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저는 이렇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일본체험수기 · #4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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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kin · 2011-07-18 22:02:57 · 閲覧 1976 · 推薦 2
아래에 제가 일본에서의 추억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말을 낮추어 쓰니 미리 량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2001년 설날, 흥성거리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사촌들이랑 친구들이랑 10여명을 청하여 8조밖에 안되는 좁은 집에서 재미나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었다. 인젠 일본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설, 조금은 일본생활에 적응되는것같았다. 그때 난 사촌들과 친구

들앞에서 새로운한해 목표에 대해 선언했다.

하나. 국립대학에 꼭 갈것이다.

둘. 남자친구를 꼭 사귈것이다.

셋. 죽도록 돈을 벌것이다.

물론 세가지 다 실현하는것은 내 능력상 무리고 그중 한가지는 꼭 현실로 만들거라고 장담했다.

그전해부터 나는 국립대학입시를 위해 바이트도 얼마 안하고 공부에 힘썼다. 그러나 머리도 좋지못하고 영어도 아예 못하는

내가 동경외국어대학에 간다는것은 무리였다. ㅠㅠ... 늙으막에 하는 공부라 진짜 열심히 했는데 입학생명단에 내 이름은 없

었다. 이렇게 내 첫번째 목표는 새해가 시작된지 석달도 못되여 물거품이 되였다. 잔넨!!! 물론 락심만 하고 있을때는 아

니다. 아직 두개 목표가 남아있으니깐. 전문학교로 간 나는 아예 학교는 가는둥 마는둥 알바에만 열중했다. 덕분에 한달에

아마 28만 좌우는 번것같다. 그렇다고 내가 남자친구찾는 목표를 잊은건아니다. 국립대학대신 전문학교에 갔었고 입학식날

쭉 훌터보았는데 내 상대는 없는것같다. 그리곤 그냥 알바하곤 자고 만남이 있을리 없다. 시간도 흘러 인젠 오본도 지나버리

고 한해도 한반기밖에 안남았는데 내님은 어디에 있노!!!

그런데 만남은 또 우연치 않게 찾아온다. 함께 알바하던 동생이 좋은 오빠를 안다며 만나지 않겠는가한다. 두말이면 잔소리

지. 주저없이 그러자고했다. 한여름의 그날, 다른때같으면 어쩌다 찾아온 휴식일 점심때가 다 지나도록 늦잠을 잤겠건만 그날

만은 아침일찍 눈이 떠진다. 급한 내 마음보다 일본와서 처음 보는 소개팅이라 긴장이 됐나? 아무튼 약속장소인 동경역에 와

보니 반시간이나 일찍하다. 내가 급하긴 급하나보다. 들뜬 기분에 아침밥도 안먹고 왔더니 긴장이 조금은 풀렸는지 촐촐해

난다. 기요스크에 들어가 가미밖으로 된 우유를 하나샀다. 그런데 사건이 터졌다. 우유를 열려하다가 글쎄 옷에 흘려버렸

다. 옷이 거의 절반이 우유에 젖어버렸다. 어떡해. 엊저녁부터 연구하고 연구해 나한테선 최고로 이쁘고 얌전해보이는 옷

으로 겨우 골라입었는데 이태비를 해났으니. 아차,이럴때가 아니다. 그냥 이대로 만날수는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동경역

에 백화랑 옷매대랑 많아 그냥 새걸 사입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때 나한테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돈도 돈이겠지만 아예 생각하

