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싫다.(4편)

일본체험수기 · #4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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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L · 2011-09-07 10:59:36 · 閲覧 2518 · 推薦 1
1-3편을 올리고 많은 분들한테서 코멘트/쪽지를 받았습니다.

한분씩 회답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3편에서 왜 신분확인도 안한 사람한테 100만엔을, 그것도 두번씩이나 보내주었는지
믿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진짜로 저랑 똑같은 상황에 부딛치면 대부분 남성분들은 돈 보내줄꺼라 믿습니다.
물론 년봉으로 인한 가격차이는 존재하지만, 누구나 있는 힘껏 노력을 할꺼 아닙니까.
그때 제 년봉이 700만엔 정도였고, 대학원때 장학금 받아서 모아둔 돈도 꽤 되었습니다.
두번째 100만엔을 보낼땐 돈이 부족해서 주위사람들한테서 많이 빌렸구요.

첫100만엔을 잃어버렸다했을때 믿음절반,의심절반이었지만

가령 거짖말이라 하더라도 100만엔으로 그 여자애 마음을 돌려세울수만 있다면

한번쯤은 눈감아줄수 있다고 생각되어 오기로 보내준것이였습니다.

인터넷연애를 하는데 왜 신분확인을 안하냐고 물어보신 분들도 몇명 계셨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기전에는 첨부터 비자,외국인등록증으로 신분확인을 하는게 더 이상하게 생각되더군요.
많은 분들의 관심,조언 감사히 받아들이고 4편 갑니다.

내 주위에는 이상하게 결혼안한 여자들이 많다.

남여인원비례는 비슷하지만 남자분들은 거지반 형님뻘이고 자식을 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와 반면, 여자들은 거지반 나보다 나이어리고 아직 미혼인 분들이 대부분이다.
일본에서 재학때도 그렇고, 일본에서 회사다닐때도 그렇고,

현재 대련에 주위친구들도 그렇고, 회사서도 그렇다.

참고로 우리부문 남자70명,여자60명인데 남자미혼은 날 포함해서 딱 두명, 여자미혼은 절반이상이다.
그러다보니까 주위에 소개팅을 안하겠냐, 선을 안보겠냐고 묻는 분들이 엄청 많다.
세번째 여자랑 끝나고 주위사람들도 다 안타까워했다.

주위에 좋은 여자들 많이 두고 왜 하필이면 신분확인도 안되는 인터넷에서 여자를 찾냐고.
주위형수님들은 하루가 멀다하게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전화왔지만

세번째 여자와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한동은 여자에 관심을 끊고 살았었다.

그런데 역시 남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만 그런지 점점 여자가 없이 살기 힘들었다.
외롭기도 하고, 썰렁한 집에 들어오기도 싫고, 따뜻한 밥도 먹고싶고,

더우기 20대후반 남자가 성생활도 없이 살기는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가 아는 형수님소개로 연변여자애를 알게 되었다.

중국에서 고중졸업하고 현재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학부생이었다.

나이도 나보다 많이 어리고 마음착하고 남자를 잘 받들어주는 전형적인 연변조선족여자였다.
한동안 서로 알아가는 사이로 지냈는데 사람됨됨이는 진짜 잘된 여자애였다.

유일하게 걱정되는거는 그 여자애 어머니가 장기환자라는거였다.

당뇨병초기였는데 소변으로 모든 당분이 싹 빠져나가는 병이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부자들은 살고 평민들은 죽는다는 그런 병이였다.
즉, 매달 엄청난 가격의 약을 복용함으로서 생명유지는 가능하지만

평민들은 그 엄청난 가격의 약을 사지못해서 죽을수밖에 없다는 그런 병이였다.

그 여자애 가정환경도 넉넉한축은 아니였다.

그 여자애아버지랑 언니, 그리고 그 여자애까지 세명이서 억척스레 벌어서 어머니 약을 사드리는 형편이였고
몇년간의 병환으로 인해 엄청난 빚을 진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누구나 흔히 사먹는 라면도 걔한테는 사치였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알바하다보니까
나랑 만나서 데이트할 시간은 한주일에 겨우 하루였다.

그것도 밖에 나가면 돈을 쓴다고 우리집 혹은 걔네집에서 대충 밥먹고 같이 대화하다가 끝나기가 일쑤였다.
말이 연애였지, 그냥 주말에 하루 만나서 같이 밥먹고 그담 주말을 약속하는 그런 사이였던것같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환경에서 더욱 그 여자애한테 끌리고 너무 대견해보이고 이 여자라면 내 일생을 맡겨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그애 부담부터 덜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달부터 나도 걔어머니약값을 도와주기로 했다.
그때 당시 나의 년봉은 800만엔이상이었는데 매달 절반이상의 돈을 걔네 빚리자와 어머니약값에 보태고나니까
나머지돈으로 생활하기가 쉽지않았다.

