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은 구게시판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작성자-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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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족은 모순으로 충만된 민족이라 할수 있다.대량의 외래문화를 접수하는가 하는가 반면 외래민족을 배척하고있다. 줄곧 아시아의 백인종으로 자처함과 동시에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일본은 패전이래 막강한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굽어보는 자세였지만 경제침체와 동시 일본인들도 차츰씩 페문조차(閉門造車)만으로는 더 큰 발전이 힘들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인식하게 되였다.미국을 사례로 몇백년의 역사밖에 없는 나라가 각국엘리트의 힘을 빌어 과학,예술,문학 등 할것없는 면에서 세계의 앞장에 서있는걸 보게 되였던것이다.
이렇게 늦게 나마 눈을 뜬 일본이 이를 본따 대량의 외국유학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한것은 80년대부터이다.
1984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내각은 임시교육심의회(臨時教育審議会)을 발족함과 동시에 21세기초 유학생10만명달성을 목표로 세웠다.이와 관련된 조치로 1997년유학생의 경제부담경감을 목적으로 입국보증인제도(入国保証人制度)의 페지를 예로 들수 있다.허나 여전히 부분적 유학생들에게 입학보증인(入学保証人),연대보증인(連帯保証人),임차주택보증인(賃貸住宅保証人) 등 서류가 요구되고있다.거의 모든 사무절차가 서류심사에 의해 진행되는 일본에서 물론 나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여왔다. 이러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10년간 지속되여온 계획은 지금 7만8천명선을 금방 넘어선 상태라고 한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유행되고있단다. 류미친미,류일반일(留美親美、留日反日).미국유학생들은 미국의 좋은 얘기를 하지만 일본유학생들은 종종 일본에 대한 실망과 함께 불평이 많다는것이다.도대체 무슨 문제인가?원인은 일본인자신에 많다고 생각한다.즉 일본인의 외래민족에 대한 포용성이 구미인들에게 비해서 너무나 큰 차이가 있기때문이다.미국시민권을 가지려는 유학생들에 비해 일본국적을 취득하려는 중국인이나 한국인 유학생은 얼마나 될까?
유학생들이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찾기는 집찾기에 버금으로 힘에 부친 일이다.특히 금방 일본땅에 발을 붙인 학생들에게 있어서는말이다.
내가 처음 일본에 와서 아르바이트 찾을 때의 일이다.서투른 일본어로 아르바이트 응모전화를 하면서도 마음속 한군데는 정말로 긴장감을 억제하기 힘들었다.일본에 도착한지 며칠 안된다는 얘기를 꺼내면 일본인들의 대응은 여러가지 분류이지만 그들의 말귀에서는 그 속내가 거의 다 드러나고만다.
「마침 정원이 차서 미안한데…」「지금 점장(店長)이 외출하여서 저로서는…」「지금 손님이 많으니까 후에 전화해주면…」.그래도 "납득"할만한 이유라고 할까?
제일 노골적인 것은 외국인(外国人)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절당할때이다.더 이상 격분할때가 없다.(격분하다고 할까...애달프다고 할까...나도 잘 모르는것 같다.)덧붙여 말하자면 나는 일본인들이 흔히 쓰고있는 가이진(外人)이라는 말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곤 한다.자국인에 대해서는 나이진(內人)이라는 말이 없기때문이다.천신만고끝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찾아다고 하여서 만사대길인건 아니다.같은 얼굴에 같은 저가락으로 밥먹는 중국인이나 한국인에게 일본인들이 던져오는 눈길에 미묘한 한기(寒気)를 느낄수가 있다.오오테마치(大手町)에 있는 입국관리국의 분위기를 한번 연상해보면 알수 있으리라.
