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일본체험수기 · #2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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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 2003-09-15 13:46:25 · 조회 1119
    
       엄마,아빠의  눈물어린  전송을  받으면서  나는  나름대로의   희망과  포부를  
  가슴뿌듯이  안고   낮선   이국땅   일본에   왔다.
       공항에  내려서  마중나온  친구와   함께   내가  살  숙소로  향하는   전차안
  에서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모두  한결같이   뭔  수심거리라도   있는것처럼
  웃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책보지   않으면  끄떡끄떡   졸고있는것을   보았
  다.
       마침내   숙소에  도착했는데   여기저기에  밥그릇이   나뒹굴고   바퀴벌레가
  어서  오라고  환영무를   추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  다음날부터는  친구한테  이끌려   아르바이트   구하러  뛰여다녀야   했고
  얼마남지않은   돈으로   생활을   연명하느라고   매일마다   계산기를   두드리고  
  또   두드려야   했다.   저녁이면   눈물로   베개잇을   적셔야했고   아침이면  
  말라붙은  눈곱을   쥐여뜯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힘겹게   구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기가   아쉬워서,  그만두면  다시  찾지
  못할가봐   일본사람들의   수모를   당하면서도   입도  뻥긋하지   못했다.    길
  을가다가도   쓸만한   전기제품을   보면   누구  눈을  의식할새없이   땀  뻘뻘
  흘리며   집으로   운반했다.    
       그런   힘겨움속에서,   외로움속에서   어느덧   홀로서기에  익숙한   자신
  을   발견했다.   더는   엄마,   아빠의   그늘밑에서   고이  자라던   내가   아
  니다.  
       앞으로도   나의  꿈을  위하여   배의   노력을   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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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캔디 · 2003-09-15 17:47:16
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ださい。
Nature · 2003-09-16 07:46:20
참 솔직하고 재미있는 문장입니다. 작은 행복이 하나 또 하나가 생기기를 바랍니다.정말로 여러분의 일본에서의 생활들이 더욱 생동하게 중국에 전해지기 바랍니다.
아직도 중국에 가서 큰 소리만 하는 유학생들이 많다고 하니 참 답답...
한발한발 열심히 뛰는 작은 행복에게는 Dreams come true하는 날이 올꺼니까...
쥐꼬리 · 2003-09-21 23:44:22
작은 행복님이 쓴 글 보고 내가 금방 일본에 왔을때가 생각나는군요, 난 일본 금방왔을 때 일곱명이 한 숙사에 들었으니...그래도 그때 그시절들이 좋았어요. 일본에서 살아가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을 껵을꺼라 생각하는데 힘내세요,작은 행복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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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또 찾아온 가을안에서...................하얀색미소2003-09-16 02:2412655
고마워요전위정2003-09-15 20:389481
▶ 홀로서기작은행복2003-09-15 13:4611193
생활이란게 즐거운것이겠죠, 더구나 일본에서 생활한다는게 말이에요전위정2003-09-14 20:2212055
예전보다 많이 편해진나홍아2003-09-13 21:1110169
내가 보고,듣고,느낀 일본...(2)아침이슬2003-09-06 14:0812264
여기가 일본이였다(4)......홀로서기2003-09-01 20:24224016
今のヤンママ하나비2003-08-29 01:039296
지금 너무 힘이 드네요.도모카2003-08-25 17:47146112
중대한 발견...zhaoyh2003-08-25 13:36114213
<어떻게 하나요?>--도와주세요!!!딸기2003-08-25 08:1111129
곧 일본으로 유학갈려는...늘 푸른2003-08-21 18:1114214
내가 보고,듣고,느낀 일본...(1)아침이슬2003-08-20 06:0812055
東京上野「アメ横」は昔の名残リ陽光人2003-08-17 04:3910291
이런게 답답해요㊥비오는 거리2003-08-16 23:39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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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속 잘합시다!!!혼자뜨는달2003-08-07 01:44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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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힘내자!아침이슬2003-08-04 02:34129112
우리들의 이메지를 바꿉시다 !하나비2003-08-01 03:1014298
자유설딸기2003-07-31 21:3510407
<<개>>보다 못한 날의 오후~ 휴~~~~~~~~~~~~~~♨하늘나는코끼리2003-07-31 02:03159910
일본에 오고싶어하는 이유는??丸子2003-07-27 09:3519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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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다 보겠다.NOVAうさぎ2003-07-26 15:35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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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사고로 보는 일본사람에가오2003-07-24 00:341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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