그렇게 일년가량 힘들게 살았지만 결혼할 여자의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다라는 생각으로 불만한번 안했고
그애를 포함해서 그애집 식구들도 날 은인처럼 떠받들었다.

그러나 나라는 인간은 역시 좋은 인간은 아니였다.

일년이 지나면서 사랑이 식었는지, 아니면 이제껏 넉넉하다가 불시로 꼬질꼬질한 생활에 진저리가 났는지
차츰 나도 모르게 불만이 많아졌고 점점 일도 아닌 일로 일방적으로 트집잡았다.
나절로도 그런 내가 막 싫어지고 이러면 안된다안된다안된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몇일 지나면 또 똑같은 화를 내고
점점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되냐싶었다.

이제껏 내가 없으면 얘 어머니는 죽는다는 생각때문에 열심히 도와주고 또한 당연한거라고 생각되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이런 생각과 너무나도 당연시했던것조차 점점 희미해졌다.
나라는 인간은 참 덜된것같다고도 생각했지만 이런 고생을 하느니 차라리 인간이기를 포기했던것같다.
나의 이런 변화를 눈치챘는지 그애는 나한테 그만 헤어지자고 했다.

그때 많은 생각들이 오갔다.

나한테 너무 과분하고 똑똑한 여자인건 틀림없다.

걔 어머니가 이제 몇년이나 살겠다고, 몇년만 도와드리면 이 여자는 평생 내꺼고 나한테 고마워할꺼다.
어차피 나도 돈은 적지않게 버니까 몇년후부터 시작해도 내또래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살수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일년 버텼는데 이후 몇년을 생각하면 너무 싫다.

아마 천사와 악마사이를 몇백번은 오간것같다.

그러나 결국 난 악마를 선택했고, 그애와 헤어지고말았다.

그러나 그애는 나한테 한마디 원망도 없었고 오히려 이제껏 너무 고마웠다고 눈물흘렸다.
그애 집식구들도 나한테 너무 고맙다고, 평생 은혜 안잊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고작 일년 버티고 힘들어서 도망친 이런 덜되먹은 인간한테말이다.

그때 내 생각엔, 훌륭한 여자인건 틀림없지만 굳이 몇년의 돈고생을 안하더라도

얼마든지 이 여자처럼 훌륭한 여자를 얻을수 있으리라 믿었다.

지금에 와서도 그때의 나의 생각이 너무 자사자리하고 덜되먹고 어디가서 말꺼내기도 부끄럽다.
그 죄로 아직까지 이 여자애처럼 훌륭한 여자는 다시는 만나질 못했고

오히려 세상여자가 다 싫어지게 되는 병적인 심리까지 생기고말았다.

그후 그애와의 연락은 거의 끊어졌다.

가끔씩 주위사람들한테서 그애 소식은 들었지만 너무 힘들게 산다는 말뿐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일본생활을 끝내고 거의 귀국할무렵,

그애한테서 같이 식사를 하자는 전화가 왔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많은 말을 나누었다.

우리가 헤어지고나서 일년도 안되어서 그애 어머니는 세상을 뜨셨고,

그때부터 번 돈으로 빚도 어느정도 갚고 내가 도와준 돈을 모아서 나한테 주었다.
비록 전부는 아니지만 나머지는 장차 갚아줄꺼라하면서 또다시 나한테 고맙다고했다.
그러나 그 돈을 받을수가 없었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내주제에도 인간이기를 포기하고싶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후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그애랑 다시 합쳐라고도 했지만

그애한테 너무 미안해서인지, 아니면 자존심때문인지 다시 합치는건 도무지 말꺼낼수가 없었다.
그리고 2009년여름, 난 대학2학년때의 반년간의 교환유학생에 9년간의 정식일본생활
합계 12년간 일본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영영 귀국을 결심하고 대련으로 들어왔다.
주위친척들, 주위친구들은 내가 엄청난 돈을 메고 귀국할줄 알았는데

내가 정작 귀국할땐 잔고가 겨우 600만엔정도였다.

년봉500만엔으로 입사해서 그담해에 700만,3년후에 800만, 세계경제공황때 약간 감봉되었다가
귀국하기 1년전엔 년봉1200만엔이었다.

