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연길에서 공증처를 갔었습니다.
점심에 딱 한시부터 시작이라는데 일찍 도착하게 되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 몇명, 그중 젊은 사람은 나혼자구 그밖에 중로년이 였습니다.
한시가 되니 들어오라해서 들어갔습니다.
크다만 칸에 카운터를 경계선으로 직원들이 일보는 카운터 안쪽엔 조명이 훤하게 켜져있구
손님들이 서는데는 어두컴컴, 조명을 하나도 안켜구, 걸상에 걸터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 얼굴도 잘 안보일정도...
50대후반 아저씨가 <<우리 아들이 일본에서 부모자식공증해서 부쳐라해서>>
직원아즈바이: 어떤 내용으로 해랍데까?
아저씨: 나xx는 엄마 xx, 아버지 xx 의 자식이다 이렇게 해랍데다.
직원아즈바이 : 나 xx의 아버지는 xx, 엄마는 xx이다 이렇게 아니구?
아저씨: 그렇게 말안하던데...
아저씨, 직원아즈바이 같은 말 서너번 반복...
직원아즈바이: 가서 잘 알아보고 옵소. 잘못됐다고 찾아와도 우리는 책임 못짐다. 정 그렇게 해달라무사 해줍지...
거지를 똘구는 식으로 북풍이 윙윙 불게 쌀쌀맞게 내 뱉더니, 서류를 확 채구 훑더니 <<저기가서 돈내고 코피해달랍소>>......
한참 구경하는데 옆에서 짜증내는 소리가 들린다.
한족직원아줌마의 목소리 : 结婚证公证和结婚公证说了你也不懂,结婚证公证需要照片,结婚公证不需要, 你到底要哪个?
공증하러 왔던 분이 이해안된듯 좀 망설이더니 옆에 조선 아재한테 <<아재 ,결혼증 갖구 결혼증명 해오라던데>>
조선직원아재: 아까 설명했잼까? 결혼증공증하구 결혼공증 다르다고...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했습니다. 목에 피대를 세워 짜증내면서 설명하느니,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서류양품을
카운터에 놓아주면 얼마나 좋은데...ㅉㅉㅉ
이번에 겨드랑에 가방을 끼고 웃와기 자꾸를 확 열어헤치구 팔자걸음하는 아저씨가 한 젊은 총각을 델꾸
아까 직원아즈바이한테 다가가더니 << 아무깨 친구인데 전화왔습데까?>>
직원아즈바이가 요으코소, 맛데마씨다 식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공손하게 접대를 하더니 ...
서류까지 코피실에 가서 직접 가서 코피해 들구오십니다.
무뚝뚝 아즈바이도 서비스 만점이네...
어두컨한 곳에 앉아서 드라마 보듯 구경하는데 한족아줌마가 내 곁에 앉더니,
<<我姑娘在日本,我来给她办公证,有认识人好办事儿,不用等马上就做好了>> 요래짐...
아닌게 아니라 한족아줌마 앉기도 바쁘게 다 되었다 이름 부르는게짐...
직원한족아줌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더니 옆에 조선 아재보고 나를 가리키며 她的也快了吧?이럽데다.
여직것 공증서류랑 중국에서 보내야 되는 서류 있으면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엄마가 척척 해서 부쳐줘서
바쁜줄 몰랐는데 저절로 하러 가보니 우리 엄마가 위대해 보이는거 있죠?
대충대충 부탁만 하고 상세한 설명 하지 않아서 우리 엄마 고생 많이 했겠다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일본에서 중국에 있는 부모친척들한테 서류를 부탁하시는 분들 상세한 내용을 잘 알아보고 부탁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일본처럼 공증비 무료로 , 우편으로 공증신청을 접수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점심에 딱 한시부터 시작이라는데 일찍 도착하게 되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 몇명, 그중 젊은 사람은 나혼자구 그밖에 중로년이 였습니다.
한시가 되니 들어오라해서 들어갔습니다.
크다만 칸에 카운터를 경계선으로 직원들이 일보는 카운터 안쪽엔 조명이 훤하게 켜져있구
손님들이 서는데는 어두컴컴, 조명을 하나도 안켜구, 걸상에 걸터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 얼굴도 잘 안보일정도...
50대후반 아저씨가 <<우리 아들이 일본에서 부모자식공증해서 부쳐라해서>>
직원아즈바이: 어떤 내용으로 해랍데까?
