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个年代,我的高考。。。

일본체험수기 · #43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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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ㅁi · 2013-06-07 10:01:58 · 閲覧 2624
언니들 안녕~
오늘이 중국의 高考날임다 ...

한때는 이날을 위해 새벽까지 열씨미? 공부햇던 나의 학생시절도 있었거니 ...
내 뜻아이게 ... 11년전 6월 에 홀로 일본땅을 딛고나이 ... (02년까지 7월 7일 ~9일 시험날이였죠)
그렇게 오매에서도 겪어보고싶었던 高考会场의 그 긴장감을 느끼지 못햇습니다 .

일본와서 한동안 매년 高考날이면 ... 괜히 그 설어움땜에 ... 늘 괴로웠습니다 .
그 원한을 풀기 위해 ...
악착스레 공부는 안햇구요ㅋㅋ ... 그래도 조금씩 책을 보면서 ... 외국땅서 대학시험을 추렸던것도
어연 6-8년 전의 옛일임니다 ..
일본의 대학을 우습게 봣던건 아니지만 괜히 자기자신을 과대 평가하고 .. 대강대강 ? 왕년의 그 열씨미하던
정열을 까묵고 .. 되는대로 수험을 한 탓에 ...
여러번의 낙방과 .. 좌절에 ... 참 암흑의 시기였습니다 .

大学 내 평생 대학문을 못딛을듯 ? 그런 두려움에 .. 많이 두근 거렷던 시기도 있었담니다 .
다들 일본서 대학 다니는거 머가 대단혀 ? 돈만 내면 들어가잖아 ?
하긴 大学라고 이름자 부친 학교가 어디 한둘임니까 ? ... 하지만 그냥 비자만 살굴려고 대학을 가는이 .
아예 전문학교 열씨미 다녀 취직하는편이 훨씬 실용적이라고 느꼇다만 ...
그시절 아직 어렸나봄니다 ... 무조건 대학에 들어가 나도 어엿이 캠파스라이프를 즐기고 싶엇다고 .
일종 로망이였죠 ...

우연곡절끝에 하나님도 불쌍한 한 영혼을 구해주느라 ...
나도 대학생이 되는 날이 오더군요 ...
하지만 현실은 모두 알다싶이 ... 그렇게 좋기만 한 일 아니잖슴니까 ...
학적은 따야만 햇고 그렇다고 알바는 안 할수도 없고 ...
지금 생각하면 대학 4년을 정말 용케도 잘 다녓다 싶습니다 ...

중국에서의 4년 대학생활이랑 일본서 4년 대학 생활은 전혀 틀리다고 들었습니다 .
중국친구들 자기네 4년 대학생활을 얘기할땐 진짜 얼굴에 햇빛이 찬란합디다 ..
맨날 친구들랑 함께 놀고 연애하고 ... 부모님들 한테서 용돈 타 쓰고 ....
햐 ~~~
그런친구들에 비해 우리 유학생들은 ...
짬만 나면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맨날 알바를 뛰여야햇고 ... 또 학적이 모잘나면 신학할수 없는
잔혹한 현실에 꼬박꼬박 학교도 열씨미 다녀야 햇고 ...
ㅎㅎㅎ
하지만 ...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 몹시 분비였지만 .. 어케 보면 가장 충실한 시절이기도 햇어요 .

지금 돌이켜 보면 내가 왜 대학다닐때 좀더 열씨미 공부를 하지 않았던가 ...
오후시간 도서관에서 달콤하게 잣던 그 시간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아까운 나의 과거들입니다 .. ㅎㅎ

高考!하면 청춘을 떠올린다 할까요 ?
한때는 그 시절에 꿈과 희망에 부풀어 삶이 풍요로웠던 기억인데 ..
세월이 흐른 오늘날 .. 괜히 高考 말만 들어도 .. 아련한 추억??...
말로 못다한 미련이라 할까요 ?

암튼 오늘은 중국에서 912万 수험생들이 자기일생의 터닝포인터에서 열씨미
실력을 발휘하는 그런 중요한 날이 이기를 ... 바라면서 ...

주절주절 ...
10여년이란 세월의 흐름에 의해 ... 그때 그시절의 꿈도 색이 옅어져가는 이 순간에
이제부터 새로운 꿈을 향해 날개를 굳혀갈 수험생들을 위해
먼곳에서 조용히 두손 모아 기도를 하는 바 입니다 ...

모두들 자기 실력 그대로 발휘하여 .. 후회없는 高考가 되기를 ...