도박을 노는것도 아니고, 명품 사치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매일 좋은 음식점에서 외식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돈은 모아지지않았다.

거기에 애기엄마의 결혼을 빙자한 사기, 인터넷만남과의 돈사기, 결혼하려고 결심한 여자애의 부모병값
등으로 인해서 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귀국했다.

일본에서 살때 주위사람들 말로는, 남자가 돈을 관리하면 절대 모아지지 않는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나한테 마지막으로 건네는 인사가 귀국하면 빨리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해라였다.
대련으로 와서 난 세계10강기업 일본기술지원부 매니저로 입사했고

첨에 말하다싶이 우리 부문은 70명의 남성, 60명의 여성으로 구성되었지만

남성미혼은 날 포함해서 두명, 여성미혼은 절반이상이다.

고작 몇년간의 돈고생때문에 사랑을 버린 내주제에 이제 다른 여자를 찾을 자격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회사에서 또한번 일본여자애와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 연애를 끝으로 난 여자라는 존재가 너무 싫어지게 되었고 현재는 평생 독신으로 살 예정이다.

(5편은 후에…)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전혀 조리가 없네요.
오래된 기억을 부분부분 되살려서 쓴 글이니 많이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쓴글 내가 이해하기도 힘든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3)

꿔보러한접시 · 2011-09-07 11:05:13
주인장의 전생은 류비였씀.

평정완료.
토뚈 · 2011-09-07 11:11:27
아놔---일빠 아니군하~ ㅠ
꿔보러한접시 · 2011-09-07 11:06:16
훌륭한 남자하구 좋은 남자는 하두 관계가 없씀.
토뚈 · 2011-09-07 11:10:46
이글 기다린 일인한테 일빠의 영광이라니...ㅎㅎ

일본에 계실줄알앗는데 귀국하셧군요~
이번편은 그나마 착한여자 만나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졋습니다

평생독신주의...휴~~~담편도 기대합니다...
너를ㅅr랑하고도 · 2011-09-07 11:14:12
이래저래 진정한 인연은 안나타나네요...ㅠㅠ
근데 당사자가 아니라서 뭐라할수없지만,이번집 여자친구 넘 아깝슴다.

다음집도 기대할께요.
쫀짠순이 · 2011-09-07 11:18:34 비공개
비공개
10분만더자고싶다 · 2011-09-07 11:24:20
못 믿을꺼 믿구,
믿을꺼 아이 믿구,
녀자보는 눈두 없구...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거같은데,
심리학이랑 연애학이랑 좀 책으 보쇼.ㅡㅡ;;
황금분할 · 2011-09-07 13:30:10
딩동!
100% 공감
돌지않는풍차 · 2011-09-07 11:27:30
3편까지는 주위에 행복한 사람들 없이 괴벽하게 사는 사람인가 생각햇는데
이집보고 그나마 이제부터는 진정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고 있는거 같아
보입니다.이편에 여성분과의 연애는 마음을 울렷읍니다.
그리고 자책을 안하셔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긴 인생을 같이 걸어온 사람들 아니고는
혈육도 아닌 사람한테 그리고 처음부터 넘 쎈 부담이 들어갔으니 사랑의 토대를
쌓을 시간도 여유도 없었으니깐요.
기쁨과슬픔 · 2011-09-07 11:37:57
자책이 필요없는데..... 일년이라도 도와줫다는게 어딤까

요즘세월에 누구 아프다해도 친척들도 글게 발벗고 약값이요 머야하메 나서주지를 않을텐데....

지금껏 베푸는 사랑을 햇으니까 이제는 사랑 받는 일만 남앗네요~ 화이팅하세요~
ほほこ · 2011-09-07 11:43:20
흠흠흠......

만약 이때까지의 사실이 다 진실이라면,,,,,물론 다 진실이라 믿는 전제에서 말하고싶습니다.

님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여 거액의 돈을 척척 내놓는 남자,,,모두들 없다고 하지만,,,전 잇다고 믿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본적도 잇으니까요..

이 글까지 읽고 감상이라면 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남자다운 기질이 잇는 분입니다.다른사람이 특히,,,사랑하는 여자가

곤난에 처해잇을때,,차마 눈뜨고 가만이 보고잇지 않는 의리가 잇는 남자라고 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인데,,,왜 여직까지 존 여자 만나지 못햇을가요...자신한테도 좀 책임은 잇을지도모르겟지만

결국에는 인연이 닿지 못해서 다 실패로 돌아간겁니다.혼자서 평생 사는것은 너무 외로운 일입니다.