아저씨: 나xx는 엄마 xx, 아버지 xx 의 자식이다 이렇게 해랍데다.
직원아즈바이 : 나 xx의 아버지는 xx, 엄마는 xx이다 이렇게 아니구?
아저씨: 그렇게 말안하던데...
아저씨, 직원아즈바이 같은 말 서너번 반복...
직원아즈바이: 가서 잘 알아보고 옵소. 잘못됐다고 찾아와도 우리는 책임 못짐다. 정 그렇게 해달라무사 해줍지...
거지를 똘구는 식으로 북풍이 윙윙 불게 쌀쌀맞게 내 뱉더니, 서류를 확 채구 훑더니 <<저기가서 돈내고 코피해달랍소>>......
한참 구경하는데 옆에서 짜증내는 소리가 들린다.
한족직원아줌마의 목소리 : 结婚证公证和结婚公证说了你也不懂,结婚证公证需要照片,结婚公证不需要, 你到底要哪个?
공증하러 왔던 분이 이해안된듯 좀 망설이더니 옆에 조선 아재한테 <<아재 ,결혼증 갖구 결혼증명 해오라던데>>
조선직원아재: 아까 설명했잼까? 결혼증공증하구 결혼공증 다르다고...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했습니다. 목에 피대를 세워 짜증내면서 설명하느니,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서류양품을
카운터에 놓아주면 얼마나 좋은데...ㅉㅉㅉ
이번에 겨드랑에 가방을 끼고 웃와기 자꾸를 확 열어헤치구 팔자걸음하는 아저씨가 한 젊은 총각을 델꾸
아까 직원아즈바이한테 다가가더니 << 아무깨 친구인데 전화왔습데까?>>
직원아즈바이가 요으코소, 맛데마씨다 식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공손하게 접대를 하더니 ...
서류까지 코피실에 가서 직접 가서 코피해 들구오십니다.
무뚝뚝 아즈바이도 서비스 만점이네...
어두컨한 곳에 앉아서 드라마 보듯 구경하는데 한족아줌마가 내 곁에 앉더니,
<<我姑娘在日本,我来给她办公证,有认识人好办事儿,不用等马上就做好了>> 요래짐...
아닌게 아니라 한족아줌마 앉기도 바쁘게 다 되었다 이름 부르는게짐...
직원한족아줌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더니 옆에 조선 아재보고 나를 가리키며 她的也快了吧?이럽데다.
여직것 공증서류랑 중국에서 보내야 되는 서류 있으면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엄마가 척척 해서 부쳐줘서
바쁜줄 몰랐는데 저절로 하러 가보니 우리 엄마가 위대해 보이는거 있죠?
대충대충 부탁만 하고 상세한 설명 하지 않아서 우리 엄마 고생 많이 했겠다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일본에서 중국에 있는 부모친척들한테 서류를 부탁하시는 분들 상세한 내용을 잘 알아보고 부탁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일본처럼 공증비 무료로 , 우편으로 공증신청을 접수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コメント (16)
고네샤가이!
이츠카 좋아질겁니다.
국가기관에서 일한다는것들 말하는투하구 인간성들밧으므 ㅉㅉ
한족들이 더함다 ㅠㅠ
한족들이 더함다 ㅠㅠ
한족들이 그러면 원래 그런 민족이거이 하겠는데 같은 조선사람이 글면 영 꼴불견임더.
하긴,,,그땜에 중국 안 돌아가고 사람들이 많짐..
단지 그땜이라 하기보다 이유중의 하나로 할수 있었더.
십년전에 일본오기전에 그래도 어디가 빤썰하자무 공증처 직원들이 젤 싹싹하던데...ㅎㅎ
지금은 많이 달라졋나봄다~~
지금은 많이 달라졋나봄다~~
낮잠이 모자랐는두 어째 하나같이 투덜거리는게 별로입데다. 수속에 익숙하지 않은 늙은이들이랑 보면 불쌍해보입데다.
가네 외국에 있는 사람들을 좀 차별한다할까 질투한다할까
그런 심리 있단말이 ㅎㅎㅎㅎ
그런 심리 있단말이 ㅎㅎㅎㅎ
가네 마음을 영 잘 암다예~ 애국심이 강해서 그럴까유? 외국제는 대구 좋구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대구 밉고...ㅋ
원래 이런 일에 능숙하지 못한 늙은이들이 그런 수속하러 갔다가 업무일군들이 막 소리치면 더 긴장해서 더 모르겠슴다.
