...
4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성과가 이루어졌네요...참....
저도 넘 기쁜데요..백함님이.. 입학식에 참가하고 싶네요..
일본사람들도 힘들어하는 대학에 입학햇으니깐..얼마나 기쁘세요.
거울보면서 자신과 한번 건배해보세요..
그럼 더 굳센 의지로 다음번 도전에...

King으로부터
희망사항 · 2003-10-25 18:50:19
아유~~ 정말 눈물이 핑그르르 도네요..
오늘 처음 이 사이트에 왔는데 ~~
님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어요.
축하드려요..
정말 국내에서 동경해오던 유학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차가운 현실속에서 때로는 모든걸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래도 한가락의 희망이라도 품고 끝까지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꼭 열매를 따낼수 있는거겠죠...
진학성공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스타트선에 선 님의 노력이 더욱더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열심히 하세요~~ 앞으로 더 큰 시련도 다가올테지만 님의 노력으로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언젠가 꼭 떳떳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거라 굳게 믿어요.
화이팅 ! ! !
☜하나☞ · 2003-10-25 23:39:19
배캅언냐~~ 나 왔샤~~~ ^^
오늘 나두 울 엄마하그 통화하그 나서 언니 야그 해줬어...^^
울 엄마두 감동이래....*.*
언니 오늘 알바 힘들었어? 잼나는 일들이랑 있었어???
짐은 피곤한 잠 자그 있겠지?? 달콤 꿈은 꾸구 있는지??^^
항상 이쁘구 건강하길 바래~~~^^ 언니 쟈유쟈유~~~ 언니짱언니짱...!!
가을비 · 2003-10-26 02:16:54
우리 민족 빛내줄사람 또한명 고고성울리누만!!!!!!!!!!!!!
화이팅.........짱!!!!!!!!!!!!
pangzai · 2003-10-26 03:19:59
축하합니다....~~~~~
白百合 · 2003-10-26 21:55:03
전 참으로 단순한 사람이였어요.. 머리속에 뭔가 떠오르면
주저없이 행동하는 그런 소홀한 인간이였죠..기쁘면 재잘재잘,
슬프면 그냥 묵묵하게 침묵.. 이렇게 주위 사람들은 저를 척 보기만
해도 알수 있을정도였어요..언제부턴가 그대로이면 안된다는
생각했어요.. “ 자기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여기는 한족애들이 많아요… 따라서 정말 별의별 사람 다 있어요..
일본 뉴스 보고 “ 왜 저랬을까?” 하는 생각 많이 해봤는데
여기 사는 한족애들의 심리를 더욱 모르겠더라구요…
저렇게 하지 않아도, 저렇게 아무 수단 가리지 않고 비렬하게
하지 않아도 자기한테 소유되게 돼 있는건
자기한테 오게 돼있는데 하면서…..
학교생활만 해온 저는 그런 복잡한 인간관계에 적응이 안됐어요…
첨엔 이대로도 괜찮겠지…. 내가 참으면 되겠지 했는데
약한 자를 잡아먹는격이 되더라구요…..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랑 외계랑은 두터운 담벽이 생겼어요..희노애락을 얼굴에
달고 다니던 제가 언제부턴가 안기쁜척, 안슬픈척 연기하기
시작했어요…아무리 슬퍼도 인정안함 안슬프거든요…
그리고 지금, 저두 제가 기뻐하는지 슬퍼하는지 판단이
잘 안될때가 많아요……환경의 지배란 참 무섭더라구요…
기뻐도 조심조심, 슬퍼도 조심조심…..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의 코멘트는 마비된 저의 신경을
자극시켰어요… “이제 정말 기쁜거구나..이제 더이상 조신하지
않고 기뻐해도 되겠구나..!!”

행복에는 두가지가 있다네요…상대적인것과 절대적인것…..
상대적인 행복은 내가 원했던거 달성했을때 느끼는 행복, 즉
제가 원했던 대학입시에 합격한 경우죠…절대적인 행복은
다른 사람과 비해서 자기가 우월하다 생각될때의 행복, 즉
지금 현재 제가 느끼는 행복이거든요..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은 저, 지금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요..!!!
저 대학입시와 더불어 여러분이랑 이 기쁨 함께 나눠서 더욱
행복해요..!!!

오늘 제가 느꼈던 행복, 여기 계시는 한분한분한테 되돌려드리고 싶어요..
모두가 상대적인 행복뿐만 아니라 절대적인 행복을 느낄수 있게끔
말이에요….

저한테 보물이 있어요------가족, 친구, 인형, 다이어리, 악세사리….
여기 이 페이지를 추가할래요…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긴 코멘트를
프린트해서 저의 보물상자에 넣어서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마음으로는 아주 크게 고마워하고 있는데 글로 다 표현할수 없어서
안타깝기만해요 --:;;

저의 꼭 닫겨진 마음의 문을 열어준 회원님들, 정말 고마웠어요…

기쁨을 같이 나누면 더 커진단 말 정말 뼈저리게 실감나네요…*^_^*
白百合 · 2003-10-26 22:14:59
하나야, 나 이제 습관돼서 웬만하게 힘든건 견딜수 있거든….^^
어린 나이에 외지에서 부모생각에 많이 힘들지?? 그래도
참 씩씩해서 보기좋네….^^

