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밥상

료리자랑 ·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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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 2008-04-14 21:13:48 · 조회 1823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

오랜만에 장국 해먹을려고

오자마자 부랴부랴 재료들을 준비해서 한가마 끓였지요

그리고 내일 벤또 반찬이 좀 부실해서 땅콩호두조림까지 다 만들어놓고

밥 먹을려고 밥가마 여는 순간~

오.......마이깟 !


밥통이 텅텅 빈거예요 ㅠㅠ



이런이런.....이런 일들이 자주 생기면

나두 늙는거 승인해야 하는거죠? >.<

아앙....세월 무섭네 ㅠㅠ


순간 콘비니 가서 오닝기리 사올 생각도 했지만


따뜻한 장국에는 그래도 따끈따끈 금방 지은 밥이 제일이죠

그래서 속으로 눈물 뚝뚝 떨구면서

밥을 지었어요



1. 땅콩호두 조림
2. 고구마밥 & 된장국


DSC01317.JPG
DSC013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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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코스모스 · 2008-04-14 21:33:29
어제 고무마 말을 하더니만 さっそく 오늘은 고구마밥을 해드셨군요.ㅎㅎㅎ
그림만 보구 노라스레한게 밤인가 했다니깐요.^^~.

님의 방에 놀러오는 친구들한테 뜨끈뜨끈한 차를 한잔씩 대접시켜주십시오.ㅋㅋ^^;

(땅콩이라는건 화성인거같은데 후두라는건 뭔감??)
paris · 2008-04-14 21:41:12
さっそく노 리플.....정말 고맙네요 ㅎㅎㅎ

차로 하실래요? 커피로 하실래요? 디저트는? ^_^ㅎ

호두는 가래토시를 말합니당

호두가 약간 대뇌모양으로 생겼는데

그게 머리에 되게 좋다네요....

요즘 자꾸만 이것저것 깜박하구 댕기는데 ㅜㅜ

호두 마뉘마뉘 먹구 머리 좋아지자구용
아키몬드 · 2008-04-14 21:48:05
그 된장국에 뻘랑 떠도는 고기가 비게???
비게 많이 드면 사랑이 짙어진다고 하던데...
어늘 저녁 또 행복해주세요...^^
paris · 2008-04-15 16:56:51
비게가 사랑하구 관계잇다구요? ㅎ흐

첨 듣는 재밋는 말임니당
마모 · 2008-04-14 22:07:20
이룬이룬~~밥하는걸 까먹음 안대지~~ㅎㅎ
료리솜씨가 좋은가보다.
그런줄두 몰르구 저번에는 내가 짧은 꼬랑대를 흔들거렸낭?ㅎㅎ
paris · 2008-04-15 16:58:53
크크..내 요리하기 좋아하는데 맛은 없네랑

종래로 요리하면서 아지미(맛보기를) 안하기때문 ㅎㅎㅎㅎㅎㅎ

처음 마모네 집에 갓을 때 먹은 그맛 기억하고 있단다

내 이담에 입맛 없을 대 마모네 집으 또 들이친담? ㅋㅋㅋㅋ
젠트맨 · 2008-04-14 22:40:24
그래두 김치 장찌개는 있어야 밥상의 기본이잼까?
paris · 2008-04-15 17:00:05
젠트맨은 맬마다 김치..장찌개 드심둥? 와늘 꽃피는 생활 하는구낭

언제 여기 데뷰하겟음둥?

아..돼지털이 없다 햇든가?
그램 개털이라구 괜찮지모 ^^
세상에~~~ · 2008-04-14 22:52:17
난 저 우에께 꿍뽀우러우띵 하다가, 실패를 했는가 했단데..ㅎ

쩌쓰 쵄뿌아? 리퉈우, 하이유 이꺼 완쓰 썬머야?ㅋ
paris · 2008-04-15 17:01:51
애매한 꿍뽀지띵...내 또 먹구싶어서 어쩌지~~~~

근데 보따리 아주바이...내 한족채는 영 못하꼬마 >.<

그저 간장에 볼롱볼롱 조리는거랑 고춧가루 넣구 팡팡 무치는거밖에 할줄 모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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