질못했다. 반시간동안 집에 갔다오면 지각할것은 뻔했다. 그러나 망설일새 없이 나는 동생 안테 전화해 상황설명하고 약속

을 반시간후로 미루었다. 다행히 그때 닛뽀리에 살고있어 야마노떼선으로 인츰 집에왔다. 집문을 떠고 들어오니 이모사촌여

동생이 [ 약속이 있다더니 왼일이야?]하고 묻는다. 사실 동생한테 오늘 소개팅은 비밀이다. 안되면 (쪽)팔리니깐. 나보다

세살아래인 동생은 언녕 남친이 있다. 역에서도 여러번 난파를 받아본적도 있다. 그런데 이 못난 언니는 10달이나 일본에 먼

저 왔음에도 불구하고 난파 받아본적이 없다. ㅠㅠㅠ.챙피해. 사실 나 이쁘진 않아도 밉게는 안생겼다. 키도 165 센치이고

몸무게도 52키로정도고. 음,이만하면 괜잖은데. 자아감각이 너무 좋은건가? 그건 그렇고. 서둘러야지. 급히 몇견지 안되

는옷을 홀랑 뒤집으며 이번엔 [ 가와이이께이 ]를 골라입고 동경역으로 줄달음쳤다. 아니나다를까 이미 와 있었다. 소위 지

금말하는 [ 초식계]미남형이다. 그때 내 눈에 콩깍대가 씌여있어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하여튼 내 이상형은 아니였으만

첫인상은 합격이다. 소개한 동생하고 그남친, 나, 초식계미남형, 이렇게 넷이서 오다이바로 놀러가기로 했다. 초식계미남

형은 적극적이지도 잘난체도 안하고 말수도 적어 관람차도 타고 밥도 먹은것같고 아무튼 10년이지난 지금에와서 인상에 하나

도 남지않은 세시간은 지나버리고 우리 첫만남은 어느새 돌아오는 전차에 몸을 싯고있었다. 아는동생도 언녕 눈치있게 자리를

피해주고 전차에서 둘은 멋적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오라지않아 동경역. [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도 아니고 노리까에

가 있었기에 갈라져야했다. 물론 나는 그냥 이 전차로 닛뽀리까지 갈수있다. 근데 이 남자가 내 연락처를 묻지 않는다. 응당

다시 만날려면 전화번호라도 물어야하는것이 아닌가? 다음역은 동경.ㅠㅠㅠ...속이 바질바질 타-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럼

나 자신한테 미안한일이고. 전혀 물으려는 티가 안난다. 동경역이다. 그남자 미소머금고 손을 흔들며 전차에서 내린다.

ㅠㅠ.이건아닌데. 내 의지로 설명할수 없는 그무엇에 끌려 나도 전차에서 내렸다. 의아해하는 눈치다. 그리곤 다짜고짜 가

방에서 메모지 꺼내 역플래트홈 기둥에 대고 내 이름 석자에 전번까지 큼직하게 써서 넘겨주며 여기에 연락바람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내 성격이 활발하진않다. 몇년 중학교에서 반주임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지만 사실 나 학교때 남자애들이랑 말 몇마

디 못해봤다. 그러니 연애해본적은 더더욱없고. 그때 나는 용기를 내여 내 인연이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였다. 그남자- 앞으

로 이름으로 단지라 부르겠다. 단지도 자기전번을 넘겨주었다. 이렇게 우리만남은 시작되였고. 후에야 안일이지만 단지는 아

는동생을 통해 내 연락처를 물어보려했단다. ㅠㅠ.창피해. 서두르는티 내면 안되는데.

단지와 나는 큰모순없이 좋은 만남이 이어졌고 우리는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그러니 내 하나의 목표는 실현되였다.