24일 입학통지서 올려니 했는데 안와서 엊저녁까지 안절부절했어..
나 정말 바보지….??
오늘 아침 7시지나서 알바 가는 길에 우편함 봤는데
입학통지서가 온거야…그거 받고 나니까
진짜 한시름 후~ 놓이더라구….나 이제 정말 꿈이 아니구나하구…
왜 이렇게 긴장해 하는가하면 시험 치르고 나서
꿈 꾸었어..낮에 머리속에 온통 시험결과 생각이니까
꿈에서도 보게 되더라구…
첨엔 불합격이였는데, 나중엔 또 합격이더라구…
기뻐서 엄마한테 전화하구 그랬는데 깨나구 보니까
꿈이더라구….얼마나 허전했는지 몰라….
이제 나 통지서까지 받고나니까 정말 한시름 놓이네…..
글구 돌아오는 일요일, 우리 집에서 파티 하기로 했어….
가까이 있으면 여기 있는분들 다 부르고 싶은데….
참 안타깝네……

내일이면 MR님 결과 발표인데 지금 막 긴장되네요…
알바하면서도 기도했는데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노력은 결코 나를 배반하지 않을꺼라고 굳게 믿고 싶어요…
내일 좋은 결과 나오기를 간절히 바래요….
그럼 나의 기쁨이 더욱더 커지게 되니까요…
엊저녁 새벽 1시까지 알바 하구 오늘 아침 8시부터
또 알바 가야되였거든요…웬만하면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저인데 6시반 되니까 눈 뜨게 되더라구요…

나 여기 쉼터에 글 남기지 않고 혼자서 이 기쁨을 즐겼다면
언젠가는 잊어지겠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랑 같이
한 기쁨이니까, 나중에 대학공부가 힘들더라도
오늘날의 기쁨을 잊지 않고 힘내서 잘해낼꺼에요….
가필드 · 2003-10-27 15:03:45
축하인사 늦어 미안,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다 같은 심정이네요,저도 글 읽는동안 마치 제 일처럼 격동되같구.....그리구 우리 쉼터 여러분 점말 열심히 사시네요,자신이 부끄러워나네요,금방 오늘 며칠인가구 역서보려구하니까 글쎄 아직까지두 9월에 머물러있더라구요,,,10월역서장을 번지니 27일이더군요,MR님 어떻게 됬는지...합격을 기도해요.
가을은 수확을 거두는 계절이라 백합님 좋은 열매 따셨네요:)다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지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여려분들 모습을 보니까 저도 힘을 얻게되요,그래요,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살아요^^,백합님,다시한번 축하드려요!그리구 즐겁구 행복한 새로운 대학생활 기원해요:)
cho · 2003-10-27 19:10:51
けわしい崖(がけ)の なか程に 
きよくさいてる 白百合は
風雨に負ける ことも無く
ほのかな香り 漂(ただよ)わす

世俗想(おもい)に かかわらず
き品あふれる 白百合は
他いろに染まる ことも無く
まわり一面 なごませる
초록잔디 · 2003-10-27 23:49:43
늦었지만 추카드려요!!
나두 언제 그럴날이 오련지 .......시험은 얼마 안남았는데 두려워지구 .......
근데 님의글 읽구 제가 막 날거같구 힘이 생기네요...다시한번 진심으루 축하드립니다!!!
하나비 · 2003-10-28 00:48:55
축하드립니다.진짜루 일본와서 고생한 보람있네요.
白百合 · 2003-10-28 03:21:32
초록잔디님의 지금의 심정 충분히 이해돼요...
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두려움은 앞서가고....
두려움을 밀어버리세요...시험 치르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얄미운 "두려움" !!
현재 필요한건 "꼭 해낼수 있다"는 신념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거 아닐까요?
귀여운 초록잔디님한테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가필드님도 cho님도 초록잔디님도, 하나비님한테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우리 한 가족 같은 회원님들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아리랑 · 2003-10-29 17:31:36
와~~ 정말 부럽다 ,,,,,
백합님 입시축하 합니다
이런걸 보면 저도 정말로 공부 다시하고 싶어지네요 ,,ㅡ,ㅡ
될수만 있다면 중학교서부터라도 ,,,,,,,ㅡ,ㅡ
kimura · 2003-10-29 18:31:15
 入学おめでとう。(俺朝鮮語の入力ができなくて日本語で書きます。)
あなだの今の気持ち僕も大体は理解できますよ。俺も三年前にこんな日があったから。
時の流れって本当に速いね。俺ももう三年生になったから。俺いい学校じゃないけど
先輩を名乗って入学もう一回祝いながら一言言いましょう。
 今まで頑張って入学できたけど今からが本場ですよ。今までも国立だったというからわかると思いますけど。
 これからももっともっと頑張っていい成績で卒業の日を迎えるよう祈ります。
아침이슬 · 2003-10-30 04:39:44
우리 쉼터에 경사가 참 많이 나졌네요~^^
백합님 축하축하~~ 힘내세요☆
쉼터에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펄렁새 · 2003-10-30 23:02:34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우에 애들이 다 했으니깐 그냥 간단히
축하해 白百合님
진심으로 ...
많이 많이 배우고...
白百合 · 2003-11-04 02:41:56
가끔씩 힘들어지면 여기 다시 와 봐야겠네요...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게끔 가끔 여기 들려서
재충전하고 가야겠네요...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요...- -;;
회원님 모두가 건강할때, 건강을 챙겼음 좋겠어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맞이 했음
좋겠네요...^^

축하의 말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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