나의 일본인친구의 가운데 동경에이리안아이즈(東京エイリアンアイズ)라고 하는 NPO를 이끌고 있는 다까노(高野)씨도 자주 말한다.”내가 방조해주었으면 하면 외국인유학생이 너무나도 많으니 혼자로는 정말 힘이 부칠 때가 많습니다.”라고 … 여기에 더욱 어려운것은 유학생비자가 아닌 언어학교에서 공부하는 취학생들이다.유학생신분이 아니기에 더 많은 제한이 그들을 힘들게 하고있다.일본의 소학생으로 시작하여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주어지는 학생정기권 혜택을 취학생들은 아직도 받지 못한단다.(학생정기권은 보통정기권의 1/3정도 금액이다) .그리고 외국인유학생들은 하루 4시간 한주 28시간 이상의 취로(就労) 즉 아르바이트는 법적으로 금지되여있다.
70년대, 일본의 경제도약이 시작되여 80년대 고봉에 이를때 하나의 동경으로 전 미국을 살수 있다 할 만큼 호언을 한적 있는 일본이지만 21세기 진입후 은행의 불량채권문제,대기업의 경영부전위기,식품업의 자이언트(巨人)유키지르시(雪印)의 고객사기의 스캔들(スキャンダル),그리고 광우병(狂牛病)BSE문제 등 사건으로 일출지국의 일본이 벌써 황혼지국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생기곤 한다.코이즈미가 집정한뒤 일본의 모든 방면의 체질을 개변하는 구조개혁(構造改革)을 부르짖긴 하여도 그 실시는 하늘에 별따기 이다.실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코이즈미이로서 최근 조선과의 일련의 교섭 등 외교성과를 따낸것으로 지지률회복도 보이긴 한다.위기이거나 전환점이거나 불문하고 일본인들이 자기의 청고함과 아시아인 차별,시장만을 삼켜버리려는 의식을 버리고 일본국민들에게도 외래민족에 대한 일정한 포용심리가 이식될때 ,사회국제화의 결심과 함께 일본의 미래에도 비로소 희망이 있다고 본다. 그러지 않는한 류일반일(留日反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계속되는 심리질곡으로 남아있을것이다.
2002년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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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족은 모순으로 충만된 민족이라 할수 있다.대량의 외래문화를 접수하는가 하는가 반면 외래민족을 배척하고있다. 줄곧 아시아의 백인종으로 자처함과 동시에 아시아인을 차별하는 일본은 패전이래 막강한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굽어보는 자세였지만 경제침체와 동시 일본인들도 차츰씩 페문조차(閉門造車)만으로는 더 큰 발전이 힘들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인식하게 되였다.미국을 사례로 몇백년의 역사밖에 없는 나라가 각국엘리트의 힘을 빌어 과학,예술,문학 등 할것없는 면에서 세계의 앞장에 서있는걸 보게 되였던것이다.
이렇게 늦게 나마 눈을 뜬 일본이 이를 본따 대량의 외국유학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한것은 80년대부터이다.
1984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내각은 임시교육심의회(臨時教育審議会)을 발족함과 동시에 21세기초 유학생10만명달성을 목표로 세웠다.이와 관련된 조치로 1997년유학생의 경제부담경감을 목적으로 입국보증인제도(入国保証人制度)의 페지를 예로 들수 있다.허나 여전히 부분적 유학생들에게 입학보증인(入学保証人),연대보증인(連帯保証人),임차주택보증인(賃貸住宅保証人) 등 서류가 요구되고있다.거의 모든 사무절차가 서류심사에 의해 진행되는 일본에서 물론 나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여왔다. 이러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10년간 지속되여온 계획은 지금 7만8천명선을 금방 넘어선 상태라고 한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유행되고있단다. 류미친미,류일반일(留美親美、留日反日).미국유학생들은 미국의 좋은 얘기를 하지만 일본유학생들은 종종 일본에 대한 실망과 함께 불평이 많다는것이다.도대체 무슨 문제인가?원인은 일본인자신에 많다고 생각한다.즉 일본인의 외래민족에 대한 포용성이 구미인들에게 비해서 너무나 큰 차이가 있기때문이다.미국시민권을 가지려는 유학생들에 비해 일본국적을 취득하려는 중국인이나 한국인 유학생은 얼마나 될까?