돈은 죽도록 버느라 노력했건만 학비에, 방세에, 생활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 중국에 한번 갔다오니 나머지가 없다. 나한테

남친이 있어 아버지도 실음놓고 눈을 감았을지도 모른다. 내가 일본으로 떠나는날 저녁 술을 마시던 아버지가 엄숙한 표정으로

나한테 이런말을 하셨다. 일본놈을 친해오겠으면 다시 이집 문턱에 발을 들일 생각말어라...ㅠㅠ.. 봉건통 우리아버지. 그

러나 내가 이말 처음 들은것은 아니다. 내가 대학교에 붙어 떠나던날 저녁 아버지는 똑같은 얘기를 한적이 있다. 한족아를 친해

오겠으면 이집 문턱에 발을 들일 생각말라.덕분에 대학교생활은 연애한번 못해보고 끝났었다. 단지는 연변에 사는 나보다 두

살위인 잘생긴 조선족남자. 아버지가 꼭 마음에 드는 사위감인데 아버진 뭐가 급한지 이 막내딸 결혼도 안 시켜주고 돌아가셨

다. 엄마가 저세상에서 너무 고독해 아버지를 부르셨나보다. 단지가 내옆에 있었으니 망정이지 내가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

지 모른다.

지금세월에 결혼은 약속했 다해도 여자라면 다 그럴듯한 프로포즈를 꿈꾸어 본다. 물론 27살먹은 이 로처녀도 예외는 아니

다. 그냥그냥 히따스라 이어지던 우리 맥트날드테이트.그날. 함께 살던 사촌동생이 남친한테서 프로포즈 받았단다. 나는 부

러운 표정으로 뽀데또를 입에 넣으며 단지한테 말했다. 내가 얼마나 프로포즈라는걸 받고싶어 하는지 남친이 눈치 챈것같았

다. 나보고 뽀데또를 빨리 먹고 나가잔다. 이도요카도 가잔다. 설마 이도요가서 프로포즈? 아니아니, 그럴리 없고. 내

가 이도요카도는 왜 가냐고 물으니 그 이도요카도 되게 크단다. 뭐나 다 판단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포즈도 꼭 있단다.

응? 이거 뭐야? 한참 말문이 막힌 내가 겨우 [ 그러니깐 지금 단지말이 이도요에 가서 나한테 프로포즈를 사주겠다는말임

다? ] 하고 물었더니 단지가 동생이 그걸 받고 부럽다며, 자기도 얼마든지 사줄수 있단다. 아니 글쎄 (고기뽀즈)도 아니고

(프로포즈)받고싶다는데 이도요카도에서 사준다니. 그리고 더욱히 억울했던것은 나를 위해선 이도요에서 뭐나 다 사줄수 있다

는 정색하고 진지한 남친이 모습이다. 뒤통수로부터 뜨거운것이 올라오며 나는 그만 배를 끌어안고 웃어대기 시작했다. 이

도요에 가서 나한테 프로포즈사준단다. 아이고,내 배야, 내가 나의 이 말로 표현못할 웃음때문에 배를 끌어안고 낄낄 거릴

동안 남친은 멍하니 나를 바라본다. 내가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프로포즈가 뭔지 아냐고 했더니 단지도 상황파악이 좀 되였

는지 뭐냐며 도리여 나한테 묻는다. 내가 한족말로 求婚이라고 남자들이 무릅이랑 꿇고 여자들한테 꽃을 선물하며 결혼하자고

하는거 하니깐 그럼 그렇게 말해야지한다. 그리곤 제꺽 말돌려 그 이도요엔 쥬엘리숍도 있단다. 거기가 목걸이를 선물하려

했단다. 나 원, 아무튼 그날 내가 느낀점은 중국에서 본과 대학까지 나온 남친이 무식하다는건 아니고 어쩜 그리도 귀여워 보

였는지 모른다. 남친이 순수함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처음여자라는것도 내 비위를 맞추기위한 거짓말이 아니였음을 확인할수

도 있었다. 비록 10년전이고 일본온지 3년도 안되고 중국에서 영어도 안 배웠다해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얼마든지 알수있는

상식용어이다.
본론에 돌아와 단지가 그럼 나한테 프로포즈를 한단다. 무슨꽃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거야 당연히 프로포즈받을때는 장미

라고 했더니 알았단다. 다음만남 두근닥근, ドキドキ、ワクワク、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만남의장소로 갔다. 장소는 또 동경