コメント (20)

동해해돋이 · 2013-06-07 14:02:20
내가 시험칠때는 우리시에서 제일 이름있는 실험중학교에 가서 시험을 쳤는데 거기는 성중점이라 학교도 울 학교보다 더 잘해놨짐 .
대문도 아예 철창으로 멋지게 해놨는데 .....
시험치는 분위기는 뭐 다 거기서 거기니 할말없고 ...

시험끝나서 나오는데 철창밖에 있는 부모들이 하나같이 자기자식을 찾더란말이 ...

중국영화 烈火中永生이라는것봤니 ?
젤 마지막에 공산당원들이 철창안에 같쳐서 뒤에서는 폭탄이 떨어지고 불이 나고 하는데 중화인민공화국만세 하고 부르는 영화 ㅎㅎㅎ
그때는 교육영화가 완전 유행이여서 그정도는 알겠지 ...

시험치고 나올때 철창밖에 부모님을 보니 웬지 그 영화장면이 생각나더라 ㅎㅎㅎ
공부하는 우리도 고생이였지만 그렇게 자식을 목빼들고 기다리는 부모들도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
그게 10여년전의 7월의 대학시험치는 날 ....

난 어째 그때 그 부모들의 표정 광경이 잊혀지지가 않더라 ...ㅎㅎㅎㅎ
진선ㅁi · 2013-06-07 14:25:58
픗하하하ㅏㅎ하
烈火中永生
ㅋㅋ
하긴 .. 요즘도 시험장의 수험생들보다 밖에서 기다리는 부모들이 .. 더 가관이라이까 ..
흠 ...
可怜天下父母心!
nukumori · 2013-06-07 14:08:34
흑색 7월7일.
정말 많은 고3학생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흘이기두 햇죠.
제1지망에 못붙어 다시한번 도전하는 애들 보면 저절로 감탄.

지난지 이미 16,17년쯤되는데 아직두 그때를 생각하면 쪼금 두근거릴정도로 .
우리그때는 지망쓰구 시험봣는데 지금은 시험보구 지망쓰는것같던데.

좋은학교두 전업에 따라 점수가 전혀 틀리니 실력에 운을 합해야
성공인가봅니다.
진선ㅁi · 2013-06-07 14:29:06
저는 시험장에 들어못가봐서 .. ㅋㅋ 그 심정은 모르겟지만 .
암튼 고3때 시험공부한다랍치구 밤늦께까지 ...
밤자습에 ,, ㅎㅎㅎ
그리고 집에서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공부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요즘은 교육체제가 많이 변해서 ..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겟더라고요 .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
高考도 그 본질이 마이 변햇나 싶슴니다 ..

nukumori님은 그나마 그 시절을 경험햇으니 ...
좋은 추억이 되엿잖아요 ~~ ㅎㅎ 부러워용~
동해해돋이 · 2013-06-07 14:56:17
시험치기전에 아주 긴장하나 정작 들어가면 또 거기서 거기 ...

건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
시험은 다 쳤는데 잘쳤는지 못쳤는지 감은 안잡히고 나오고는 답안도 대조하는것도 있는데 대략 점수를 합해보면 지망따라 갈수는 있다고 했는데 통지서가 와야 어찌지 ㅋㅋㅋㅋ

우리시에서는 그때 파방하면 신문에다가 준코우쩡번호하고 이름이 신문에 실렸댔어 ㅋㅋㅋ
그게 7월말이였든지 8월말쯤이였든지 ???하여튼 인생에 안사보던 신문을 다 사보구 ㅎㅎㅎㅎ
어디 가기는 갈것같은데 통지서가 안오니 속은 바질바질타고 안절부절못한다는 말이 그때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 ...
그때까지 인생에 그것보다 더 큰일이 어디있었나 ?

그래또 혹시나 못붙으면 고4다닐가 해서 책도 맘대로 못버리고 ...참 아주 모순도 많았던것같아 ㅎㅎㅎ

내가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3년뒤에 보니 내 동생도 똑같이 안절부절하더라 ..
내가 옆에서 보는게 제는 왜저래 정신병자같애 하는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ㅋ
3년전에 아마 나도 그랬겠지 ?ㅎㅎㅎ
진선ㅁi · 2013-06-07 15:28:41
ㅎㅎㅎ
하기사 시험치기전에는 시험땜에 긴장하고 .
다 추리고 나면 그 결과르 기다리느라 안절부절 못하고 ..

