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송편하고 가지김치를 해먹었습니다...

료리자랑 · #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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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08-07-03 21:25:14 · 조회 1834
아까 무지개님이 송편한거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냉동고에 고기를 꺼내서 녹이고
스파달아가서 입쌀가루도 사오고 해서
이제 송편을 해서 먹엇습니다...

오늘 첨 해보는것인데 생각보다 곱께 떡을
빚자고 하니 어렵드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오랜간만에 먹으니까 넘 넘 맛잇어서
나혼자서 4개나 다 먹어버렷습니다..
신랑은 3개를 먹구요...

그리고 속은 채지김치에다 퇘지코기. 오니온. 표고버섯
이렇게 넣어서 햇습니다...
画像 001.jpg
画像 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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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1)

이슬향 · 2008-07-03 21:27:11
그림의 떡....
다들 너무 알뜰하시넹....ㅎ.ㅎ
거울 · 2008-07-03 21:29:10
간단하게 해먹는거니까 별로 힘들지 않고
가끔씩 도전해보는것 기분이 좋아요..ㅋㅋㅋ
천연수evian · 2008-07-03 21:27:49
우마.세꽁이 점점 고수로 되여버렸구나..

인간 곱게 빚었구나.. 내좋아하는 노배속..배고파난다야..음냐..베기싫다.세꽁...

가지김치두 하르르한게..내 저걸 한개만 먹었으면 좋겠다야..
거울 · 2008-07-03 21:30:27
ㅋㅋ 떡이 미내 아이곱게 빚어졌심다..ㅎㅎㅎ

가지김치는 나름대로 맛잇었습다..ㅋㅋ
나뚜 노배속을 영 좋아합다..
이전에 내 학교갈때되면 엄마 친구들이 나를 떡해먹인다는게
바로 내가 젤 좋아하는 노배속 송편이엿심다..ㅎㅎ
천연수evian · 2008-07-03 21:32:47
내 친구두 옛날에 넘 입쌀밴새 좋아해서 내 생일에 울 엄마 한 40개 넘어했을거..그런데 여자아이 4이서 글쎄 ㅋㅋ 다 먹었지머..그것두 초중2학년때..ㅋㅋㅋ
도야지들은 따로 없지머..
거울 · 2008-07-03 21:34:34
어릴적에는 나는 한번 송편을 먹는다하면 굽을 내버렷댓심다..ㅎㅎㅎㅎ
지성이 · 2008-07-03 21:30:20
인간 곱구나 므슨 ㅎ^^
역시 쉼터분들 부지런함더..
난 죽었다 태여나면 부지런해질가 ㅎㅎ
근데 가지김치말임다...
어떻게 하면 요렇게 물기 하르르 함까?
내한거는 아무리 해도 물기 아이 나오던데... 므슨 방법이 있슴니까>
거울 · 2008-07-03 21:33:58
와.. 칭찬해줘서 넘 감사합다.ㅋㅋ

가지는 그냥씻어서 칼로 네쪼각이 되게 살짝 베고 끝부분은 안 벱니다..
글구 조그만한 비닐주먼지에 넣어서 렌지에다 4분을 찡합니다..

그리고 마늘 몇쪼각을 다지고 식초 한술을 넣고 참기름 쪼그만 숟가락으로 절반.
간장 3큰술 , 사탕가루 0.5큰술, 고추장 큰술하나, 아지나모도 쪼금.
이렇게 넣고 잘 저어서 나중에 가지가 나오면 중간중간 먼저 양념을 넣어주고
나머지를 겉부분에 보기좋게 골고루 올려놓으면 됩니다..
지성이 · 2008-07-03 21:36:09
아~~~ 요렇게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와늘 감사 ㅎㅎ^^
담에 요렇게 해보겠슴^^
성공하면 사진 올림더 ㅎㅎ
거울 · 2008-07-03 21:37:42
네.. 해보시고 더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ㅋㅋ

아 그리고 참깨를 넣으면 보기 더 좋습니다..
울집 참깨 떨어져서..ㅎㅎㅎ
무지개 · 2008-07-03 21:30:40
아~~ 가지김치 먹기싶슴다
조고 내가 한거보다 더 곱게 했심다... 역시 주부는 다름다 예 ㅋㅋ
거울 · 2008-07-03 21:35:14
잉.. 내는 무지개님이 한 떡이 더 곱든데... ㅋㅋ

가지김치는 정말 간단합다..ㅋㅋ 떡을 찌는 사이로 인차 할수 잇습다..ㅋㅋ
미나리 · 2008-07-03 21:47:14
요 가지김치는 어떻게 했길래..하르르한게~맛잇겟다..

