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네 탕(?)

료리자랑 · #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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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008-05-19 19:25:43 · 조회 2900
 はたはた란 물고기를 보니까 세치네 생각이 나서  오늘 저녁엔 나름대로 세치네탕을 해먹었짐..

1..2년전의  내기가
어저는  꿔치 했겠지만 암튼 막 넣어서 끓여봤습니다.ㅋㅋ

원래는 오늘  ネギトロ & 納豆 김밥을 할려구 했는데 그만 김을 못사들구 왔짐..ㅡ ㅡ ^
그래서  김밥은 이제 훗날에 하기로 하고...
ネギトロ를 그저 밥에 비벼서 먹었습니다.

두부를 생거 간장에 비벼먹어두 영 맛있더군요.
요즘 발견하구 부지런히 잘 먹구 있짐.. 양파랑 함께...ㅋㅋㅎㅎ

글구 왜지같은게 파는거 있는거 보구  보건대는 영 새콤달콤한거 맛있겠다하구 사왔는데 맛은 별루였짐...아직 시즌이 아닌가보네..휴~


코스모스류의 세치네탕 레시피:

재료:

1.쌀뜨물 둬사발..(쌀을 씻은 물 첫번째는  버리구 두번째부터 사용이 가능함~)
2. 하다하다,   내기,   호박,    ピーマン , 고추장...
고추가루,   감자 ,  두부 ,   닭알 두알,    파,  양파,   버섯,  
소금,   된장,    맛내기 혹은 다시다


방법:

1.먼저  준비해놓았던 호박..고추..파..감자..양파..버섯이랑  적당한 량의 기름에 넣구 볶는다..

2. 1,2 분가량 잠간 볶다가 쌀뜨물을 쏟아넣는다.

3.그기에 고추장을  두..세숟가락 푹 떼서 걷어넣는다.
글구 약간의 소금과  된장두  넣었다..

4. 다음 두부와  주역인 하다하다 를 넣구  중간불로 천천히 끓인다.
(하다하다를 너무 빨리 넣으니까  물고기가 싹 부서지더군요.. 물고기를 넣는 순서가 늦어두 된다구 봄~)

5. 그렇게 한 20분 너머 걸려서 거의 끓었다면 내기를 넣구 
준비해놓았던 달걀을  부글부글 끓는 가마에 넣구 골구루 푼다..

6. 다음  전 맛내기를 넣었는데 .. 다시다도 됩니다.

7.매운걸 즐겨드신다면 마지막에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줘두 무방함...


첨가:

비린내는 전혀 안납데다..
글구 비린내가 나는걸 방지하려면 하다하다를 넣구 요리술을 조금 떨궈주면 비린내가  감소된다구 봅니다.

세치네탕이란건 그저 내기만 들간다면 세치네탕맛이 난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고향의 본격적인 세치네탕보다는 못하지만 대개 그 흉내는 냈다구 봅니다.
이제 맛있게 해드세효~ ^^




IMG_06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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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2)

다시 시작해 · 2008-05-19 19:26:26
술에 숟가락 들구 오늘저녘에는 이집가야겟네 ㅇ~~~`
코스모스 · 2008-05-19 19:37:12
숟가락에..저가락에 ..술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오실려거든 그저 입만 가지구 와주세효~ ㅎㅎㅎ

1pa 감사합니다.^0^..
세상에~~~ · 2008-05-19 19:41:42
저게 제댈루 된거같습끄마.세치네탕이, 색깔이구, 기름이 쪽 나온게 말이.ㅎ

근데 하다하다란게 머인지 암두?

이전에 하땅별땅이란, 저 가게판에 댕기는 새기 물어봐서 내 알캐준적이 있짐.
세상에~~~ · 2008-05-19 19:42:37
이나저나 코모뚜 요리를 요래간만에 올렸재?ㅎ
코스모스 · 2008-05-19 19:50:21
하다하다란게 중국말로 혹시 辫子鱼 인감??
이전에 세상에님이 올린 글을 피뜩 본적 있는데요.ㅋㅋㅋ
네..오늘 요리를 간만에 올렸습니다.^^;;

[ 저게 제댈루 된거같습끄마.세치네탕이, 색깔이구, 기름이 쪽 나온게 말이.ㅎ ]

↑ 말을 대방이 기분좋게 참 잘 한다네..확실히...ㅋㅋㅋ
세상에~~~ · 2008-05-19 19:56:43
코모.........ㅎㅎㅎ, 글구 내 사람으 약뚜 잘 올려주는 재가이 있단데,,,,,자랑은 아니지만.
쎄일이 그거 잘 알짐.ㅋ

ㅋ하다하다란게, 연변에서 은어란겝끄마. 코모 산거는 가능하게 은어는 은언데, 남자은어일게끄마. 저거 기름에다가 구버뚜 지~~써 먹을만합끄마.
코스모스 · 2008-05-19 20:03:01
네..하다하다 은어였군요..잘 알겠습니돠.ㅎㅎㅎ

오~ 또 그런감? 미처 몰랐다네..ㅋㅋ쿡쿻ㅋㅋ
이쁜마누라 · 2008-05-19 20:07:02
음....먹구싶어 죽갯네요..
땍꽁 · 2008-05-19 20:12:43
코스모스님은 항상 영양가 따져서 드시는거 같슴다 ㅎㅎㅎ
세상에~~~ · 2008-05-19 20:19:14
코모 , 사실 가마이 보무, 영 묘하짐. 묘돌은 아니구.ㅋ
이쁜마누라 · 2008-05-19 20:23:29
묘돌이란말으 영 오랜만에 듣는데.ㅋㅋㅋ우리같은세댄감?
세상에~~~ · 2008-05-19 20:26:44
또 글케 되는감?ㅋ
코스모스 · 2008-05-19 21:32:57
세상에님: 묘하다는 말은 내 알아들었는데..

