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장래에 대해서

일본체험수기 · #43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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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경명 · 2013-06-23 23:39:44 · 閲覧 3173 · 推薦 2
옛날부터 우리조선민족은 부모를 공대하고 효성이 지극한 민족으로 이름있다.

현재일본에는 열심히 분투하여 일정한 생활기반을 닦고 안정된생활을 하고있는 3,40대분들이 꽤 있다.그런분들의 제일큰 근심의하나가 부모의장

래가 아닐가?오래간만에 고향땅에 돌아가 해마다 늙어가고 있는 부모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나고 자책감을 느끼고있지 않을가?

지금부터라도 부모가 더 늙기전에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마음속으로 다지는분들도 적지않으리라 믿는다.

그럼 우리자식들은 어떻게 해야 부모들을 행복하게 할수있는가?

복잡한 문제지만 나개인적으로 간단히 분석해보련다.

우선 부모의정황을 보아야한다.부모가 중병으로 혹은 사고로 들어누워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생활할수없는 정황이라면 부모의 의향에 따라

하루빨리 부모의 곁으로 돌아가 시중을 드는것도 정확한 선택의 하나라 볼수있다.문제는 부모가 년세는 있지만 아직도 정정하고 자기의 힘으로

어느정도 생활질량을 보존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현실을 중시해야하지 않을가?

중국에 계시는 부모들을 일본에 모셔오면 어떨가?오래동안 살아온 정든고향을 떠나 낯설고 물설은 ,친구도 없고 말도 통하지않는 일본에 오게

되면 대부분 부모들은 고독스러워할것이다.우리 자식들도 평소엔 바쁘다나니 부모가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때가 많게됨다.자식들이 잘해주려해도

부모들은 고향땅을 그리며 행복을 느끼지못할것이다.

그럼,우리자식들이 일본을 떠나 중국에돌아가 부모와함께 살아가는것은 어떨가?일본을 떠나는것도 큰용기가 필요하다.가족이 있으면

안해혹은 남편의 의향을 들어봐야하고 자식들의 학교문제도 고려해야한다.제일 큰 문제는 사업이다.일본에서 겨우 생활기반을 닦았는데 중국에

돌아가게 되면 모든걸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모든것이 뜻대로 풀려나가는수는 없다.결국 부모의 행복을 위해 자식들이 자기를 희생하는것으로된다.

이렇게 되면 부모들은 행복해할가?자식들의 행복을 자기들의행복으로 느끼는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가?

무조건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것이 효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분 있겠지만, 부모를 모시고 함께생활해도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다고 장담할수

없는것이 현실이 아니겠는가?


당분간은 그냥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중국에 계시는 부모들이 근심걱정없이 마음편안히 생활할수 있게끔하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 아닐가

그렇다고 부모들의 장래에 대해 무관심이 돼서는 안된다.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지는건 사실이지만 뒤로 미루는건

좋지않다.부모의 장래가 근심된다면 곧 그시각으로부터 일본에서 할수있는 준비를 서둘러야한다.돌발적인 사태에도 인츰 대처할수 있게끔

여러가지 경우를 고려해 데책을 강구해야 된다.문제가 발생한후에 해결하는것은 시간도 걸리고 뒤처리도 힘들다.부모의의향을 들어가면서

될수록 상세하게 타산을 세워두는것이 좋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면에 주의를 돌려야하는가?


1. 우선 부모의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료해해야한다.

[1]자주 전화혹은 메일로 대화한다.변화거나 이상항점을 느끼면 인츰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부모들은 자식들이 근심할가봐 병원에 입원했던 것도

아픈곳도 속일수 있다.옆집혹은 가까운곳에서 사는 친구,친척한테부탁해 알아보는것도 방법의 하나이다.

[2]일상생활습관을 장악해야한다 . 신체정황-----나쁜곳 .약한기능,먹는약등 친구관계,잘 놀러다니는곳,취미생활,일상생활규칙등등

[3]경제정황:현금액수,저축통장액수,자금지출, 중요서류,통장 ,현금등보관장소

[4]장래의 타산,의향을 알아두는것

병원선택,병시중이 필여할때의 요구,경로원에 대한 의견,세상뜬후의 제사방식,재산처리등등


2. 부모의경제정황이 허락되면 될수록 부모의돈으로 여러가지 비용을 해걸하는것이 좋다.

3, 가족이있는 부부라면 자기부모는 자기가 돌보는 원칙을 세운다.자기의부모를 안해혹은 남편에게 맡기는것은 서로 부담느끼고

마음이 편안하지못하다.부모들도 신경많이 쓰게 된다.

4. 형제가 있다면 서로 토론해서 책임을 부담하는것이 좋다.절대 자기 혼자서 부모가 세상뜰때까지 책임지고 돌보겠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이

좋다.주위의 형제,친척들과 함께 팀을 묶어 팀으로 돌보는것이 리상적이다.

5, 병원,경로원,사회복리등 여러가지 필요한정보를 될수록 많이 수집하는것도 중요하다.