역, 굳이 첫만남의 장소를 정할만큼 로멘틱한것은 아니고 교통상 동경역이 편했고 내가 알바를 동경역 부근에서 했기때문이

다. 동경역에 와보면 다 아시다싶이 평일의 한나절이면 사람들로 붐빈다. 설마 이렇게 많은 사람앞에서 무릅꿇고 장미 100송

이 들고 나랑 결혼해줘!!! 하고 주위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박수치고 내가 단지한테 안기며 응, 알았슴다 하며 프로포즈 하려

는건 아닐까? 내가 상상속에 취해 행복에 겨워 있을무렵 저쪽에서 단지가 이쪽으로 오는것이 보였다. 그런데 이거 뭐야, 꽃

이 보이지 안잖아? 사람들속에 묻혀 있는 단지모습을 다시 살펴 보았더니 왼손이 뒤쪽에 감춰져 있었다. 아 ~ 뒤에 감췄나

보다하며 100송이면 조금은 보일텐데 전혀 꽃이 안보이니 아마도 그냥 50 송이쯤 될려나 하며 생각하는동안 단지는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왔고 나한테 장미꽃을 내밀었다. 와우~ 어쩜 이럴수가... 내앞에 장미 300송이...가 아니고 30송이...도 아니고

3 송이가 보인다. 눈을 한참 비벼대가 보아도 분명 세송이다. 남친이 시물시물 웃는다. 그러면서 한마디 [ 이램댓지.프로포

즈한거지 ] 그냥 서서 장미 세송이에 말한마디로 프로포즈가 끝나버렸다. 구경하던 사람들의 박수갈채는 고사하고 그많은 사

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없다. 넘겨주는 장미 세송이를 받아쥐고 나는 웃었고 우리는 근처의 비빕밥집으로

향했다. 둘이서 김치 야끼니끄 비빔밥두그릇 시켜놓고 맛나게 먹었다. 좀 서운은 했지만 현실적인 남친으로서는 꽃을 사는데

돈을 들이는건 아깝다고 생각할수도 있었다. 그 동안 사귀면서 잘 알고 있었기에 인츰 받아들일수 있었다. 사실 나도 진짜로

남친이 장미 100송이 들고 왔다면 미쳤나 하고 하였을것이다. 밥먹고 남친과 빠이빠이 하고 장미 세송이를 들고 알바하는데

로 가는 내 발걸음은 가볍고 행복했다. 이렇게 난 프로포즈받고 남편이랑 결혼했다.

2년후에 아들도 태여났다.무던한 남편은 나한테 큰소리 친적도 없다. 그냥 내가 신경질을 부리고 바가지를 글거도 다 받아준

다. 여직까지 남편과 결혼한걸 후회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후회하는일 없을것이다. 여직까지 일본땅에서 서로 의지하며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중국땅에서 서로 힘내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거다.

핸폰으로 쓰다보니 좀 두서없이 되여버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7)

마르베리 · 2011-07-18 22:47:10
장미꽃이 몇송인가가 결코 중요하진 않았겠죠 ㅋㅋ

설사 한송이를 갖고 프로포즈를 했어도 어차피 주인장님은

받아주셨을꺼잖습니까!?

소박하고 진실해서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부디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daikin · 2011-07-18 23:21:37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문뜩 추억이 떠올라 혼자 웃다가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장미 몇송이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kuniaki · 2011-07-18 23:14:47
日本人の感覚でいくと、そりゃ、花束100輪とか300輪はさすがに無いと思いますよ。
1輪300円と考えて、100輪3万円、300輪9万円。値段もさることながら、かさばるのでは。。
東京駅でのプロポーズなら、混雑を視野に入れ、いくら多くても10輪程度が限界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それに、一般的に日本人の気質では、周囲の見知らぬ人がプロポーズしてても、祝ってくれることは、ほとんどないでしょう。
見て見ぬふり。他人(特に知らない人)に余計な干渉はしない。これが日本人…というか、東京・神奈川・千葉・埼玉など首都圏在住の日本人です。
ちなみに、首都圏の日本人のほとんどは、地方出身者やその子孫で、元々の東京人なんかは人情もあるようですが、極まれでしょう。
daikin · 2011-07-18 23:28:49
그렇습니다. 장미 100송이 말도 안되지요. 그냥 제 상상이였어요.

