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기(2)

일본체험수기 · #4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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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 2012-10-07 14:41:57 · 閲覧 2778
이어서 여행기편을 올립니다

..전에 참고로 티켓,항공회사,운행시간,환율 등등의 정보를 먼저 ............

이용항공회사--중화항공
티켓--2인으로 6만엔정도,요건 앞서 얘기한대로 인테넷에서 제일 싼 가격으로 검색해보시길
공항--나리타 제2터미널(중화항공은 제2터미널임)<-->대북 도원국제공항(桃園)
하네다<-->대북 송산공항(松山)선도 있으니 하네다에서 가까운 분들은 이 노선으로 하면
더 좋을것 같네염...송산공항은 대북시내에 있어서 이동도 편리함
운행시간--나리타에서 3시간30분에서50분정도로 소요됨
환율--25000엔을 9165원으로 바꿨음 ,,대력 대만원에*3을 하면 일본돈으로 계산됨
도원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수단--버스,,고속철도 이용가능 버스로 대략 50분정도 걸림

1일째

동경은 며칠째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는데 우리가 대만으로 가던 날에는 쨍하고 개였고
날씨도 무척 좋았다
나리타 제2터미널은 처음 가보는데 규모가 제1터미널보다도 훨씬 작았고 시간 때우기에는
적절치 않음..그리고 레스토랑도 몇집 안되서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식사 하시고
공항에 오는게 좋을듯~
아..무료인터넷 가능한 곳이 있으니 일찍 도착하고 쇼핑에 별 관심 없으면 인터넷이라도 하면서
시간 보내면 되겟넹

우리는 오후 뱅기라서 두집밖에 없는 레스토랑 그나마 한집은 카페라서 밥 먹을수 있는데를
찾아서 간단하게 아점을 먹고 떠났다
중화항공은 처음 타보는데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기내도 좌석에 개인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최신영화를 골라 보느라면 지루하지도 않다
기내식은 치킨과 햄버그 중에 고를수 있었는데 우리는 한사람이 하나씩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다보니 걍 샐러드랑 과일만 먹고 밥은 남겼다

멘 인 블랙이란 영화를 보다가 어느새 대북에 도착~
7시까지 숙소에 도착을 해야 되서 부리나케 입국수속을 하고
환전을 하고 핸폰sim카드를 구입하고 시내에 들어가는 버스티켓을 구입
버스는 2~30분 간각으로 운행하는데 다행히 나가서 인차 탈수 있었다
대북은 이미 날씨가 저물어서 주위는 자동차 불빛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대략 50분정도 달려서 시내에 도착
버스정류장이 인터넷에서 검색한것과 다르게 나와 좀 불안했는데
다행히 숙소부근의 지하철역이름을 보게 되서 물어보니 여기서 내리란다 헐…
내려서 숙소책임자한테 전화해서 우리를 숙소까지 안내했다
하루에 1000원짜리인데 대만 물가를 모르다보니 어느정도인지는 몰랐는데
입구는 생각보다 많이 초라하다. 내부는 사진으로 미리 봐나서 상상하던대로인데~

짐을 풀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저녁을~
숙소를 정한담에 걸을수 있는 거리고 해서 미리 맛집을 검색해봤다
숙소를 정할때는 몰랐는데 주위에 맛집도 많고 야시장도 있어서
땡잡았당 ㅎㅎㅎ
지하철역부근에 혁직대만총통인 마잉쥬가 다녀가서 이름날린
老董牛肉面집에서 우육면이랑 신랑이 좋아하는 뽀즈를 먹었다
우육면은 명성대로 맛있었는데 뽀즈는 역시 전문점에서 먹어야했어

저녁 배불리 먹고 예정대로 먼저 龍山寺로 향했다
捷運이라는 대만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지하철을 타는 곳에 선으로 표시되있고
사람들이 선에 따라 줄을 서서 오른다…음~역시 일본영향이 큰감?
글구 시간도 시간인지라 하학해서 집가는 여학생들이 보였는데
흰적삼에 줄치마…치마가 일본여학생들 치마보다 길어서 그렇지
완전 일본과 똑같넹
그리고 전차탈때 음식을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걸 금지한단다
벌금도 어마어마하게 ><
그대신 전화통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생수병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잊어버리고 마개를 열다가
옆에 아줌마가 눈치 주는바람에 다시 마개를 닫아야 했던 ㅠㅠ
작년인가 홍콩지하철에서 애가 멀 먹다가 말썽이 일어나
중국과 홍콩사이 관계가 팽팽해졌던 사태까지 벌어진적이 있었는데
왜 홍콩과 대만에서는 지하철에서 음식 먹는걸 금지할까?
아직도 이해불가 !!

드디어 첫 목적지인 용산사에 도착~
용산사는 대북에서 꽤 이름있는 절간으로 소원을 비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걸로
유명하단다
저녁 8시쯤에 도착했는데도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향연이 피어올라있다
우리도 간단하게? 소원을 빌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
다음 목적지는 용산사에서 멀지 않은 華西街야시장
조금만 걸어가면 온갖 먹거리를 파는 거리가 나타나고 그 거리(광주거리야시장)를 중간쯤 걸으면
華西街야시장이 나타난다
광주거리야시장은 길 중간에 가판대로 온갖 먹거리를 파는거라면
華西街야시장은 양쪽에 가게들이 들어서있는데 대부분은 맛사지가게이고
뱀요리랑 해선물을 파는 가게들이 좀 있다
華西街야시장은 우리 취향이 아니라서 걍 광주거리야시장을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야시장에서 이것저것 사먹을려고 했는데 배도 아직 안꺼지고
또 길거리 음식이라 선뜻 사먹게 안된다
목이 말라 대만 명물인 쩐주나이차를 찾아봤는데 보이지 않고
생과일파는 가게가 보여서 들어가 물어보니 쩐주나이차는 없단다
그래서 그 가게의 인기제품인 무과뉴우나이(파파이야우유)를
사서 마셨는데 역시나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었당 ^__^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숙소가 있는 역에 도착해서
중국에도 점포가 많은 WATSONS에서 휴지랑 샴푸 등을 사가지고 숙소에 들어갔다
역시나 곳곳에서 일본의 흔적을 느낄수 있었는데 이 가게에도 일본물건이 많다
예전에는 여행을 가면 들뜬 심정이였는데 역시나 나이탓인지
이번에는 갈때나 올때나 들떠있지 않넹 ㅠㅠ

コメント (4)

꽃청춘 · 2012-10-10 02:51:26
대만에서는 무슨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표준어 아니면 광동어?
paris · 2012-10-11 19:36:54
대북에서는 주로 표준어를 쓰는데 시장에랑 가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민남어인지 고산족 등 대만 고유소수민족들이 쓰는 언어)를 쓰더라구요

아나운스를 할때도 표준어 사투리 다 하구 티비를 켜면 사투리로 하는 방송도 있음

그나저나 깊고깊은 깡촌 아니면 표준어는 어딜 가나 다 통할겁니당
다모클리스 · 2012-10-11 13:10:37
대만에서는 무슨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표준어 아니면 복건어?
paris · 2012-10-11 19:37:50
관방언어는 표준어 민남어 臺語?일겁니당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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