죽기전에 후회할겁니다..어차피 한번박게 없는 인생인데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죠.

사업에서 일정하게 성공하고 잇는 분같은데,,,그래서 하느님이 님한테 다 주지 않는걸가요?ㅎㅎ

저라면 10번 결혼에서 실패하더라도 11번째 결혼을 할겁니다..내가 행복을 잡을때까지..

님은 고작 몇번의 연애에,,,행복을 포기하는가요?? 정말 비겁합니다.

행운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미소 짓는 법입니다..

인생을 산다는 자체가,,,,우리가 해온 가지가지의 선택이란것은 다 결국엔 행복해지려고 하는 일이 아니겟습니까.

여자가 싫다!! 하고 결론을 짓기엔 아직 님이 많이 어립니다.ㅎㅎ

아직도 앞길에 더 많은 로맨스가 님을 기다릴겁니다.. 우에서 부서졋다 햇는데 부서진건 지금뿐입니다.

항상 잘살려고 노력하는 님한테,,,,, 언젠가는 행복한 결혼이 찾아옵니다..찾아온다고 굳게 믿고 행하여야 실현됩니다.

그럼 5편을 또 기다릴게요.
엘리자베스 · 2011-09-07 12:03:54
지나간 일들을 경험,교훈으로 내일을 잘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혼자산다면 마음만 괴로울뿐 플러스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살면서 남한테 베풀고 도와주고 배우고 뉘우치는게 더 좋을듯....
마음같이 안되는게 세상일인데 ....
좋은 사람 만나세요
영구랑땡칠이 · 2011-09-07 12:24:28
사업에서 성공하고 경제기초도 있고 게다가 여자까지 너무 좋은거 주긴 하느님이 조금은 불공평하다 하고 생각해서 요래저래

시간을 끄는 같슴다. ㅎㅎ ~~ 인연이 아니라면 뱅법이 없지요..!

이젠 모든게 추억으로 되고 추억을 다시 한번 새겨볼겸 올린 글 같은데 툭~툭 터세요..먼지털이 하듯이..

이쯤 사업에서 성공한 남자들은 아이 말했두 다 알지무. 강하게 맘 정리를 잘 해 나갈수 있글래 아니 잘 해 나갔글래 오늘 이런글으

올릴수두 있단말이..
samantha · 2011-09-07 12:29:36
자책을 느낄 필요 없어요...여자 친구 부모가 아니더라도 자신 부모가 그렇게 장기적으로 병에 시달리면
응당한 일은 하고있지만 많이 힘들때 많을겁니다..

님 정말 맘이 넘 고운 남자인것 같습니다...아마 그것이 흠점일수도...
캰디 · 2011-09-07 12:47:29
조선족치곤 넘 우수하고 정에 약한 남자인거 같슴다
그래서 돈 노리고 접근한 악연들이 많은듯..

그래도 좋은 인연은 찾아올거라구 차분히 믿고 기다리세요
isobe · 2011-09-07 12:52:20
다 필요없고 얼른 다음집 프리즈


기다립니다 .
10분만더자고싶다 · 2011-09-07 23:56:56
하하하.

내처럼 결과를 중요시하는... 담집두 진짜 앤딩은 아닐텐디^^
トマト · 2011-09-07 13:01:56
님의 글 보고나서 결심하나 했심더, 내 아들은 연애공부을 일찍이 시켜야겠슴돠 ㅠㅠ

그리구 人生最大的见地是[ 没什么]和[算了吧] 이라구 함데다.

남의 열배로 겪었으니 그만큼 경험도 열배이겠다 没什么大不了!

耐心寻找爱你的人,努力争取属于你的人吧。
컴백깡패공주 · 2011-09-07 13:18:43
음..~~~

나도 그냥 담집을 기대하겟슴다.^^
H博士 · 2011-09-07 13:24:57
ええ男、、、お前、、毛多いの?
커피love · 2011-09-07 13:41:41
優しい男はつらいよー

俺もㅋㅋ
덩치 · 2011-09-07 16:50:30
일년이라두 그만큼 도와준것만 해두 대단하끄마
지금세월에 그만하믄 정말 잘해줫스끄마
자책할 필요없으끄마
벽계수 · 2011-09-08 09:48:01
장가두 가기전에 가시집 도와주는 남자두 있구만 ㅋ
대단하꾸마 갠데 한쪽이 자꾸 희생하므 남자여자 오래 못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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