사실 그때 저 장미 한송이 값도 몰랐습니다. 남친한테서 그날 값을 알고 보니 내 한때 밥거리였더라구요.

물론 일본사람들 그럴겁니다. 그냥 드라마속의 한장면을 흐믓하게 상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진지하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너를ㅅr랑하고도 · 2011-07-18 23:23:44
흠흠...풋풋한 사랑얘기 참 보기좋네요.
장미 세송이에도 백년해로하고싶은 사람이 있고,300송이줘도 두번다시보기싫은 사람이 있짐예.

쭈욱 행복하세요.
daikin · 2011-07-18 23:32:57
감사합니다.

가끔은 이 추억을 떠올리며 혼자서 얼마나 혼자 웃는지 모릅니다.

너를 사랑하고님도 남편분과 쭈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다2 · 2011-07-18 23:25:14
아름답네요.글속에 피여오르는 행복이 읽는사람을 감염시키네요
오래동안 잊었던 저의 프로포즈도 생각납니다.
우린 집에서 삽겹살 구워먹다가 장미대신 홍당무무를 상추에 싸서 건네주며 프로포즈햇답니다.
서운한점이 남아있지만 무릎굽어주었다는것으로 위안을 했지요.

사실 오늘 남편하구 삐여져서 일갔다가 집에 와서 눈길한번 안 마주보구 늦은밤 컴겼다가 이글 보았습니다
저가 저녘일 가면서 남편보구 도서관에 빌린책 돌려주고 아이가 방학에 읽을책을 빌려주라 했는데 이 남자 집행안한거죠..
근데 왜 이일이 이렇게 화가 나는지 저절로도 이상합니다.
도서관은 오늘이 마감날로 돌려안주면 신용이 금가는게 정말 싫었든데 남사정 안 알아주는 사람 너무 미워서 <오가에리>하는걸 못들은척.....

이글 읽고나니 큰일도 아닌데 화해해야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평범한 생활속에서 돈독한 행복 지켜갑시다.
daikin · 2011-07-18 23:37:27
감사합니다. 님의 프로포즈도 참 재미있었네요.

그땐 그냥 지나쳐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되네요.

살다보면 정말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하고 조그마한 일어도 신경질이 나고 그러네요.

그래도 남편분과 인츰 화해하기 바랍니다.

같이 우리 행복합시다.
두꺼비=비서 · 2011-07-19 00:53:37
好伟大。
daikin · 2011-07-19 10:43:19
감사합니다. 저를 축복해주는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H博士 · 2011-07-19 10:09:05
俺もプロポーズしたかったな~
豆ぐらいデカイダイアモンド指輪を持って大阪でね、、、ww
俺もいつかは、こいう体験書きたいね

2人とも永遠にお幸せに、、、
daikin · 2011-07-19 10:47:19
그렇죠! 누구나 조건만 된다면야,,,

그러나 현실속에는 아마 드문일이겠지요.

그냥 진심의 프로포즈라면 여친은 꼭 만족할겁니다.

님의 재미있는 프로포즈의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花鳥風月◆ · 2011-07-19 10:45:23
ㅎㅎㅎ

글 자체 박자가 빨라서 단숨에 쫘----악 읽었습니다.

꽃세송이 만족하쇼. 님은 그래도 나보다 로맨틱했습다 하하하


나두 드라마 같은 로맨틱한 프로포즈 시-응을 잘 상상해 왔지만 그게 아닙데다.