이상,나의 개인적인 견해를 질서없이 대충 적어올린다.나개인적인 견해인만큼 100프로 정확할수 없다.그저 참고로 해줬으면한다.여기에서

많은분들과 토론할수 있고 좋은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이상 끝]



것이

コメント (11)

ahfma · 2013-06-24 01:25:10
내 장래만 생각해봣지,부모님 장래는 뭐 생각 못해봣슴다
부모님 두분 다 퇴직금이 있고 보험에도 참가해놔서 병원에 입원하면 거의 백프로 다 돌려준다고 합데다.
이제 10년후에 70되면 일본와서 일본 유료로진호무에 들어가겟는가고 물어보니 싫다고 합데다.
늙으면 죽으믄 되지.뭐 늙은다음에 일을 다 속 썩이는가 하면서...
그냥 지금대로 쭉 살자구 합데다.
부모님들 돈으로도 늙어죽을때까지 다 못쓴다면서.자식들돈은 쓰려고 하지도 않슴다.
저도 저의 로후생명보험이랑 든든히 해놓구 햇글래 별로 늙은다음의 걱정은 안함다.
지금 당분간 걱정거리는 없슴다
온경명 · 2013-07-06 23:40:41
영어님,근심걱정이 없어 좋겠슴다 ㅎㅎ
똘마미 · 2013-06-25 08:53:37
부모가 경제적 독립을 할수 있고 자식한테 바라지 않는 분들이라면 님의 모든 말들이 맞아요.
하지만 부모도 부모나름.. 자식한테 무한히 바라는 부모도 있고 불가피한 경제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 분들도 있고
또 주변에 돌볼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부모라 해도 정이 떨어지게 노는 부모들도 없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고향에 편찮으신 부모님이 있고 부득불돌봐야 하는 상황이라할지라도
무엇이 우선이냐면요 자기 가정을 지키는것이 최우선 그 다음 부모걱정..
잔인한 말이라 하지만 자식 장래 생각하지 않고 부모 선택하는 사람 솔직히 별로예요.

희생해야 하는것이 있다면 당분간 부부사이에 떨어져 있으면서 힘을 나누는것..
이것밖에 없다고 봐요. 아님 돈 왕창 벌어서 24시간 호리원 쓰던가...
isobe · 2013-06-27 10:50:39
素晴らしい   その通り  ^0^ 

자식 장래 생각하지 않고 부모선택 하는 사람은

결국엔 가정 망치고 자식망치고 엉치 터니 먼지밖에 없게되더란말이 ㅎㅎㅎ
온경명 · 2013-07-06 23:47:39
우에 두분 의견 전 존중함다
각자의 마음대로 살아가는것이 인생이니깐,예!
최극 · 2013-06-26 16:56:40
고향에 계시는 년로한 부모님의 근심걱정으로 늘 마음고생하는 저는 님의 글 제목을 보고 가슴 아파 님의 글을 피하면서 읽어안보다가 이제야 겨우 용기를 내여 들어와 읽어보았습니다.

글을 잘 쓰셨습니다.
부모님의 만년에 부모님의 로후에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님의 글에 그 대답이 다 있군요.
저의 생각도 님의 견해와 같습니다.


실례입니다만 나이 아직 어린분 같은데 생각은 아주 깊네요. (제가 님을 나이가 어릴것이라고 추측하는것은 전번 님의 어느 글에서는 <<한민족>>이라 쓰고 여기에서는 <<조선민족>>이라고 썼지요. 아직 세계관이 완전히 형성되고 굳어질 나이가 아니구나고 년령을 추측해 보았습니다. 틀렸으면 대단한 실례고 용서해주세요. ㅎ)

님이 종교를 믿는것 같은데 너무 깊이 빠지지 말아요. 적당히 종교활동에 참가하면 심신에 좋겠지만......
종교는 정신아편과 같은것이여서 그때는 세상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행복에 취하지만 인이 배겨 너무 깊숙히 푹 빠지고 나면 결국 자기를 해치게 돼요. 아편은 중약재로도 쓰이지만 ...ㅎ
그러니 모든것은 적당히 적당히......ㅎ
제가 님에게 필요없는 말씀을 드렸다면 용서해줘요. 저도 이전에 종교에 빠진적이 있어서요...ㅎㅎ
온경명 · 2013-07-06 23:59:25
수수한 문장을 칭찬해주시니 무지감사합니다 !

그런데,잘모르시는같은데 내 진짜 나이 많슴다 ㅎㅎ

종교에 대해 조언을 주셔서 감사한다 주의하도록 하겠음다
최극 · 2013-07-08 23:24:42
문장 정말 잘 쓰셨다고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쓰신 글을 보고 보는 그대로 잘 쓰셨다고 말씀 드렸을 뿐인데 감사라니요. 제가 오히려 님에게 감사를 드려야겠는데요......

정말 년세가 계세요? ㅎ 저의 눈엔 30대까지는 아직 어려보이는데요......그만큼 제가 나이 먹은것 같아요......ㅎㅎ

님이 년세가 계신다니 미안합니다. 대단히 실례헀습니다.

종교에 대해서는, 제가 다만 저의 이전 경험으로 말씀드린건데요......미안합니다.

신앙은 어디까지나 자유이니깐요, 옆에서 이렇고 저렇고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번에 제가 너무 경솔하게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히 미안합니다.
8월신부 · 2013-06-27 14:03:43
남자분인데 면밀하게 생각 잘하십니다.저도 미처 여기까진 생각못햇습니다.

많은 참고로 됏습니다.추천합니다.
온경명 · 2013-07-07 00:05:53
나도 두루두루 책이랑보면서 쬬꼼 배운겜다.

완전히 다 제가생각해 낸게 아님다

칭찬들으니 부끄럽습니다...
코스모스핀길 · 2013-07-21 12:26:38
양부모님을 다 잃은 저에게는 효도하고싶어도 계획조차 할수가 없는지라,부디 여러분들은 부모님,가정,자식안에서

모든것이 선을 이루어 합력하고 의지하는 존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잃으면 후회뿐이고,있을때 잘해드리세요.

그리고 년로하신 부모님들에게 최우선적인 선택은 아픈곳이 계시면 제때제때에 진단받고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엄마가 암말기 진단을 받고나서 철저히 깨달았어요.

좋은 글,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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