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고싶어하는 이유는??

일본체험수기 · #2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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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子 · 2003-07-27 09:35:05 · 조회 1981
여러분들이 일본에 온 이유는 확실하세요?
그냥 온다드라구 온 분은 없어요?
다들 일본에 오는게 꿈이라구,일본에 오지 못한 사람은
일본에 와있는 사람을 부러워한다구 하는데 부러워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언어학교 일년 다니면서 볼라니까 진짜루 공부하러 온 사람은 몇명 없드라구요.
5%정도 될가말가.....(내가 다닌 언어학교가 좀 특수했을지도 모르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무리 힘들다구 해도 학교에 잘 안 오면 공부하러 일본에 왔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가?
중국에 있을때 공부 잘 안하다가 갑자기 공부하구싶어져서,
공부 잘할것 같아서 일본 유학하려는 생각 가지신분들은 여기 절대 오지 마세요.
그건 알기쉽게 말하면 쟁개비열정에 불과하니까요.
여기 어려운 현실은 상상을 훨씬 초과하구있거든요.
돈도 많이 벌고 공부도 잘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려고 하면 참 어려운 일이예요.
특히 리자돈 맡아갖구 일본 온 학생들은 빚때문에  아르바이트에 지쳐죽을지경이죠.
자기 혼자 먹고살기도 쉽지않은데 송금까지 할려니까 고생이 오죽하겠어요.
또 그렇게 힘든데 언제 편히 앉아서 공부할 생각 하구있을사이가 있겠어요.
진짜로 공부 잘하려고 하면 집에 송금같은걸 못해요.그럴 여유가 없거든요.
난 너무 많이 보아왔거든요.어두운 밤거리에서 새벽까지 손님끌어들이는 일하구있는
우리 민족 여자애들을.그리구 그런 풍속점에서 일하는 애들도.....
누구는 그런 일 하구싶어 하겠어요?다 생활의 핍박이지.
전 일본에 오구싶어하는 모든 분들께 한마디 충고하고싶어요.
일본은 천당이 아니예요!다 그런 고생하는데 내가 못할라구하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님이 일본에서 하는 고생이 가치가 있는 고생이냐 하는걸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집안의 경제기초와 자신의 의력,그리고 확실한 목표가 없는 이상은 그렇게 소홀히 유학수속하는게 아니예요.
저의 소감이였습니다.일본에 오려고 하는 분들께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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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좀비이 · 2003-07-28 00:08:53
옳은 말씀이였습니다...일본유학오려구하는 많은 우리동포들에게는 아주 좋은 글이라구 생각합니다...
kourann · 2003-07-28 01:05:02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전했구요....
jenny · 2003-07-28 11:30:44
너무 감상적인 말씀인데요 .이후에두 이런 충고같은걸 많이 올려주셔요,,,
남연호 · 2003-07-28 13:10:28
정말로 맞는 말씀이엿어요.전 와서 누나가 없엇더라면....빚이라도 지구 왓다면 지금 어느만큼힘들겟는가를 자주 환상해요.전 남보다 많이 편한축이에요.집세도 근심없구 학비도 일년걸 누나가 물어줫거든요.헌데 글도 많은 스트레스 받고 잇어요.일본은 생각보단 너무 생활이어나가기 바쁜나라이니간.매일생활비 벌러 바이트한다치구 돌아오면 너무 지쳐서 공부할 정신 없어지죠.또 일본이란 곳은 일이 너무 힘들어 와서 첫몇달은 고생을 마다하고 하루 10시간 정도 이를 악물고 한다해두 게속 일하면야 더큰 돈 파는것과 마찬가지죠.신체 따라못가서 병이 나니간.정말 돈도 벌며 공부한다는건 빨간 거짓말이지요.학비 일년걸 모두자면 매일 3시산 내지4시간(대학 언어학교는 5시간).생활 이어나가자면 3시간(전 아껴쓰는축이지요)글구 집세돈 1시간내지 2시간 하루 10시간 정도는 일하는데만 신경써야죠.집에서 혼자 밥 해먹고 이런 시간까지 합하면 적어도 12시간 나머지 시간 공부한다해두 언어학교로 왓다면 중점대학 붙기는 빨간 거짓말이에요.저의 친구도 공부하러 왓다면서 지금 맥없어 공부 못한대요.빚도 지고 왓으니간 이해가요.저두 바이트하고 나면 맥없어 나머지시간 지쳐 쓰러져 잘때 많어요.참 저두 호기심에 일본왓고 일본 오면 공부도 더 잘할것같은 생각은 많이 가져봣어요.헌데 바이트에 지쳐 나머지 시간 맨 공부한다는건 정말 거짓말이지요.사람도 대뇌를 휴식할줄 알아야 하고 몸도 돌봐야 하니간.....
pangzai · 2003-07-28 23:31:02
더 노력헤야겠네...ㅠㅠ
mini · 2003-07-29 16:43:13
일본에 오는 이유가 뭐냐면 사람마다 틀리다고 생각돼요. 어떤 이유로 오던지 오는사람들는은여기 있는 사람들의 충고같는건 거의가 뒤전이구요. 충고를듣고 일본에 오려는 생각을 그만두었다는 소릴 그리 못들어봤거든요. 저자신도 여기오면 힘들어 죽겠는데 오지 말라는 소리 많이 들으며 왔거든요. 금방 와 많이 힘들었지만 후회한다는 생각도 힘들다는 생각도 해본적 없었어요. 그럴 여유가 없었구요. 친구 여럿이 있는데 모두 여러가지 곤난을 이겨내구 매일 분투하구 있구요.전 돈 벌목적으로 일본에 온것도 아니고 또 일본을 천당으로 생각한것도 아니구요. 다만 지금과 다른 인생을 걸어보겠다는 생각뿐이였어요. 처음부터 분에 넘치는 기대가 없으니 부디치는 여러가지곤난도 응당한 일로담담히 받아드릴수 있구요.도대체일본에와 고생한 보람이 있느냐는 의문인데요.제주위 친구들의 말도 많이 들은결과 모두가 보람이 있었다는결론이였어요. 많이 힘들었지만 생활이 충실하다 이거얘요. 그러니 일본에 오려는 여러분들 돈 많이 벌려고 온다는 목적뿐으로 온다는 생각만 버리세요. 여기는 천당이 아니구.모든일이 뜻때로 안될경우가 더많구요. 절때 분에 넘치는 욕심 부리지 말구 누구누구가 돈 많이 벌었다니 나도 가면....하는생각 절대 버리세요. 그러면 생각외로 시야도 많이 넓어지고 스트레스도 덜 싸여요. 일본에 오고저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될는지?
