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기 쉬운 우리 말 - 흑룡강 일부 조선족 말

일본체험수기 · #41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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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 2011-03-31 21:26:31 · 조회 2235
말 끝에 「요」만 붙이면 한국말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흑룡강 특히 할빈지구에서 살고있는 조선족들도 존경어로 「요」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례를들면 「어디에 가십니까?」를 우리 말로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어디에 가요?
부모님 - 엄마 어디 가?
친구 - 야 어디 가나?

하지만 어떤분들은 우리들이 한국말을 모방하고 있다고 착각하시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와서 느꼈는데 이건 우리들이 어릴적부터 해온 말이기때문에 고치기
어렵습니다.그러니까 많이 리해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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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2)

@쯔리@맨 · 2011-03-31 21:56:53
あなたは一人じゃない。

僕たちみんながついています。
항아리 · 2011-03-31 22:45:14
조선족들도 조선반도 여러곳에서 왔는지라 경상도에서 온 조선족이 많은 마을에서는 경상도 말하는게 정상이죠.
조선족들도 보통 다 아는 사실일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미네 · 2011-04-02 15:55:27
조선족들도 보통 다 아는 사실일거에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東京金社長 · 2011-03-31 23:00:08
상지에 말이 듣기 좋던데 ,오상에서는 어찌나 윗사람하구 반말하던지
홧토 · 2011-04-01 10:55:07
상지에두 반말하능 사램이 영 많든데;;
싱글탈출기 · 2011-04-01 13:43:17
ㅎㅎㅎ상지말투하고 오상말투 무슨 다른점이 있을가요 ?ㅎㅎㅎ
東京金社長 · 2011-04-01 18:14:07
상지에 사람과 사귀었어서 그랬는지 그 말투가 아직두 듣기 좋은 감에 ㅎㅎㅎ
미네 · 2011-04-02 15:56:16
우리도 반말이 많아요.
형 친구랑하고도 다 반말해요.
노란하늘 · 2011-03-31 23:21:12
부모님 - 엄마 어디 가?


이건 완전 반말이짐 ....
미네 · 2011-04-02 16:00:50
어디 가나?가 완전 반말이고 어디 가?는 반말보다 좀 부드러운쪽이라 할까?

야 빨리 가라!
빨리 가!

좀 틀리지 않아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Waiting4UFO · 2011-03-31 23:31:55
누구인지 소학교가서 조선어문 다시 배우라고 일러주쇼.
미네 · 2011-04-02 16:16:22
조선어문 다시 배울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괴테 · 2011-04-01 00:32:41
맞슴다.

조선족의 말은 조선반도에서 온 말이니 한국에서 쓰는 서울말과 북조선에서 쓰는 평양말 모두 조선족의 말임다.
홧토 · 2011-04-01 10:56:35
아~정겹슴다~
근데..누가 뭐랍디까?
우리말은 방언이람 사투리가 넘 많어서 참 어렵슴다;;ㅠㅠ
노란하늘 · 2011-04-01 13:37:05
홧토는 반말하지마 하면스리 ㅋㅋㅋㅋ
미네 · 2011-04-02 16:01:29
맞아요.사투리가 많지요.
미네 · 2011-04-02 16:11:12
옥수수를 우리는 깡냥이라고 해요.
근데 연변쪽에서는 옥시라고 하시죠?

또 머있더라?
누룽지 는 까마치
부추는 염지
쉰떡은 한국에서 머라했더라?생각나지 않습니다.
싱글탈출기 · 2011-04-01 13:46:31
내가 겪어본 사람들중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것이 경상도사투리 .
어릴때부저 써오던 말이라고 해서 인지 아주 친근한 감이 있죠 .
그 후로 함경도말투 .즉 흑룡강에서 말하면 목단강지구에서 흔히 쓰는 말이죠 .
처음에는 습관이 안되서 같은 조선말을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듣더군요 .상대방도 저의 말을 못알아듣고 .

그리구 평안도말투 .심양쪽으로 많이 쓰는 말투라고 하더군요 .억양이 좀 많이 틀려서 .
습관되기까지는 그래도 못알아듣는 부분이 꽤 되더군요 .
제일 어려운것이 절라도말투 ...
이건 울 할아버지가 쓰던 말투인데 어릴때부터 울 집에 놀어오는 친구들은 할아버기가 무슨 말을 하는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미네 · 2011-04-02 16:13:31
저한텐 심양쪽 조선말이 어려웠습니다.못 알아들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심양 친구보고는 중국말로 하자고 합니다.
컴백병아리 · 2011-04-02 11:58:46
흑룡강에서 ; 그나

연길에서 ; 그래야

요즘은 내가 한 말이 어느것이 흑룡강 말인지 연변말인지 구분 잘 아이 되짐 ㅎㅎㅎ

---------------------------------------3

근데 반말마 하는거는 사실이고 ㅎㅎㅎ
東京金社長 · 2011-04-02 15:16:35
그나~
미네 · 2011-04-02 15:51:33
그나는 별로 들어본적 없는데...
우린 그렇나 라고 하는데...
컴백병아리 · 2011-04-02 15:56:40
그램 우린 같은 흑룡강이지만 지방이 틀릴겜더------------3

ㅎㅎㅎ
컴백병아리 · 2011-04-02 15:56:06
오--------------3

ㅎㅎㅎ
미네 · 2011-04-02 16:08:33
그럴수 있습니다.ㅎㅎ

전 할빈쪽입니다.

근데 할빈쪽이라해도 상지랑 오상이랑 그리고 방정이랑 연수랑 말이 틀릴때가 좀 있죠.
Fukae · 2011-04-02 22:23:37
살던 고장은 크게 북선말 남선말로만 갈라 왔었는데

연변말은 어느 부류인지 처음에는 도저히 알아 들을수 없어 골치아팠습니다
미네 · 2011-04-02 22:37:42
제 어릴적 우리 고향에선 강동춘 재담 만담이 류행했습니다.
그때부터 들은지라 전 연변말이랑 잘 알아듣고 꽤나 할수도 있는데...
Fukae · 2011-04-02 22:43:57
아직도 말은 어렸을 때가 머리에 잘 들어 오는 법이라 봅니다~~
미네 · 2011-04-02 22:46:08
맞습니다.
말은 어릴적에 배우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별은멀었죠 · 2011-04-03 09:10:31
흑룡강이랑 길리쪽 조선족들은 예전에남쪽에서 넘어온 사람들... 연변은 주로 북쪽에서 ...
전연변사람이지만 할머니한테서 자주들었어요 .우리는 남도치라고 ㅎㅎ
이별은멀었죠 · 2011-04-03 09:10:56
흑룡강이랑 길리쪽 조선족들은 예전에남쪽에서 넘어온 사람들... 연변은 주로 북쪽에서 ...
전연변사람이지만 할머니한테서 자주들었어요 .우리는 집안은 남도치라고 ㅎㅎ
Moon126 · 2011-04-04 23:02:44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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