떡에다 장물이면..정말 만포식이지뭐~
거울 · 2008-07-03 21:55:24
미나리언니.ㅋㅋ. 오랜만이네요.ㅋ.ㅋ
가지김치 내절로 대수간이 해먹엇씸다.ㅋㅋㅋ
세상에~~~ · 2008-07-03 21:48:42
저게 정심에 먹다 나머지재? ㅎㅎㅎㅎㅎㅎㅎㅎ
천연수evian · 2008-07-03 21:52:13
ㅋㅋㅋ 조런데는 눈치 빨라가지꼬
코스모스 · 2008-07-03 21:55:17
정말 눈치하나는 빠르구마...ㅋㅋㅋㅋ
거울 · 2008-07-03 21:55:53
시금치국을 우정 저녁에뚜 먹자고 푼푼히 해두엇심다.ㅋㅋㅋ
세상에~~~ · 2008-07-03 22:09:11
하늘같은 고슈징으, 묵은게 메기자구 우정 정심에 마이 했구나.휴~~~
거울 · 2008-07-03 22:32:31
울 신랑 그 시금치국이 쵸우마이하담다..ㅋㅋㅋ
코스모스 · 2008-07-03 21:57:54
송편두 맛있겠구 가지김치두 얼벌한게 차암 먹음직해보이구..ㅋㅋㅋ

첨 하는거라지만 정말 잘 만들었슴다..ㅎㅎㅎ
거울 · 2008-07-03 22:03:24
코스모님..ㅋㅋ 눈물나게 감사합다..ㅋㅋ
내 이런거 한거 울 엄마봤으면 감동먹겟는데..ㅎㅎㅎ
세상에~~~ · 2008-07-03 22:21:32
글쎄 , 맨 까지김치만 보여드리면 감동 잡수시겠지.
휴~~~~, 제발, 저 뻐채장물은 보여드리지 말아야겠는데...., 것두 아까 정심에껏까지 같이 보시면, 감동 잡쑨데다가, 쇼크까지 잡수시면, 큰일인데.........ㅋㅋ
거울 · 2008-07-03 22:33:16
아.. 미치긋네... 그 시금치 국이 보기만 좋구만 왜 그냥 묵은거라고 쇼크 받겟심까..ㅋㅋㅋ
땍꽁 · 2008-07-03 22:39:28
남편분 입복 터졋슴다. ㅎㅎㅎ
일케 알뜰한 안해 만나서 ㅋㅋㅋ

