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구 생각되는 일

일본체험수기 · #4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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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천사 · 2012-07-18 11:33:49 · 閲覧 2607
내 아는 여자 아버지(60초반)가 한 십년너머 반신불수?로 그저 꼼짝못하구
그냥 똥오줌두 못가리구 그냥 눕어만 잇엇는데
애를 낳구 산호조리로 엄마를 일본에 데려왓짐...

똥오줌도 못가리는? 아버지는 료양원에 보내놓고
후에 들어보니까 료양원에서 이지메랑 당하메 스트레스 꽤 잇엇던같짐...

그렇게 엄마가 일본에서 반년잇고 돌아갓는데(여자는 그냥 집에서 노는사람)
일년후인지 아버지가 돌아갓짐..

료양원보내서 일년좌우에 상세난 사람 내 여럿으 들엇짐...
료양원에서 사람취급 못받구 사는게 스트레스 적지 않을같짐...
사람이 늙으믄 정신적위안이 아주 중요하다구 생각하짐...

생각해보믄 참 자식으로 한심하다구 생각되짐...
울엄마말이 오래된 병에 효자 없다구 하지만 그래두 한심하다구 생각하짐...
본인은 아무렇지두 않게 생각하구잇는데...

가정게시판 글들 보믄 부모 살리겟다구 아득바득하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함까?

コメント (18)

수미2 · 2012-07-18 11:43:22
그집 아버님이 앓아눕기전 즉 50대 초반까지
어떻게 몇십년을 마누라 한테 대했는가에 따라서 답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오 ㅎㅎㅎ
가짜천사 · 2012-07-18 11:46:51
그집아버지 울친척하고 한단위 쌍발햇는데 지내 아무것도 할줄 몰라서 소문잇엇다짐..
집에서도 아무것두 할줄몰라서 엄마 다 햇다짐...그래서 값이 없다는겐감...기차짐...
저여자두 머 혼자 할궁리 없짐...유전이겟짐...
신사의품격 · 2012-07-18 11:54:27
역시 수미언니 스르도이요 ..
답이 척나오네 ... ㅎㅎㅎ
그니께 덕은 닦은데루 간다구 ? 참 늙은막에 // 덕좀 많이 쌓앗더라무 ... ...
가짜천사 · 2012-07-18 12:04:26
어쨋든간에 늙으막에 불쌍하짐...
형제하구두 오래동안 관계끊구잇다는데
형제들한테 버림받구 앙까이자식한테 괄시당하구...ㅠ
소선대원 · 2012-07-18 11:57:52
그래두 부모 인데 ,,,,,,,,,,
가짜천사 · 2012-07-18 12:00:58
내말이....
ほほこ · 2012-07-18 12:12:57
그 아버지란 분이 죽기까지 어떤 인생을 살와왓든,,,,최후에 그런 비참한 마지막으로 인생을

끝낸다는것은,,,,참 가련하고,,,,불쌍한 일입니다..피는 땡긴다고,,,,,,,아무리 나쁜 일 햇다해도,,,

아버지는 언제까지나 아버지인데,,,참 안됏습니다.ㅜㅜ
가짜천사 · 2012-07-18 12:23:08
그러게말임다.
듬듬 생각나는데 생각날때마다 참 불쌍하다싶슴다.
머 본인이 대수로바안하는데 내하구 머 관게잇겟냐만은...
ほほこ · 2012-07-18 12:36:16
이 세상에는 마음이 야사시이한 사람과,,그렇치 못한 사람이 잇슴다,,

야사시이한 사람은 상대가 친인이건,,친인이 아니건,,,최종엔 상대를 불쌍히,,,가엾게

생각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잇죠,,,

반대로 그렇치 못한 사람은,,,,상대가 눈앞에서 죽어가도 눈 하나 깜작하지 않을겁니다.
동해해돋이 · 2012-07-18 12:26:19
养子不教父之过

그런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신들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짐 ..
어떤 교육을 받으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는것이고 따라서 자기 자식도 어떻게 교육하는가 달렸짐 ....

그리고 친자식도 씁쓸하게 여기는데 남이 이렇쿵 저렇쿵 할 처지는 아니짐 ..
다만 죽은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될 뿐이짐 ...
가짜천사 · 2012-07-18 15:31:58
맞슴다. 부모문제짐...
내자식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ㅎㅎ
꿔보러한접시 · 2012-07-18 13:46:55
남의 집안일은 안 삐치는게 좋짐.

속사정 모르면서 그냥 죽은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되는건

당연한 일이짐.

뭐 그집 식구들이 참 안됐다라구 생각하지 않은이상

옆에서 한심하구 뭐 어쩌구 이러쿵저러쿵하지 않는게 좋을듯.
가짜천사 · 2012-07-18 15:30:41
속사정 너무 잘알아서 대새짐...ㅠ
그냥 그렇다는말...
수미2 · 2012-07-18 14:19:59
제일 가슴 아파해야 할 사람은 그집 어머님이요.
그담은 자식이겠지냐 .

자기 집 일이 아니므로 그저 그렇구나 하믄 되오 ㅎㅎ
가짜천사 · 2012-07-18 15:29:53
가정육아에 부모님 살리겟다구 쓴 글 요새 좀 마이 보구
생각나서 적어밧짐...ㅎㅎ
로빈 · 2012-07-20 00:05:00
멀리 떨어져잇으니까 살리겟다는겟다구 바득바득하는거지..
옆에서 똥오줌 받아내는 사람이 가정육아에 글남기는거 밧슴두??
병시발 옆에서 드는게 얼마나 바쁜일인지 못해본 사람은 그 고통 몰라....
나두 못해봣지만 자식으로서 그런 엄마 쳐다보는 맘이 어떨껀지는 이해할만하다는....
오리사랑 · 2012-07-18 18:31:35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윗사람이 어떤 교육시켯으면 자식이 어떻게 자라겟죠...
하기야 남이 일이니 머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필요는 없지요 ...제나름 제 가치관으로 살겟죠..
치킨Run · 2012-07-19 20:59:43
머 엄마 아빠시발 덜하라고 일본에 6개월이나 잇게 햇겟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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