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흔들림에 내 두다리는 ......

일본체험수기 · #4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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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대소대장 · 2011-03-13 17:37:43 · 조회 1466
정말로 소름끼치는 자연재해가 일어난것같다...

여느떄같으면 10여년일본생활에 지진에습관된 나로 말하면 좀지나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하면서

상황을 지켜보았으련만 그날에는 어떻게 집을 뛰쳐나왔는지 나도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다

하여간 집이 흔들리는것이 예상치 아니하였다는것만은 틀림없었다...

부르르떨리는 창문소리와 함께 밖에서 들려오는 아우성소리...다른사람들도 역시 니크상태였었다..

지속적인 강한 흔들림은 1분넘어 진행되고 끝났나싶으면 또 흔들리기 시작한다...젠장..

습관적으로 사무라이가 칼을 뽑아들듯이 핸드폰을 뽑아들고 가족한테 전화하기시작한다...

통화가 될리가 만무하다...가정전화면 될것같아서 또 다이얄으 마구잡아두드리기 시작한다..

둬시간동안 역새질한끝에 드디여 통화...무사했었다...안도의숨이 나올겨를도 없이 또 새로운

걱정이 시작된다..보육원에는 완전히 남에정신에 달려가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어디로 가면 된단말인가?..

도대체 어디가 안전하단말인가?...또 한참 갈등한다..

집은 15층건물의 11층이므로 직감적으로 가있기는 좀 아쓸하고...그렇다고 아르 데리고

거리바닥에서 헤매기도 그렇고...겨우 통한 전화속에 안해의 목소리는 떨려있었고 교통이 마비된

상태에서 집까지 오자면 얼마쯤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고...휴...

하여간 이제껏 뉴스에서만 보아왔던 또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듯 지나쳐왔던 현실이 시방 내앞에

닥쳐온거라 하여간 마구 눈알이 허망에서 돌았을것같다...

조금 오찌쯔이떼 가게에 와서 텔레비를 켜고 지진상황정보와 수재직후의 영상을 보았는데

지진의 규모는 물론 쯔나미와 이차재해의 공포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였다..

참으로 지진이란 무엇인지?..

삶과죽음은 정말로 종이 한장차인것같다....지진이 일어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아마 불안과 걱정,

공포속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뇌리에 떠올렸었을것이다...

인간은 지난 몇십년동안에 아마 인류가 여태껏 몇천년에 거쳐 진화와 발전을 거쳐온과정들을

한꺼번에 이루었지 않았나 싶다..하지만 왜서 인류는 지진,화산폭발, 태풍등 자연재해에는 속수무책일가?..

거대한 지진앞에 인간은 그토록 찟뽀께나 존재인것 같다...

이번 지진에서 피해를 본분들한테는 정말 힘도 되지못하지만 한사람이라도 무사히 그리고

원래의 생활을 되찾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후에도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할거라고 생각하면서 아무쪼록 많은분들이 주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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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ほほこ · 2011-03-13 19:04:46
난 지금도 티비에 정경이랑 그날에 겪은 흔들림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못하겟슴다,,,크게 흔들렷던 순간 몇초간은 제정신

아니엿슴다,,,,세계말일이구나,,,,, 그저 이런 느낌입데다,,,

다 같이 간바리마쇼네.
LED7 · 2011-03-13 20:57:14
인간은 그토록 찟뽀께나 존재인것 같다.----------------

지금 알아도 안 늦수고마-------------------
ㅎ귀염둥이ㅎ · 2011-03-13 22:23:29
자꾸 흔들흔들거리는거 같아서 몸두 마음두 꿀꿀하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머리두 아프구.....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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