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체험수기 · #223427

← 일본체험수기

정아 · 2003-10-11 20:18:25 · 조회 1008
나이도 어린게 이렇게 쓴다는게 많이 어설프네요.
이젠 일본에 온지도 일년하구 반년 지났네요.지나간 일년반동안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이 그냥 두리뭉실하게 지내버린 내 자신이 얄밉네요 .처음엔
왜서  류학이란 길 선택해서 머나먼 곳에와서 이런 고생이랑 해야하는
지두 달통안될때두 많았죠 .바이트가 끝나서 지친다리 끌며 집에 돌아오면
같이 살고있는 친군 달게 자고있구 그냥 맘 한구석이 항상 허전하구 비여있었죠.
그럴때면 나두 날 달래주구 많이 위로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하는 생각두 많이 했었죠 .
그러면서 일본와서 같은 연변남자랑 친했구요 ,조금쯤은 나에게 보탬이나 될가해서요
그러면서 중국에 있는 남자친구한테두 미안한 일두 했구요.결국 첨부터 좋아해서
사귄거 아니라 사귀면서 말도툼은 거의 매일이다싶이 했구요.많이 힘들게두 굴었죠.
이러면 안되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그러다 맹목적으로 소식끊구 결국엔 갈라지고
말았죠.그게 나의 허구픈 두번째 사랑이였을가요?그 이후 일곱달이 지난 지금은  
컴으로 친했던  사람이랑 같이 보내고 있죠 .그냥 세번째사랑의 시작이라고 해야
좋을가요?그저 이렇게 시작됐죠.솔직히 이젠 사랑이라는게 어떤건지  어떻게 좋은
사랑 할수있는지두 모르겠구요,그냥 편하게만 있으면 되지하구 생각하구 있어요.
그러면서  그사람한테서두  너무 많은걸 바라지두 않구요,그냥  같이 있는 동안만
잘해줬음하죠.솔직히 이렇게 만나 시작된 사랑이  잘가면 얼마나 갈가요?그런걸
알고있으면서 혼자서 외로이 있는게 싫어서 이런 막가는삶 살아가는 접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1)

미래 · 2003-10-12 01:02:32
그렇게 자기자신에 대해서 책임지지않은 행동은 삼가하세요.사랑이란 그렇게 아므렇게나 하는것이 아닙니다,일본에 와서 고달픈건 누구나 다 마찮가지입니다.자기스스로 자신을 마비시키지 말고 똑바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쁜자증거 · 2003-10-12 01:44:46
나이가 어리니까 고독이 참기어렵겠지만 자기절로 빚은 쓴 약은 자기가 마시게 되는법.예전에 고향에 있다는 남친이나,일본와 친했단 연변남자랑,지금 사귀는 어디남잔지는 몰라두 그남자랑 이 글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그렇게 생각하니깐 진실한 사랑, 진실한 인생이 더욱 슬퍼지고 힘들어지는게 아닙니까?자중하세요.
白百合 · 2003-10-12 01:56:25
인생은 홀로서기라 생각돼요..
일본 와서 공부도 하고 자립도 하고 더구나 "홀로서기"를 배워서
난 일본이 좋던데...
"외로움"을 왕따 하지 말고 "외로움"과 친구해보세요...
그럼 견디기 쉬울텐데...

잠시간의 외로움땜에 한평생의 후회를 사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정신상 육체상 힘들어도 맘이 편해야 되는데...

일본생활이 단지 힘들다고만 생각 마세요..
나중에 도리켜 보면 별 큰일도 아닌 일이라는거 알게
될껄요...주위를 둘러봐요... 하늘도 푸르고 꿈도 있는거 잊지 마세요....

2년만에 중국 가서 엄마 만나면 나 일본에서 한 고생들
하나하나 다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정작 엄마 만나서 얘기할라니까 별 큰 고생두 아니더라구요...

