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상인들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겠슴까?

일본체험수기 · #4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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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로 · 2011-04-16 00:37:33 · 閲覧 1138
애를 가진 부모로서 장난감을 살때 젤 중요시 하는것이 안전성이 아니겠슴까?

안전성이 믿음직하지 못한 장난감이라면 공짜로 줘도 가질 사람이 없을검다.


그저께 애랑 같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한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게 됬는데 애가 자동차에 반해서 내려올줄 모름다.

그래서 10여분 타는걸 보다가 가격을 흥정하고 상태를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사버렸슴다.

근데 집에와서 탄지 반시간도 안되서 한쪽바퀴가 덜렁 떨어져 나갔슴다.

그래서 오늘 상품을 물리러 그 가계에 찾아갔슴다.

악덕상인들이 사과의 말은 커녕 잘못을 우리쪽으로 밀어 놓슴다.

어제 가게에서 애가 탈 때는 분명 아무문제 없었다고.

우리가 집에 가져가서 뭘 했는지 누가 아는가고 이런 막말도 함다.

그리고 물건을 샀으면 물리는 법이 어디 있는가 함다.

안되는 한족말로 도리도 따지고 목청을 높혀서 싸우기도 했지만

제 호주머니에 들어온 돈을 딱 틀어쥐고 전혀 내줄 기미를 보이지 않슴다.

화가 날대로 난 나는 그 자동차를 들고 가게문앞에 있는 계단에 메쳐서 부셔버렸슴다.

탕탕 하는 소리와 함께 수백개의 노란색 플라스틱 쪼각들이 내 손밑에서 사처로 튕겨져 나가고

가게가 마침 뻐스정거장 앞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일인가 지켜보고 있었음다.

뉴스에서 어느 부자가 고가의 승용차를 산뒤 자꾸 고장이 나는데다가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해

가게 앞에서 차를 부셔버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사람의 느낌을 내가 어느정도 알수 있을것 같슴다.

돈이 아깝기보다 진짜 통쾌했슴다.

핸들까지 다 부셔버리고 택시를 잡고 멍해 서있는 그들을 향해 **도 몇개 날리고 집에 왔슴다.

처음으로 날리는거라 첨에 식지로 코를 짚었다가 다시 중지로 고쳤음다.


어쩜 더 좋은 해결방식이 있겠는데 너무 열받아서 또 무식하게 해결하구 말았슴다.

딱 일년전 한국의 동대문에서 재수없는 상인을 만나 한바탕 소동을 벌렸는데.

남들과 싸우고 충돌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가끔 뚜껑이 열리면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이 나가게 됨다.

저런 돈밖에 모르는 악덕상인들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슴까?

コメント (21)

초연한바람처럼 · 2011-04-16 01:39:29
반품하고 돈을 돌려밧고 싶냐,아니면 돈은 댓고 맘만 편하고 싶냐에 따라서 대응조치두 틀려야 할것 같슴니다.

하지만,중국에서 속전속결의 지름길은 덩치 좋은 형님 두분 불러서 해결보는 것인것 같습니다.
천지선녀 · 2011-04-16 01:58:13
와 진짜 초연함다 ㅋㅋ
자드로 · 2011-04-16 14:37:52
반품하고 돈을 받을수만 있었다면 저런일이 발생하지두 않았겠슴다.
암튼 도리는 절때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였슴다.
울 오빠 데려가면 그 사람들 찔 얼겠는데 오빠가 너무 먼데 있슴다.
명령027 · 2011-04-16 08:02:49
역시 중국이엿군.
자드로 · 2011-04-16 14:40:19
중국이 다 저런건 아니지만 가끔 재수없으면 악덕상인을 만나게 됨다.
skyyan · 2011-04-16 08:26:36
ㅋㅋ
자드로님==잘하셧어요----
돈이 돌아오지않는다면----그렇게라도 해서---직성이 풀리고 단념이 된다면 잘하셨다고봄니다.ㅋㅋ
동지를 만난 느낌임다.
그런 부분이 있다는거 도무지 아니 믿어짐니다--ㅋㅋ
담번에 만나문---악수한번 하기숑--ㅋㅋ
자드로 · 2011-04-16 14:44:14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비밀임다.ㅋㅋ
소학교때는 남학생이랑 주먹질로 싸우기까지 했고 좀 커서는 성질을 많이 죽이고 사는데
1,2년에 한번씩은 꼭 사고를 침다.
머리 뚜껑이 열리면 정말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름다.
skyyan · 2011-04-16 08:42:19
솔직히 나눈 이래서 중국이 싫슴다.

일본은===
그쯤이면 순순히 바꿔주잖아요.
글구---분명히 상품품질문제라서 공장에 보내면 될거아님니까.....
돈 한번 벌구---이젠 장사를 아이하는거도 아니고.
온전한 상품가지고 장사를 해야하는게---기업의 도리인데 말임니다.
저라면--------고객의 입장에 서서---우리 매장입장을로 생각해도 반품할거같은데말임니다.