나도 이전에 중국에서 공증 만들 일이 있어서
어머니보고 만들라고 할때 내용 잘 모르고 가면 돈팔면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올것 같아서.
국제전화비 팔더라고 내가 직접 공증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공증처직원한테 내가 하고싶은 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어떤 서류 필요한지랑 다 일일이 캐묻고, 전화받은 분의 성씨까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때 저의 어머니가 직접 찾아가게 하겠다구 말까지 해놓고.
다음 어머니한테 또 전화해서 어느때.. 어느 공증처, *씨 성을 가진 분을 찾으라고 말하면.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수속하고싶은걸 타자하여 보내면
그기에서 그걸보고도 대충 감을 잡을수 있죠.
어머니 공증처 가서 곧바로 그 사람 찾아가 수속하면 속도 빠르게 해결봅니다.
나도 이전에 중국에서 공증 만들 일이 있어서
어머니보고 만들라고 할때 내용 잘 모르고 가면 돈팔면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올것 같아서.
국제전화비 팔더라고 내가 직접 공증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공증처직원한테 내가 하고싶은 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어떤 서류 필요한지랑 다 일일이 캐묻고, 전화받은 분의 성씨까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때 저의 어머니가 직접 찾아가게 하겠다구 말까지 해놓고.
다음 어머니한테 또 전화해서 어느때.. 어느 공증처, *씨 성을 가진 분을 찾으라고 말하면.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수속하고싶은걸 타자하여 보내면
그기에서 그걸보고도 대충 감을 잡을수 있죠.
어머니 공증처 가서 곧바로 그 사람 찾아가 수속하면 속도 빠르게 해결봅니다.
작년에 울언니가 일 보러갔을때, 무스게 일본자료가 모자란다구 해서 내가 직접일본에서 중국에 전화를 쳐서 이야기했단말이. 그래서 성씨뭔가구 물어봤떠니, 성씨는 알려줄수없는매, 무슨 자기책임번호를 알려주던데..ㅋ ㅋ ㅋ 무슨 시크렛이 그렇게 많은지..
글구.. 그 우에..
부모자식 공증..
공증처 아바이 말이 옳구먼..
원래 가족공증.. 아바이 말 양식으로 하는데.
글구 결혼증공증하고 결혼공증 다릇슴다.
결혼증공증은 결혼증복사해서 그냥 이게 진짜다 라는식으로 하는겜다.
부모자식 공증..
공증처 아바이 말이 옳구먼..
원래 가족공증.. 아바이 말 양식으로 하는데.
글구 결혼증공증하고 결혼공증 다릇슴다.
결혼증공증은 결혼증복사해서 그냥 이게 진짜다 라는식으로 하는겜다.
ㅋㅋ 공증을 해본 사람들은 어떤게 정확한건지 알지만 첨 해보는 사람들은 공증처 사람들이 설명을 얼싸하게 하면 들으면 들을수록 헷갈립데다. 샘플이라도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뚜려지게 봐도 알지 않겠습니까? 어째서 생 매나네 쎈냐하는지 걸구 들고 따지고 싶은걸 참았씀더...
늙은이네들 부탁할때는 영환맘처럼 미루시 연락을 해놓는게 좋을듯 싶씀더...
늙은이네들 부탁할때는 영환맘처럼 미루시 연락을 해놓는게 좋을듯 싶씀더...
공증처에서는 전기절약을 하는맴다. ㅋ ㅋ 어두컴컴하게 ..ㅋ ㅋ ㅋ
글구, 아직두 뒷문치기는 예전하구먼..ㅉ ㅉ ㅉ 노인들이 불쌍하지...휴~
글구, 아직두 뒷문치기는 예전하구먼..ㅉ ㅉ ㅉ 노인들이 불쌍하지...휴~
뒤문치기를 어두컴컴한데서 할꺼지 환한데서 하니깐 어찌 판히 보이던지...ㅋ
난 젊었다는것도 그 직원들의 설명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습데다. 조선말도, 한족말도 퉁퉁 팅뿌밍빠이...
난 젊었다는것도 그 직원들의 설명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습데다. 조선말도, 한족말도 퉁퉁 팅뿌밍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