참말로 ..
그야말로 黑色7月잖아 .. ㅎㅎ

근데 그 시절을 겪어 봐야만 .. 진짜 그 맛이 먼줄 알거 같은데 .
난 그런경험 없이 ..
7월7일 일본서 동갭인 사춘하구 ,, 둘이서 이시간이면 첫시험이 끝낫것다 ? 이시간이면
애들이 나와서 책으 하늘에 뿌리잰나 ? 하면서 ,,
참 안타까운 추억이기도 하지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듯 한데 말야 ~~~ ㅎㅎㅎ
무지개천사 · 2013-06-08 09:55:38
꼬코우 시험치는데 친척들두 같이 주렁주렁 밖에서 기다려 주다라ㅋㅋ
완전 프렛샤ㅋㅋ
대학4년생활 정말로 넘 재미잇엇다.
룸메이트중에 둘이나 일본 와 잇고ㅎㅎ

난 일본에서 학교 못다녀본게 한인데
가끔 아주 갑자기 나두 대학원 간다? 하는 생각 드는데
내 2,3년동안 청춘이 아깝구
그동안 회사 다니면 들어올 몇백만 수입 생각하니까 아깝지무ㅋㅋ
쬼한 혹이 한내 달렷으니 인젠 깨끗이 접을려구ㅎㅎ
진선ㅁi · 2013-06-10 09:18:43
것봐 .. 역시 중국서 대학4년이 황금시기엿엇지 ?
난 그 황금시기가 없이 ..
베베하게 일본서 8년 공부햇다 ,, ㅠㅠ 공부는 개뿔 ..
그냥 훈했지무 ,,
그래서 대학 졸업식때 선생보구 ,,
왈~ 워 8낸 캉짠라 ~ 항게 ... 하하하 웃더라 ㅠㅠ
대학원은 나중에 천천히 다니면 돼 ~
나도 도전할라고 하는데 .. ㅎㅎㅎㅎ
〓사랑 · 2013-06-08 11:15:43
세상엔. 일도 많고 경험해야 할것도 많지만 다 경험못하는게현실이니 경험 못했다고아쉬워말고. 꼬코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인연이 필요함. ㅋㅋㅋ
그냥 자기와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됨. ㅋㅋㅋㅋㅋㅋ 난 대학 안댕긴거 후회안함다.
진선ㅁi · 2013-06-10 09:19:41
생각하기 나름이겠짐예 .
대학간것보다 더큰 성과를 얻구 있다면야 ,, 별 후회안해두 좋을만 ..ㅎㅎ
八路军秘书闪亮登场 · 2013-06-08 23:53:53
추렸갯구나 햐ㅑ
八路军秘书闪亮登场 · 2013-06-08 23:55:06
다른건 다 표준어로 대충 썼구마는 추리긴 무승거 추레 햐..걍 셤 쳇다구할께지

이늠이 연변말은

무승 개추렴두아이구

개추렴 아나 ?무슨말이갬 ㅎㅎ
진선ㅁi · 2013-06-10 09:20:05
개치렴 하개 ?
괜히 썰썰이 일키개 ?
흠흠 ..

개탕먹을라 가자 .
八路军秘书闪亮登场 · 2013-06-10 23:42:04
난 간다무 당장 가야되는거 몰르나

ㅆ

요번주에 수영간다는거 캔슬하구 개치렴에다 쏘주하까?
온경명 · 2013-06-09 10:30:33
내 때는 꼬코를 7.7사변이랫댔는데 ㅋㅋ

작은 후배동지구만 ㅋㅋ

문장 잘읽고 감 ㅎㅎ
진선ㅁi · 2013-06-10 09:20:31
7.7부터 6.7로 변경한지 딱 10년이람다 ~
세상에~~~ · 2013-06-10 14:19:11
대학에 못 붙어서 일본 왔는가 했더만,,,,,

아이구만....흠흠.
비상2013 · 2013-06-10 14:49:59
내 대학 못부틀 체격임두 ?하메 ㅋㅋㅋ
중국에서 대학쳣더람 .. 그래두 알아주는데 부텃을껀데 . . -_-;
하메 ...ㅋㅋㅋ
힘내라내인생 · 2013-06-11 13:06:21
애들 시험치는데 대문앞에사둔의 팔촌까지 모여들어 떠들썩하는 사람들 정말 보기 싫지뭐.
가뜩이나 긴장해하는 애들 한과목 시험 치구 나오면 <어떻게 쳣냐?>눈치 도끼등인 관심!!
내처럼 동대문 뛰여넘어 다닌분들은 안계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학생회관 · 2013-06-17 01:09:05
진선미 아직두 일본에서 혁명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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