나느 밀갈음식할 엄두르 못냄다.휴~~
거울 · 2008-07-04 08:55:54
이거 생각보다 하기 너무 복잡하지 않았어요.
그냥 쌀때 조금 이쁘게 할려면 좀 품을 들여야 될것 같았어요..
저는 그냥 대수대수 하니까요..ㅎㅎㅎ
딸랑방울이 · 2008-07-04 00:17:29
입쌀밴새는 송편이 아닌데 송편은 팥넣구 하느건데 ..............
거울 · 2008-07-04 08:55:06
아.. 그러세요..ㅋㅋ 저는 다 송편인가 햇거든요..
미나 · 2008-07-04 01:46:35
군침 꿀덕ㅎㅎㅎ 가지김치도 밴새도 너무 먹음직함다
근데 그 입살밴새 4개 가지고 됨까?ㅎㅎ 나같으면 10개는 인차 먹어치울건디 ㅎㅎ
료리솜씨 죽임다.그리고 시간있을때 가지김치레시피 올려주쇼.먹고싶음당
거울 · 2008-07-04 08:54:45
네.. 저는 4개도 겨우먹었어요.. 이전에 어릴적에는 저도 열개씩은 먹었던것 같아요..ㅋㅋ 가지김치 만드는 방법은 저위에 댓글에 찾아보시면 있어요..ㅋㅋ
이쁜마누라 · 2008-07-04 11:44:04
나드 먹구싶어요...해먹을까?ㅎㅎㅎ
거울 · 2008-07-04 11:48:14
먹고싶은거 다 해서 드세요..ㅋㅋ
이쁜마누라 · 2008-07-04 12:58:35
근데 하기싫어요..ㅎㅎㅎㅎ
먹구는싶은뎅..어쩔가.
내이재 밥 따따시 먹구또왓음당..ㅎㅎㅎㅎ
거울 · 2008-07-04 13:19:15
난 아침을 8시반에 먹고 아까 11좀 넘어서 또 떡을 두개나 먹어서
지금 완전 배고프지 않심다...
오늘 더운데 좀 있다 선선해 지면 뭐좀 해 먹든지 해야쥐..ㅋㅋ ㅋ
이쁜마누라 · 2008-07-04 14:25:37
히히...
그랫구낭...
내이재 가서 한시간정도 보구온게...딱보기싫음당..ㅎㅎ놀러왓음다.또.ㅋㅋ
내 오늘에 떡해먹을까?오부낼 생각함다내.ㅋㅋㅋ
김치 엊그제 한거 넣어서 말임다..ㅎㅎㅎㅎ
내하믄 올릴게에.나아직 입쌀밴새 해못밧음다...
거울 · 2008-07-04 14:27:47
음. .그 집에서 한 김치를 가지고 아깝게서리 하지 말고
그냥 스파에서 파는 시쿤 김치로 하쇼..ㅋㅋㅋ
내 오늘에사 테키스토를 마감짓습다..휴..
진희엄마 · 2008-07-04 12:18:55
맏며느리임드? 손이 크꾸마.

가지김치 렌지에다 찡해내서 색갈이 예술임다.맛도 굿~일거같슴다.
거울 · 2008-07-04 12:57:37
ㅋㅋ 작은 며느리는 손이 크면 안됩까..ㅎㅎ
렌지에다 찡하면 간편하고 그릇에 뭍히지 않고 넘 좋습다..ㅎㅎㅎ
이쁜마누라 · 2008-07-04 15:55:48
엉야..나느 아까와서 또 오부낼 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보는게 더워서 머리에 안들어가잼다.
데키스또 다밧구낭...부럽음당.나드 열심히 바야징..
거울 · 2008-07-04 16:15:35
네.. 인저는 다 봣심다.ㅋㅋ
지금 연습문제를 풀고 있심다..ㅋㅋㅋ
어쩜 모레 셤에 마니아우 할것 같심다..ㅎㅎㅎ
이쁜마누라 · 2008-07-04 19:30:03
ㅎㅎㅎ
잘됏음당..
나느 이때까지 급히 공부해서 성공한적이 없어서 말임다..
내절루 나르 잘알아서 이번에 보명아이햇음당..ㅎㅎ영어같이 보는게 애나죽갯음다
자꾸잊어먹어서...
천천히 볼렴다.근데,애낳구나서 볼수잇을련지..그것두 역시 걱정임다..ㅎㅎㅎ
밧던거두 한두달 안보믄 싹잊어먹을거같음다..ㅎㅎㅎ
걍 태교두 할겸 머리녹이 안쓸게 공부는 게속할작정임다..ㅎㅎ
거울 · 2008-07-04 19:39:37
ㅋㅋ 나는 뭐나 하면 결과를 내야 지..
안 그러면 투자한 시간하고 돈이 아까봐서..
나는 원래 기리기리하는 성격이라서
안 할바하구는 저레 펑드시 놀고 맙다..

