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면서...

일본체험수기 · #416498

← 일본체험수기

은방울꽃 · 2011-05-19 23:29:31 · 조회 874
요즘 웬지 자꾸 체온이 일상생활에 영향이 미칠 정도로 올라가서 어제 휴가를 냈다.ㅎㅎ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영화나 한편 볼려고 여기저기 뛰지다가 한국영화

<하모니>인가 <하모니 소리>인가 하는 영화가 괜찮을거 같아서 보기로 하였다.


그냥 별 기대를 않했는데 너무 재밌고 감동을 해서 왼손은 티슈로 눈물을 닦고

오른손은 숱가락으로 콩나물 비빔밥을 퍼나르며 난리법석을 피웠다.


옛날에는 멜로 영화를 보며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슬퍼하며 울었고

이루어진 사랑에 감동하여 울었고 복받은 여주인공이 부러워서 눈물 한방울 더 찔끔거렸었다.ㅋㅋ

그런데 지금은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현실에 가까운 영화나 소설들이 더 내 먀음을 울린다.^^


옛날에는 옷이나 악세사리, 화장품을 사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맛있는것을 먹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ㅎㅎ


옛날에는 눈에보이는 아름다운것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고 다녔다면

인제는 눈에 잘 않보이지만 온몸으로 느낄수있는 아름다운것들을 하나둘 내 주위에

알콩달콩 모아놓고 싶다.^^

-------------------------------------------------------------------------------
오랜만에 봄기운을 빌어서 분위기 잡아보았는데

또 헛소리만 한것이 아닌지...^^

이번 한주도 좋은 일만 있으세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노란하늘 · 2011-05-20 08:30:22
나이들었다는 표적이짐 ㅋㅋㅋㅋ
생산대소대장 · 2011-05-20 13:30:37
허허허..이분이 감정객인매구만...
나두 이전에느 와늘 감정객이래가지구 영화보메 눈물에 코물까지 흘렜는데...

하여간에 체온이 빨리 내리고 건강회복하길 바라꾸마..
정 아이되무 거 쑈플에 가서 자약이래두 엉치에다가 줴박읍소..ㅎㅎ
은방울꽃 · 2011-05-20 22:14:24
옛날에는 우는것이 부끄러운일인줄 알고 잘 않울었는데...ㅎㅎ

일본에는 엉치에다 줴박는 자약 파는데 없쓰꾸마.^^

어쨌든 관심 감사하꾸마.^^
청개구ㄹi · 2011-05-20 14:11:42
読んでいて、何か癒されそうな文章でした。^^
은방울꽃 · 2011-05-20 23:03:26
そうでしたか…^^

いいこといっぱいありますように^^

일본체험수기 · 리스트 (10,353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홍콩 통씽쯩港澳通行证짜장이좋다2011-06-09 17:3410453
交流会Mixx2011-06-09 12:297560
일본회사 체험수기exaroin2011-06-08 16:01156317
우동 한그릇마카오카지노2011-06-08 14:3083711
カナダでホームステイ自由奔放2011-06-06 17:2011309
御陰様で生きる오진호2011-06-06 14:0493814
IT개발 업무테쥰에 관해서서은맘2011-06-06 11:40128110
고민!!!棉花宝贝2011-06-05 22:26139520
회사내호칭부색싸리2011-06-03 23:38149123
난생처음으로안판만2011-06-03 22:50194643
회사에 노는사람 있슴가무지개천사2011-06-03 22:31149815
퇴끼밥OrcMan2011-06-03 18:139581
아이치겐ntp7582011-06-03 16:559561
일본여자들 완전 태매삼다exaroin2011-06-03 14:01173010
우연한 일치명령0272011-06-03 12:0598616
데리바리 불렀을때よろしゅうござんすか2011-06-02 17:511886757
회사에 일본남자애...Eliza2011-06-02 13:21135814
カラスと日本人청개구ㄹi2011-06-01 23:59105831
사회에 찌들었는가??일생소애2011-05-31 21:3111458
파칭코&파치스로삥탕후루2011-05-31 16:5117948
절약에 대한 소감수미2011-05-31 14:27160753
C 개발하는 분들~도와주숑~[소스추가]서은맘2011-05-31 12:0287613
日本将降低门槛广招人才사라리맨2011-05-30 18:2012036
어리버리 햇던 하루노으리2011-05-30 12:4896311
살면서 느끼면서...은방울꽃2011-05-29 22:40131212
대학원에 관하여선량한여자아이2011-05-29 14:239531
人事考課 했슴다무지개천사2011-05-28 14:05178935
進学に関して李氏2011-05-28 13:579294
아까지인생에서 그로지인생으로 ㅎㅎ비타민같은존재2011-05-27 15:57218058
내 처지가 곤난하게 됐습다.안판만2011-05-27 12:12226434
← 이전32 / 346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