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모습은 자기가 만듭니다.

일본체험수기 · #2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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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정 · 2003-09-22 19:33:41 · 조회 1069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자기의 기분에 따라 똑 같은 가을도 나름대로 이런 가을 저런 가을
그러는거 말입니다.
그러니가 사람은 자기모습도 자기가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죠

정말로 눈물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송사해서 변호사 만나서 얘기할때마다,
재판소에서 당신들의 귀여운 딸이 지금 여기서 눈물흘린다구 생각해보라구,
그렇게 웨칠때도
글구 한국에 가서 힘들게 사는 언니를 보고
사는꼴을 보지나 말았더면 그래서 눈물에
어머니가 병에 쓰러져서
가지못하는 한스런 내가 그것도 나를 보고싶은 어머니의
그리움이 병이 됐다는거 알았을때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여태껏 일본에 와서 일본말을 하나도 못 번질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2년이라는 추억을 묻어두기로 약속하고
헤여져야 할때는 소리치며 울기도 했습니다.

이게 정말로 3,4달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나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여러가지, 많은거 한번에 겪어서
나 많이 컸을가요? 이게 인생의 성숙이라는거겠죠
10월달부터 일년동안 휴학입니다.
일년후의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일가 지금은 그것이 많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다시 정리된 모습으로 정말로 해쭉헤쭉 웃는 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열심히 공부를 할수 있을가요?
자기 모습은 자기가 만듭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자기가 선택한거 열심히 하느라면
자기 모습은 그렇게 자신에게 웃음으로 다가 오는것입니다.
이런거 믿고
열심히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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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zhang_tokyo · 2003-09-23 03:09:27
전번에 한번 들었던 이야기네요. 아무쪼록 1년동안 마음 잘 정리하구 새로운 모습으로 새출발하기 바랄께요. 힘내세요!
아침이슬 · 2003-09-23 03:42:15
전위정님의 굳은 다짐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고통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좋은 날이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mini · 2003-09-24 22:43:54
제 친구도 여러가지 곤난으로 반년 휴학했댔는데
반년 지나고 봐도 별로 정황이 변한것도 없고
졸업할 지금에 이르니 휴학한것이 여러모로 불리하게 되여
지금 넘 후회하고 있어요.
그러니 좀 더 잘 고려해봐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여러면으로 고민할때 중요한 결정같은건 급히 내리지 말고
좀 더 랭정해질 때까지 기다려 다시 심중히 판단해요.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안오니 하루속히 기분정리 잘하기 기대해요.
힘내요. 제말이 기분상하게 들리면 미안하구요.
령 · 2004-02-23 12:23:23
삶이란 우리가 걷는 길처럼 평탄한 길도 있고 흙탕길도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흙탕길에 들어서서,
힘들다고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으면
그만큼 오랜시간을 흙탕길속에 있게됩니다.
오직 앞으로 달려야만 더 빨리 흙탕길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빨리 학업을 마치고 취직하여 자신의 힘을 키워야 불행이 종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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