오리 · 2003-07-31 04:56:57
사람마다 부동한 가치관을 가지는 법이겟지요.
일단은 류학생간판을 들고 일본에 들어오고 있겟지만 허워적인면도 있는거랍니다.
전번 실문조사에 의하면 일본에 돈 벌러온 목적이가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립니다.
모두들 뭉치던 벌고 갔으면 좋으려만 그 돈의 유혹을 이겨내려는지...
christy · 2003-08-04 22:09:08
저두 한마디 할게요. 우선 넘 지금 시기 넘 합당한 글 올려줬어요.다들 일본이 힘든거 알구 왔다 하지만 전 그런거 거의 모르고 왔어요. 좀 믿겨지진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솔직히 후회도 많이 하구.. 요즘은 원 시험 있지만 이만하구 돌아갈 생각까지 나요. 대학하구 전혀 다른 전공을 2년 원생해서 터득한다는건 무리라구,,학위밖이라는 생각에, 원래 전공을 한다면 교수될 생각은 없는데. 공부하는거 보다 성장하는 한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하려 했지만 ,,, 그런건 그렇다 치고 원래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할가 일하는것두 헤치고 나가기 힘들어지니 신심만 잃구, 이젠 사람 대하는게 넘 두렵구 싫어져요. 내가 게을러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정말 넘넘 가서 일본 사람 대학기 싫은거 어떡해요.. 일본어 아직 잘 안되서 그 원인일가.. 아예 일년반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하는걸로 할가,,그렇게까지 생각해요. 내 자신을 넘 힘들게 만들어놓는거 같애서. 요즘 같이 바이트 하는 일본애가 이제 뭐 하구 싶냐 하는 물음에 대답이 안나오더라고요.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결혼하구 싶다구. 넘 하죠? 요즘 이것저것 생각하는거 오늘 이렇게 두서없이 올렸어요. 쉼터 여러분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 볼때면 자신이 넘넘 못난이 처럼 느껴지는거 있죠..새날을 맞이할때 웃을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바래요.
안녕 · 2003-08-05 17:23:54
저도 여러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본은 천당이 아닙니다. 일본에 있어서 돈도 벌구 공부도 하겠다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본에 잘 왔다구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별로 얼마 고생을 겪지 못해습니다. 언어학교에 10개월정도 다니구 일본회사에 취직하여서 중국에서와 별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생각에는 저도 꽤 행운하다구 생각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행운한건 아니죠.. 중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구 일본에 오면 취직기회도 있다구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맹목적으로 일본에 오는것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 모두 일본이란 험악한 사회에서 자신을 아끼며 살아갑시다.
jackim · 2003-08-21 19:11:49
일한만큼 수확이 있는곳이 일본입니다....중국에선 빽없으면 어떤 신세로 될가요?
김학주 · 2003-08-25 11:14:32
일본 온이유는 뭐냐고???글쎄 누구나 일본오기전엔 자기꿈도 있었고 천당이라고 생각해밨겠지만 하지만 일본은 천당이지...그렇다고 중국에서 뭘하겠나요?열심히 공부해서 북경대학필업해도 일자리 하나 얻기힘든사회...글쎄 사람마도 그운명에 그신세도 바뀌겠지만 일본은 자기만 노력한다면 운명이 바뀌여지는것이 아니라 바꿀수있는 나라...그러니깐 여러분들도 온김에 그런생각은 하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풍월가인 · 2003-08-26 17:57:17
저는요,사랑하는 남자친구따라 기어코 중국에 있는 좋은 직업버리고 일본에 왔거든요. 지금 2년이 되는데 너무 행복해요.후회도 없고 행복도 많고...여러분한테도 말하고픈데 결혼하세요.근데 꼭 제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모종 목적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령 · 2004-02-23 12:37:29
제는 후배들이 일본에 오면 이말을 먼저 합니다.
니가 일본에 들어왔을때 꿈이 뭐니?
그걸 일기장에 적어라.
나중에 힘들때면 처음 가졌던 꿈을 떠올려라.
일본은 나름대로 공평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는이에게는 힘들게나마 꿈을 이루게 하니깐요.
제 후배들중에 지금 박사공부하는 애가 서너명 있습니다.
ちぉい · 2004-06-08 15:50:24
저는 일본에 가고 싶다고기보다 걍 일본어를 잘 햇으면 좋겟습니다.
일어를 중학교 때부터 좀 배웟으므로 점점 일본 문화를 배움으로 영화 등 게시물을 통해서 일본의 사소한 어떤 의미지라고 할까 많이 끌립니다.
일본에 가보지 못햇습니다. 가고 싶다는 생각두 하고 있습니다.
돈벌러 아닌 걍 일본 가정분위기 자체를 느끼고 싶습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겟죠.
타향이나 타국에 사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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