이번에도 내 저번주 토욜부터 어제까지 맨날 놀았단데 그램까.
그때라도 좀 해뒀으면 영 좋았겟는데..ㅎㅎㅎ
이쁜마누라 · 2008-07-04 19:43:01
ㅎㅎㅎ
나드 잘그램다..시간푼푼히 잡아두 놀다가 마지막에 가서 써거지게 보긴하는데
ㅎㅎㅎ
암튼 바둬서 나쁘진않으니 보긴한다만은..ㅎㅎ
이쁜마누라 · 2008-07-04 19:47:08
토익두 치구싶은뎅,
먼저 단어르 죽어라 외워줘야함가?
어디 외워나 져야죠..휴..
거울 · 2008-07-04 19:48:46
그램 한번 토익을 생판으로 붙어보쇼..
첨에 얼마성적이 나오는가를 봐서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 방법을 찾아야짐...
이쁜마누라 · 2008-07-04 19:53:13
생판으루 붙어바람다?ㅎ..
거울 · 2008-07-04 19:56:54
근데 말입다.. 우리 10월에 예정일이라서
글수 남자애들은 예정일 앞당겨서 낳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지금으로 제일 가까운 토익셤은 9월말이니까 그때 셤볼수 있는지
미지수입다.. 글구 그 다음은 11월인가 12월인가
그래서 말인데 생판으로 붙기에는 지금 있는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다..

토익을 잘 보려면 단어두 단어지만 연습장에 문법문제랑
해설하는데를 잘 새겨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무슨 무세인지
단기간에 파악할수 잇고
글구 듣기는 개인능력인데 듣기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거하고
록음을 따라 읽으면서 발음능력도 제대로 키워야 잘 할수 있심다..
독해는 평시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거 하고두 꼭 영문글을 읽기좋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다 하기에 달린건 분명한데 말입다..

지금부터라도 내 위에 말한 중점을 줄거리로 해서
하루에 세시간씩 할수잇을때까지 해보는게 어떻습까..
이쁜마누라 · 2008-07-04 20:00:19
음하하하..
하루에 세시간씩...음..하기야 진짜 다 자기 하기에 달렷는데에
내 자꾸 노력하기싫어한단말임당..ㅠㅠ내절루두 영 한심한뎅...
지금 쪼끔 진보한게 이럿음당..욜케 조금 진보한거두 좀 칭찬해주숑..ㅎㅎㅎ

내 영어문장 읽는데 열줄도 안되는게 단어 넘걸켜서 사전찾은게 반나절걸렷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게 싹 기진맥진해서 ..ㅠㅠ
내 거울님알려준중점으 저장해둿다가 잘바야갯음당...
고맙슴당...
거울 · 2008-07-04 20:03:14
ㅋㅋ 그래도 님은 매일 공을 쌓으니 내보다 낮은것 같습다.
나는 할때는 버떡해도 안할때는 미내 안함다..ㅋㅋㅋㅋ

글구 나는 이때까지 사전이랑거 멘도끄싸이해서
외국어공부할때 전혀 쓰지 않았습다...
이쁜마누라 · 2008-07-04 20:06:10
ㅎㅎㅎㅎ
내 매일공아이쌓음다.나드 맨날 놀앗음다..임신해서 5개월까지 놀구
그담엔 이거 안되겟읍데다.넘놀아서.ㅎㅎㅎ
그래서 살짝 정시차렷음다..ㅎㅎ
나느 의력이 업어서말임당...버쩍해야하갯는데...
근데 사전안쓰구 컴터루 찾앗음가?

난 엊그제 울나그네두 전자사전사줫음다...프랑스 어 잇는거루 사갯대서...쩝
내껀 거의 4년전에꺼라 새거보니간 또 어찌욕심나든지..ㅋㅋㅋ
복미 · 2008-07-04 23:15:44
넘 맛있어 보이네요...
까지김치를 보는순간 군침이...스르르...
입살밴새두 먹음직하네요...
지금 한창 먹구싶은걸 만들어 먹기 좋은시기죠..ㅎㅎ
이제 애가 태여나면 시간없을텐데...
맛나는걸 많이 해드시고 이쁜애기 낳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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