중국은 도리가 안통하는데가 많아서==조언이 아이 됨다...................
그럴려니---하고 어지간한건===눈 감고--넘어가는게--우리로선 최선인거같슴다.
그게--- 신체건강에 더 유리할듯싶슴다.

도리도 통하는 사람하고 따져라햇다고---통하지 않는거하고 따져봐야---더 화만 남니다.
부셔버린걸로 최선이다 생각하시고===하루빨리 잊으먹으세요.
자드로 · 2011-04-16 14:48:14
요 한달간 중국에 있는 동안 뉴스에서 보면
또 우유 먹고 애들이 죽은 사실이랑,
돼지고기, 닭고기에 약을 발라 소고기로 변신시켜 파는 사실이랑,
돼지고기에서 빤짝빤짝 발광한다는 사실이랑
썩어빠진 빵에 약을 넣고 다시 새빵으로 만들어 상해 대형슈퍼에 납품하는 사실이랑......
참 무섭슴다.
민들레 · 2011-04-16 09:07:03
자드로님처럼 요조숙녀가 어찌 밸났으면 가게앞에서...ㅋ
잘했씀더...나도 이 글 읽고 깜짝 놀랐는데 가게 사람들 말은 안해도 섬뜩해했겠씀더...
중국은 정말 목소리 높고 힘 좋으쪽이 이기는가 하는 아다모끼들이 적지 않씀더.
일본 슈퍼처럼 소비자들의 의견을 벽에 부쳐놓을수 있으면 좋겠씀더.
재수없었던 일 빨리 잊고 매일 즐겁게 보내쇼.
자드로 · 2011-04-16 15:02:47
민들레님이 나를 앙까?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받은 인식이 뼈속까지 스며들어 대가 바뀌기 전엔 고쳐지지 않을것 같슴다.
한국에 가보니 경제가 좋아진 시기에 태여난 젊은 사람들은 상냥하고 친절하고 예의도 밝았지만
가난한 시기에 태여난 5,6,70대 어르신들은 거칠고 사람을 막대하고 문명하지 못했슴다.
yysarang · 2011-04-16 09:34:26
그러니깐, 이제부턴 좀 잘관찰하고 사세요.중국에서 태여나고 살았으면 그정도는 알잘아요.저질제픔을 사지않으면,엔젠가는 그런미세도 자연히 사라질겁니다.
자드로 · 2011-04-16 15:10:27
저질제품을 사지 말아야 한다는 님의 생각을 실현할려면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몇억이 나와야 함까?
중국은 이재 금방 발전하고 있는 중이니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우리가 50대쯤 되고 우리 자식들이 중국을 이끄는 젊은 력량이 될때면 일본만큼 좋아질거라고 생각함다.
님 말대로 물건살때 잘 관찰해야 겠슴다.
♡대장금♡ · 2011-04-16 13:43:13
가게주인장한테 주먹 한대 마저 날리고 올께지.............쩝.
자드로 · 2011-04-16 15:11:04
그쪽에 사람 넷이 있었슴다.ㅋㅋㅋ
히요코 · 2011-04-16 14:52:44
속시원히 잘하셨씀다! 저라도 그렇게헀을거라는 생각이 듬다...어쩜 중국장사군들은 그저 범코앞에 돈도 뜯어먹지못해서 안달하는지...신용이구 의리고 최서한양심도 않보임다ㅠㅠ 이제 중국들어가 살아야하는데 이런점이 젤 싫씀다ㅠㅠ
아,그리구 글을 너무 생동하게 쓰셔서 풋---하고 웃어버렸씀다.ㅋㅋㅋㅋ 컴에 침이 대량으로 튕겼씀다ㅎㅎ
자드로 · 2011-04-16 15:16:20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어서 위안이 됨다.ㅎㅎㅎ
기분 나쁜 내용이라 보는 사람까지 우울해지면 안되니까 가볍게 썼슴다.
twfk · 2011-04-16 19:43:02
파는 사람들 문제라구만 볼수없짐
만들때부터 문제짐
생산의 무책임이 판매의 무책임을 낳는단 말이
원 · 2011-04-17 16:55:38
ㅎㅎㅎ 너도 이런 모습이 있었어?ㅎㅎ
빗끄리 ㅎㅎ
요조숙녀인줄 알았더만 은근한 구석이 있네 ...

음,,,내가 중국은 좋지만 중국가서 살기싫어하는 두번째 큰 원인이 바로 요거짐 ㅠㅠㅠ
풍산이 · 2011-04-17 17:49:15
반품하는것보다 새것으로 바꾸었다면 ...
장백호 · 2011-04-18 09:19:04
중국에선 뭐나 팔면 끝이짐
집도 마찬가지로
집사고 보면 질량문제가 많은게 알리짐...
다시 부동찬 찾아서 해결할수도 없고 해서 그냥 제절로 고치짐...
소비자협회에 전화해도 별로 해결이 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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