유학생들이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찾기는 집찾기에 버금으로 힘에 부친 일이다.특히 금방 일본땅에 발을 붙인 학생들에게 있어서는말이다.
내가 처음 일본에 와서 아르바이트 찾을 때의 일이다.서투른 일본어로 아르바이트 응모전화를 하면서도 마음속 한군데는 정말로 긴장감을 억제하기 힘들었다.일본에 도착한지 며칠 안된다는 얘기를 꺼내면 일본인들의 대응은 여러가지 분류이지만 그들의 말귀에서는 그 속내가 거의 다 드러나고만다.
「마침 정원이 차서 미안한데…」「지금 점장(店長)이 외출하여서 저로서는…」「지금 손님이 많으니까 후에 전화해주면…」.그래도 "납득"할만한 이유라고 할까?
제일 노골적인 것은 외국인(外国人)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절당할때이다.더 이상 격분할때가 없다.(격분하다고 할까...애달프다고 할까...나도 잘 모르는것 같다.)덧붙여 말하자면 나는 일본인들이 흔히 쓰고있는 가이진(外人)이라는 말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곤 한다.자국인에 대해서는 나이진(內人)이라는 말이 없기때문이다.천신만고끝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찾아다고 하여서 만사대길인건 아니다.같은 얼굴에 같은 저가락으로 밥먹는 중국인이나 한국인에게 일본인들이 던져오는 눈길에 미묘한 한기(寒気)를 느낄수가 있다.오오테마치(大手町)에 있는 입국관리국의 분위기를 한번 연상해보면 알수 있으리라.
나의 일본인친구의 가운데 동경에이리안아이즈(東京エイリアンアイズ)라고 하는 NPO를 이끌고 있는 다까노(高野)씨도 자주 말한다.”내가 방조해주었으면 하면 외국인유학생이 너무나도 많으니 혼자로는 정말 힘이 부칠 때가 많습니다.”라고 … 여기에 더욱 어려운것은 유학생비자가 아닌 언어학교에서 공부하는 취학생들이다.유학생신분이 아니기에 더 많은 제한이 그들을 힘들게 하고있다.일본의 소학생으로 시작하여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주어지는 학생정기권 혜택을 취학생들은 아직도 받지 못한단다.(학생정기권은 보통정기권의 1/3정도 금액이다) .그리고 외국인유학생들은 하루 4시간 한주 28시간 이상의 취로(就労) 즉 아르바이트는 법적으로 금지되여있다.
70년대, 일본의 경제도약이 시작되여 80년대 고봉에 이를때 하나의 동경으로 전 미국을 살수 있다 할 만큼 호언을 한적 있는 일본이지만 21세기 진입후 은행의 불량채권문제,대기업의 경영부전위기,식품업의 자이언트(巨人)유키지르시(雪印)의 고객사기의 스캔들(スキャンダル),그리고 광우병(狂牛病)BSE문제 등 사건으로 일출지국의 일본이 벌써 황혼지국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생기곤 한다.코이즈미가 집정한뒤 일본의 모든 방면의 체질을 개변하는 구조개혁(構造改革)을 부르짖긴 하여도 그 실시는 하늘에 별따기 이다.실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코이즈미이로서 최근 조선과의 일련의 교섭 등 외교성과를 따낸것으로 지지률회복도 보이긴 한다.위기이거나 전환점이거나 불문하고 일본인들이 자기의 청고함과 아시아인 차별,시장만을 삼켜버리려는 의식을 버리고 일본국민들에게도 외래민족에 대한 일정한 포용심리가 이식될때 ,사회국제화의 결심과 함께 일본의 미래에도 비로소 희망이 있다고 본다. 그러지 않는한 류일반일(留日反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계속되는 심리질곡으로 남아있을것이다.
2002년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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