현재가 힘들지 미래도 힘들껀 아니잖아요....외로우면 다른 방법으로
해소해보세요.....동정 가지만 해줄꺼 없네요...
부디 건강하구 씩씩했음 좋겠어요.....
힘들면 쪽지 보내세요... 서로 도우며 살면 훨씬 나아질꺼에요...
용기 잃지 마시구요....!!!
풍류왕자 · 2003-10-12 02:13:37
휴 꼬마....자기잔신을버리지말라구...돌이켜보면 후회할것도 많은데...사람 그런 성질 띠고나면 제루 영원이 진정으로 사랑해주는남자 없소.남잔 처음엔 제 인물에 빠져들구 이러지만 후에가선 제 성격보우.정말 단시간 의탁받자고 할게무 하즈마우.생활에 대한 가치관 가지우.아직 어리니간 이해는가는데....여자들일본오면 어째 자기를 버리는지...
男の力 · 2003-10-12 06:03:56
일본이너무해다 그리고 사람은 믿을수없는 동물이고 댁 중국남자친구는 불쌍다고 말핼가아니면 운이좋다고 말핼가 아무튼 여자남자 일본 오면 똑같다니깐
아리랑 · 2003-10-13 00:48:04
당신은 일본에서 자신의 미래를 잃었군요 안타깝네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겁니까 ?
젊음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전에 살았던 남자도 지금사는 남자도 지금은 당신의 젊음을 보고 살겠지만 ...
언제간 그들도 떠나겠죠 ,,,ㅡ,ㅡ
simple_heart · 2003-10-13 16:07:16
누구도 당신을 돕지 못합니다
자신의 일은 자기절로 책임져야지요
자신을 버리는 그런 짓은 그만두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男の力 · 2003-10-13 17:29:42
내 생각해보니 정아씨가 불상해
캔디 · 2003-10-14 12:59:29
힘들고 외로운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죠.
자기인생은 자기자신이 책임질수있도록.....
Jackim · 2003-10-16 09:18:01
알아서 하시오!!! 사랑이 밥 먹여주나....사랑이 지속되지 않는게 그렇게 겁나나?

제 먼저 사랑과 욕구의 구별을 이해해야겠소.
☜하나☞ · 2003-10-25 08:36:08
-홀로서기-
그중에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홀로서기 나름대로의 기쁨을 찾을수 있다고 보는데요...
님도 함 찾어 보세요... 꼭~ 있을거욤~~
행벅하세요`~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生意気な電車♡ねこ♡2003-10-31 01:26115510
꿈하나비2003-10-31 01:1010489
도전의 삶이 아름다운가요?MR2003-10-27 16:28115330
내가 남자였는가...king2003-10-25 15:04122911
*^_^* 꿈만 같아요 *^_^*白百合2003-10-24 15:45180745
[re] *^_^* 꿈만 같아요 *^_^*☜하나☞2003-10-27 21:558864
으스스 떨려.....리에2003-10-20 20:46149311
고독martini2003-10-18 09:0614133
여자 혼자서 이사를 하다...ㅎnㅂrㄹrㄱi2003-10-18 07:04190224
일본류학이 과연 무엇인지 체험하고 싶네요김철룡2003-10-17 15:0114347
일본에서 처음 가는 병원......소영2003-10-17 14:33131012
망할 남편의 아들ㅎnㅂrㄹrㄱi2003-10-14 09:0817788
절실한 외로움...白百合2003-10-14 02:42107012
▶ ........정아2003-10-11 20:18100811
망할 남편ㅎnㅂrㄹrㄱi2003-10-09 04:28171816
일본에는 이런 일이 없는줄 알았는데...룰리2003-10-08 05:5712225
쉼터 친구들에게 하고싶은말오만한늑대2003-10-06 13:0212656
내가 보고,듣고,느낀 일본...(3)아침이슬2003-10-05 23:5010888
여기가 일본이였다(5)......홀로서기2003-10-05 14:59129612
일본오면 다 돈 잘범까?비오는거리2003-10-03 02:22171422
i believe아라비아2003-10-02 03:0223259
일본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들…park2003-10-01 02:1614601
제칭구 이야기임니다...가을동화2003-09-26 04:4714505
일본온 모두가 한번쯤은 겪었으리라 생각해서...^^하얀색미소2003-09-25 14:1616454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일부일본인들의 처지mini2003-09-25 00:3610701
자기의 모습은 자기가 만듭니다.전위정2003-09-22 19:3310694
나도 한마디...쥐꼬리2003-09-21 00:139705
合肥 1아라비아2003-09-17 08:5210717
세상에는 무엇이 진짜인가???딸기2003-09-16 21:3212079
여자친구 같이 꼭 가보세용!너하나만을위해2003-09-16 05:36223014
← 이전342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