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공항에서 받은 소감

일본체험수기 · #40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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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MAN · 2011-01-11 12:28:03 · 조회 1373
이번설에 고향연길에 다녀오면서 칸사이 공항에서 받은 소감을 적을까 합니다.
아침 나는 들뜬 마음으로 칸사이 공항을 향했습니다.수속을 마치고 여기저기 둘러도 보고...
드디여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자리는 밖을 볼수있는 창문쪽에 앉았습니다.비행기는 공항스탭의 지휘하에 활주로로 향하고있었고 나는 밖을 보고있는데 방금 우리가 탄 비행기를 지휘하던 일본인스탭 3명이 우리비행기를 향해 90도 경례와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비행기가 떠날때까지...
순간 나는 울컥하는 감정이 들었습니다.아무런 면목도 없는 사람한테 어쩌면 이렇게까지 친절할수가 있는지, 정말로 집 떠나는 자식을 배웅하는 모습으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순간나는 일본에올때 아버지와 어머니,조카가 공항에서 내가 해관을 넘어 대기실에 들어갈때까지 손흔들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북경공항에서는 이런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같은 중국사람이면 더 친근감이 있어 손한번 더 흔들어 줄수있지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이미 일본에 다시돌아왔지만 그때받은 감동은 오래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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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수바탉 · 2011-01-11 12:34:50
제목과 본문이 미내 관련성이 않보이는구만...
신토불이MAN · 2011-01-11 12:43:11
제목 수정 완료.
ほほこ · 2011-01-11 13:40:15
타향에 잇으면 자그마한 일에도 감동하고 감성이 민감해지는것 같습니다.

일본공항에서 스탭들이 비행기 향해 경례하는건 복잡한 의미 없이 단순한 탑승객들에 대한 례의에서 하는겁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いってらっしゃい』 『良い旅になりますように』  이런 인사를 하는 식이죠.

중국은 아직 먹고입는 문제를 해결한지 얼마 안되니까 매너,,례의 이런것 지키는 의식수준이 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같슴다..
신토불이MAN · 2011-01-11 14:43:01
호호고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외국에 있으니 확실히 작은일에도 쉽게 감동 받는것 같습니다.
천상천하 · 2011-01-11 15:05:18
일본에서 중국에 입국활때 지금 가방을 엄격하게 체크합니까 ? 소문에 의하면 5천원 이상이면 세금을 받자고
아득바득하면서 검사한다던데 이전엔 기본상 검사없던데요
신토불이MAN · 2011-01-11 15:19:07
글쎄요.이전과 별차이는 없던데요.
Firenze · 2011-01-11 17:12:37
일본사람들은 지금 부유해졌다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사무라이 센꼬꾸지대부터 례절이 밝고
규칙을 지키는 민족으로 알고 있슴다 ㅎㅎ우리 조선족은 일본을 배워서 많이 개선할수는 있겠지만 한족들한테는
좀 무리가 있는 점도 있슴다 ㅎㅎㅎ 맘속으로 우러러나고 아타리마에로 하지 않고 억지다 하면 오래 못가죠
yjsh · 2011-01-11 19:39:09
자신이 받은 감동을 감동으로만 끝내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같은 감동을 줄수 있는지에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물론 충분히 잘 하실 분이라고 믿습니다만...
웃기네 · 2011-01-12 00:20:15
언제 갓댓슴다?낫두 이번에 갓다왓는데.....근데 자느라구 손흔드는건 못밧슴다 ㅎ...
근데 정말이지 ㅋㅋ
북경공항에 딱 도착한게 아인게 아이라 진짜 내 중국에 왓구나싶습데다
사람이란게 때 따닥따닥하게 붙엇지 활주로란게 먼지 풀풀나지 짐 내리는 인간들이 가래 탁탁 뱉지...
코스모스핀길 · 2011-01-12 13:36:32
짭은 글이지만 긴 여운을 남기네요.처음 일본올때 공항에서 저의 엄마가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먹거리네요.암튼 지금은 문명하고 발달한 일본문화에 많이 적응되어서 참 좋아요.신토불이님도 항상 이글을 쓰실때 마음처럼 친절한 분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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