전 데이트가 끝나고 집문앞 까지 실어다준 차안에서 프로포즈를 받았지만
맨손에 나의 손을 꼭 잡고 그저 말한마디에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그말뿐 한마디에 질문하나 하고 수월히 하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넘 수월했나 봅니다.
뭐 그때는 또 그런 무도 가 되였으니 맨손으로 프로포즈도 했겠죠.

그렇다고 하여 뭐 불만은 없었습다. 그 다음주 아직 약혼반지를 받을 생각 ? 준비 조차 없었는데 데이트 한다고 해놓고 약혼반지
써프라이즈 이벤트 기획해주어서 갑자기 받았습니다.ㅎㅎ
하지만 소위 카랏또 오오끼이 다이야몬드가 아니고 언제나 어느 패션에 다 맞춰도 될수있는 いかにも婚約指輪돼 보이는거 아니고
다이야몬드 데자인 링그를 골랐습니다.....데자인이 특별한걸로...사실 욕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주니 기쁩데다. 하하하


내가 넘 수월히 넘어 갔구나 생각할때도 있지만....
勢い도 아주 중요한가 봅니다.....ㅎㅎㅎ

파뿌리 될때까지 알콩달콩 쭈---욱 행복하세요.... 子孫繁栄もね^^
daikin · 2011-07-19 10:56:33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 이야기가 있네요. 언제봐도 화월님은 시원하고 통쾌한 분인것같습니다.

일본에서 하고싶은일을 하며 멋지게 사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화월님도 행복하세요!!!
zero777 · 2011-07-19 11:02:29
衷心的祝福你俩永远的幸福吧
daikin · 2011-07-19 11:19:44
보잘것없는 글에 축복까지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님의 행복도 기원할께요!
トマト · 2011-07-19 12:36:26
요우에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글 있던데 그 답안이 님 글에서 찾아볼수 있는거 같네요 ㅎㅎ
daikin · 2011-07-19 12:59:39
읽어보니 그렇네요! 루추한 모습 보이는것같아 망설이다 쓴 글인데 여러분들의 축복 받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自由奔放 · 2011-07-19 12:47:08
순진한 사랑이야기 참 좋슴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은 ㅎㅎ

평탄한 인생이 쭉 계속되기를 바람니다.
daikin · 2011-07-19 13:02:49
감사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 행복도 쉽게 느낄수 있는가 봅니다.

님도 하시는일 뜻대로 되길 바랍니다.
H博士 · 2011-07-19 21:29:46
글 다시 읽어보니 숫총객 숫처녀 첫만남에 결혼 했구멘 스게~~~~
daikin · 2011-07-20 14:51:20
할말 없습니다. 상상에 맏깁니다. 설마 지금 외계인으로 생각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
콜라0503 · 2011-07-19 23:59:37
좋은글 잘 읽고 감당 ㅎ 넘 부럽네요 ㅎ
쭉~ 행복하세요 ㅎ
H博士 · 2011-07-20 08:38:40
スーパー熟女
daikin · 2011-07-20 14:53:31
좋은 글이라 송구스럽습니다.

님도 쭈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H博士 · 2011-07-20 21:46:43
내? ㅎㅎ 감사~
씨리오빠 · 2011-08-05 11:40:49
이런 여자 데려다 살아야 하는데...참 맘에 드는구려...행복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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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까데~~~ 가 돌격 해왓는데 혹시?? 이건?? 설마?생크림커피2011-06-22 20:1514194
무상麒麟兒2011-06-22 11:17153825
일본체험수기 2탄exaroin2011-06-22 10:1014512
이렇게 생각 하는건 나 혼자뿐임두?◆花鳥風月◆2011-06-19 00:23261524
미치지 않았다고 부정할수 없는 이야기낡은손전화2011-06-18 11:31232711
밑에 글 보고서 조꼼 ....핑크홀스2011-06-17 19:44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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