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일본와서 챙피했던 일들...

일본체험수기 · #4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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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 2011-02-16 13:25:04 · 閲覧 1697
누구나 한번쯤은 일본에서 희한한 경험으로
챙피했던 일이 있었다고 봄다...

그럼 제가 금방일본왔을때 챙피했던 일들을 적어보겠씀...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우스웠고 좋은 추억이라서...

1.에다마메..
친구들과 처음 이자까야 갔댔는데 에다마메를 주문합디다...
첫눈에 보자마자 음~~~ 콩삶은거구낭 하고 생각해서
에다마메를 덥석잡아서 먹었지용...
어떻게 먹었느냐고??? 그냥 껍질채로 입안에 넣고 씨벋씀더.
콩은 그냥 맛있는데 콩껍질이 헤떼하고 자꾸 싸움질해서
뭐 이런것두 음식이라구 내놨는가 하면서 친구들이 말하면서
먹는걸 살펴보니 쥐들처럼 알만 쏙빼먹구 버리더라는거
쫓기는 개마냥 눈치살피메 슬그머이 고개를 숙이고 휴지에 뱉어 냈지므...ㅜㅜ
중국에서는 마른콩밖에 본적이 없지 예?

2.슈퍼마켓에서..
집앞에 딱 슈퍼있었는데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서 스립빠에
웃통완전히 벗어 던지고 슈퍼에 들어갔지므...
그것도 문신한것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희한한 눈길로 봅디다...이상하다 하면설
제살꺼 다사구 집으로 왔는데...
후에 알구보이 그건 노출죄로 경찰인데 경고 더심하면 구속까지 받는다고 그러던데...
이전에 연길에서랑은 잘그랬지...더우면 활활 벗어던지고...
지금 생각하면 많이 부끄럽지만...

3.알바할때..
촌아대서 외국사람들을 별로 못봐서 방글라데슈애들보고
아색히덜 일본사람이라는게 꺼머찝찝한게 희한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므...
지금 생각하면 우물안에 개구리짐...

4.길가에서..
길가다보면 자꾸 티슈주더란말이..
건네줄때마다 시끄럽다고 손을 들어 손바닥을 보였지믄...
(내 뜻은 거절할떄 동작)
그런데 손을 드는순간 아리가또고자이마쓰를 하더란말이..
(아마 인츰 받으러 가는 동작인줄알고)
그리고 않받고 쑥지나가니까 나를 굽인돌도는 대지눈까알해가지구
째려봅디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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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24)

동그람 · 2011-02-16 14:03:00
나뚜 첨 일본와서 에다마메 술안주로 먹는게 영 못다이나이 하게 생각했짐 예..
그리구 완두는 아니구,무엇인지 먹구두 좀 신기했슴다.ㅋㅋ

슈퍼에 님 그렇게 들갔으면 중국에 깡패인가 했겠슴다.ㅋㅋㅋ신쥬끄사건에 나온 영화처럼

시부야 센다가이,109근처 가봅소...까마잡잡한 일본 애들 많슴다.ㅎㅎㅎ

길가에서 티슈건네주면 받으면 영 좋아하짐..왔다갔다하메 반복적으로 받아두 그사람 좋아함다.ㅋㅋㅋ
수미 · 2011-02-16 14:11:46
2번 보니 한몸매 하는 모내요 ㅋㅋㅋㅋㅋ
장백호 · 2011-02-16 15:30:50
에다마메는 난 중국에서도 먹었댓는데
청대콩이라고 울 삼촌이 콩밭에가서 잘 가져다 소금물에 삶아먹었짐 ㅎㅎ
그리고 2번은 좀 너무 햇군 ㅎㅎㅎ여자라면 모두들 박수치면서 보겟는데 ㅎㅎㅎ
김태정 · 2011-02-16 15:30:53
일본 금방 왓을때 일을 말하자믄 너무많소 ㅋㅋㅋ
아보카도 · 2011-02-16 17:05:57
태저이두 고얘간지메를 하마트면 사먹을뻔했지...
나두 그랬다이...

