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찌들었는가??

일본체험수기 · #41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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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소애 · 2011-05-31 21:31:27 · 閲覧 1145 · 推薦 1
자게에서 맨날 백청강같은 오락프로그램 얘기에
한국드라마 어찌구 하는 사람보무

맨 머절들이구 대갈에 물이 들어찬 아덜이라구
그시간이무 한내래두 공부하구 돈벌 궁리나 하구말지
낸저,

머절싸한 한국드라마에서 맨날 바람 피운얘기마보구
열받는 사람들이 보무 우습짐,,,

주위에서 백청강 하두 말하글래 보긴봤는데
백청가이 일등하든말든
자기하구 무슨 상관이 있는가말이,,,

그거 백청가이 일등했다고 펑펑 울었다고 자랑하는 머절들이는
니네 엄마 아부지 상세났을때나 그러케 울어라
머 이런말에 동감하구 그랬짐,,,,

어째 이런말 하는가무,,
몇년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헹님이 있는데
그 형 얘기가: 야,,, 백청강이 일위 햇더라... 하는데다가
내가 그러던지 말던지 별르 관심없다구 얘기했지무,,,,,


갑자기 그 헹님이 내하구 말하는게
내 요몇년 사이에 사회에 너무 찌들었는모내,,
그게 나하구 만날 때마다 내가 변해지는거 느껴진다지무,,,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사람이란게 너무 현실마 바라보지 말구
가끔씩 머절싸한 오락프로그램에 빠져보메 허허웃구
드라마 보메 드믄드믄 흥분해야 사는게 재밋는 모내,,

너무 현실에 집착하무 얼마 안되는 인생이
사는게 너무 피곤하구 재미 없다짐,,

그 소리듣구 쪼꼼 느꼈는데
회사 사람덜이 든지 조금 아는사람덜이 매나네 내하구
잘 대해고 술사주거나 하무

이새끼 갑자기 내하고 왜 이러냐?
무슨 꿍꿍리 있는가?

항상 먼저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란 말이,,,
그리구 맨날 회사에서 압력받는다구 하는데
가마이 생각해봄 스트레스라는거는 자기절르 만드는거 같지무,,
쪼꼼마 허허 웃으메 넓게 생각함 그냥 아무일도 아닐때가 많지무,,,

이번에 기회돼서 편한한 출장가게 됐는데
혼자 여유르 가지고 조용히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되겠더라능,,,

머 쉼터에두 내처럼 생각하는 사람덜두 많구
이러케 생각하메 겪어온 사람두 많겠는데

머 지금 내가 그냥 그렇단 말이,,,

コメント (8)

세상에~~~ · 2011-05-31 22:42:02
ㅎㅎㅎ
생각이 나름이라는...,
글구 그 형님 말뚜 별루 맞는 말 같으끄마....,

풀이 백개 넘을거 같은 예감이 ~~~~ ㅋ
너를ㅅr랑하고도 · 2011-05-31 23:29:10
근데 소애총각이...

이글과 일본체험하구 무슨 사둔에 팔촌이 걸리는지 아주주 알고싶지므...ㅋㅋ
든든하게2 · 2011-06-01 07:43:33
백청강이 누구길래
OrcMan · 2011-06-01 14:53:24
허허 추천 !
가메센닌 · 2011-06-01 22:37:07
ㅎㅎㅎ나두 일생소애님처럼 항상 사람 못믿어가지구.스트레스 맨날 자기절로 만들어가지구 고민합니다.ㅎㅎ이런 자기가 정말 싫은데 고쳐지지 안네요.ㅎㅎ그 형님말처럼 나두 우리 신랑한테 똑같은 사상교육받는데 그게 안돼가지구 고민.ㅎㅎ
치킨Run · 2011-06-02 12:16:19
ㅎㅎ 맞는 말이지무

근데 나두 결과나올때마다 궁금해서 위탄에 들가 보지무

현실을 정시해야한다는거는 알지만
자꾸 신데렐라전이나 미운 새끼오리 처럼
약한자들한테두 신이내리는 축복인지 장난인지 그런거 봄 매난에 행복해지짐
다보구나면 허무하지만 ㅎㅎㅎㅎ

내같은 사람들이 다수니까 한국 황당한 드라마나 동화가 이사회에 먹히는게 아니겟음까 ㅋ
준이연이 · 2011-06-04 22:31:00
사회에 찌들었다는 님 형님분 말씀에 참으로 동감이 갑니다.

저두 예전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기밖에 보이지 않고
자기일로 머리가 온통 꽉 찼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일본에 와서 경제적으로도 좀 안정되였을 쯤 부터인가)
사람은 홀로는 살지 못한다는거, 서로 주고받고 함께해야 삶이 윤택해진다는걸 깨닳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나 주위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예전에 느끼지 못하던 감동이란거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되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얼굴을 간지럽히는 산들바람에도 봄을 느끼고
길옆에 소복히 피여있는 작은 들꽃에도 가슴이 뭉클해났습니다.

남의 일에도 그냥 순수하게 함께 기뻐하고 함께 고민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님도 마음의 여유를 생각해 보시길, 저는 경험자로서 님 형님의 말씀에 한표를 더합니다.
으나 · 2011-06-07 10:42:24
요새 한국에서 잘나가느 어떤 교수가 한 말이 생각남다..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느 감동을 느끼기위한것이라는데..
내가 하루에 얼마만한 감동을 느끼구 감탄을 내뱉는가에 따라서 내 삶이 얼매나 행복하고 충실한가 느낀다는지..
머 대개 이런내용이엿던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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