먹었더라면 챙피했지믄...
투룽또 · 2011-02-16 15:36:01
2번보니깐 떠오르는게 말이

나도 우토 몽땅은 아이벗구 난닝구에다 한쪽이 헤뗴나온 퉈세를 끌구 갔단말이요

간장값을 몰라서 이끄라 데쓰 이랜게 그기메 여자 재써해서





"다까이 데쓰" 이래더란데 ㅎ
내심장이벅차게뛸수있게끔니매력을살려봐 · 2011-02-16 18:50:51
ㅋㅋㅋ
세영별 · 2011-02-16 21:3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오른고구마 · 2011-02-17 11:42:09
ㅋㅋㅋ
그때는 손칼쥐구 투룽또찾아다닐떄겟그나 ~ ㅡㅡ;음...ㅎㅎ
Tiara · 2011-02-18 11:29:22
이건 내 아는사람도 당한일인데..

혹시 같은상점에서인가?아님 같은인물인가?ㅎㅎㅎ
유리쨩 · 2011-02-16 15:43:07
글 재밌게 썼음다,ㅎㅎ

문신까지,ㅎㅎ
몰구 온천갔으면 똘귀와나두 무슨 영문인지 몰구 쌈하겠음다,ㅎㅎ

에다마메는 다 처음에사 맛있구 안맛있구 떠나서 좀 이상하짐,ㅎㅎ
근데 맛을 들이면 맛있구말임다,ㅎ

외국사람이사 시브야에랑 롯본끼랑 가면 많음다,
여자면 난빠두 잘 당하구,ㅎㅎ

티슈사 좀 다 시끄러바사 하짐,ㅎㅎ근데 필요할때사 좋잼다?ㅎㅎ
아보카도 · 2011-02-16 16:38:46
이상하게들 생각마소 문신은 비시꺠 통만한게
쪼고마함더...ㅜㅜ

심심해서 친척형이 바늘에 잉크묻혀서 ㅈ랄한게지믄...
그떄는 어리다본께 호기심에 그냥 들이댔지만...
eunheeL · 2011-02-16 18:48:28
응 ????? 중국에서 에다마메 않 드셔보셧 다는 게 더 신기한데요??
노란콩이 되기전의 파란콩 이잖아요.
시장에서 보통 채소처럼 판매 했었는데??? 음식점에서 요리루두 나오구......지역 차이인가??
White하얀천사Angel · 2011-02-16 19:13:15
아보 문신했으면 군대두 못가겠구나 ㅎㅎㅎㅎㅎ
아보카도 · 2011-02-20 21:55:36
군대는 죽어두 가기 싫지믄...
시간랑비...ㅎ
イチゴ畑 · 2011-02-16 21:15:56
티슈말하니 특히 이께브끄로가면 티슈그바르하는 사람이많다보니
한사람한테서 받아가지면 자꾸 건너주짐 ㅋㅋ
무지개천사 · 2011-02-16 22:41:36
에다마메 한족말로 毛豆 임다,
여름때마다 중국에서도 잘 먹었는데요,
毛豆이 避暑하는 작용이 있어서 좋은 건강식품임다,ㅎ
아보카도 · 2011-02-20 21:55:10
오...한지식 배우고 갑니다...ㅎ
siya · 2011-02-18 19:34:58
프하...굽인돌이도는 돼지누깔이갯구나....밧슴다? 내막 상상해밧슴다
아보카도 · 2011-02-20 21:54:09
나두 본적이 없는데...
대지들이 굽인돌돌떄 목이 짧아서 대가리는 못돌리니까
눈까알을 가르보면서 굽인돌돈답꾸마...ㅎ
가메센닌 · 2011-02-18 22:05:44
너무 재미이어요.
아보카도 · 2011-02-20 21:54:35
감솨...ㅎ
Firenze · 2011-02-20 17:49:25
에다마메는 나두 일본 와서 처음 먹었소 ㅎㅎㅎ 중국에서도 농촌에서 자란 분들은 많이 먹었다는 말도 들었는데
영 맛있지 양 ㅎㅎㅎ
아보카도 · 2011-02-20 21:54:25
ㅎ 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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