근데 [ 묘돌 ] 이라는건 무슨 말인감? 혹 중어인감??
내 이해력으로는 도무지 알아부팅아..휴~
세상에~~~ · 2008-05-19 20:30:42
내 이재 저 하다하다세치네탕을 연구해본 결과....

하다하다는 물론...., 내기뚜 물론,,,,파이뚜 들가구, 별루 빨간게 쏘세진지?닌진지 형체불명한 물건이 두쪼각 들가구, 두비는 끼느도우후를 쓴거 같더란 말이.

글구, 카메라눈이 보이구,한짝눈이 보이기는 한데, 감은게 보인단 말이...

ㅋㅋㅋ옛날에 카메라갖구 찍었는감?ㅎㅎㅎㅎㅎ
마모 · 2008-05-19 21:24:33
어우~~씨원해보임다.
한여름에 세치네탕이라면 딱이지요..
으흠~이집에서두 스리슬쩍 배워갖구 감니다.ㅎㅎ
코스모스 · 2008-05-19 21:26:20
이쁜 마누라님: 어느거 드시구싶다는 말인지?ㅋㅋㅋ
저위에거 다 드시구 싶단말인가요? ㅎㅎㅎ
우리 사이좋게 한가지..한가지 다 나눠 먹읍시다.^^~.

떽꽁님: 코스모스 기실 영양가랑 칼로리랑 미내 모릅니다. ㅡ ㅡ ;;
그저 문득 오늘 먹구싶은거 그자리에서 결정해서 사온답니다.ㅋㅋ
기실 돼지고기 젤 맛있기는 한데 자제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기에 노력하지요.ㅎㅎ

세상에님: 역시 눈이 날카롭군요.ㅋㅋㅋ
넵;;하다하다..내기..파..양파..쏘세지..감자..키느두부..피망..버섯 ..등등이 들갔습니다.
재료는 무엇이 조을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걷어넣었지요. ㅎㅎㅎ
카메라 현시대 카메라짐..휴~
코스모스 · 2008-05-19 21:31:04
마모님: 네..지써 세치네 탕이라구 해먹었는데 우선 주요재료인 세치네와 호박이 안들가서 그런지 예전에 우리집 앞의 가게에서 먹었던 그 진짜 세치네맛은 절대 못내겠네요.ㅎㅎㅎ
이제 담번에 집에 가면 우리 어머니 하구 맛있게 해달라구 해야쥐잇..ㅋㅋㅋ

마모님: 방문 감솨합니다.^^;;
땍꽁 · 2008-05-19 22:03:26
코스모스님은 돼지고기 즐겨드시나봐여 ㅋㅋㅋ
난 돼지고기 한달에 두번이면 충족함다.
나뜨 그날에 메뉴를 슈퍼서 정하는 사람이라~하하
집에 사놓은게 많으면 몰라도...대부분 급히 정함다.
게다가 어찌나 덤벙거리는지~이만하면 내 혈형두 거반 나온거 같슴다.ㅋㅋ
코스모스 · 2008-05-19 22:10:49
음..돼지고기 고소한게 젤 맛있구 볶음채를 할때두 어느채에나 넣어주면 맛을 돋구기에 먹기 조아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드문드문 먹습니다.(일주일이 드문드문인감?ㅋㅋ)

덤벙덤벙이라면 혹 O 형?? 아니면 B형이란 말인감? 참고로 코스모스는 내형적인 A 형이지요.ㅎㅎㅎ
젠트맨 · 2008-05-19 22:39:11
빼갈두 뒤잔 해야지무 ㅋㅋㅋ
천겁만겁 · 2008-05-20 02:38:17
근본적으로,
바다물고기에서 민물고기의 맛을 기대한 점부터 오바입니다 하하
모양새가 비슷하자고 해서 맛이 같은건 아니죠


모양새만 따지자면 물고기 모양새는 모든 물고기가 다 비슷비슷하고 같은거 아닙니끼?
바다물고기나 민물고기나 말입니다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선형의 몸매에다가,
몸을 보호하고 물속에서 직진에 유리한 비늘에다가,
비늘은 없지만 미끈미끈한 점액질의 동체라든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세치네탕이라고 생각하시며 드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들어간 부재료가 더욱 중요하구요,,하하

생각이 모든것을 결정해 줍니다

일본에도 붕어,잉어전문점이 있습니다

정 고향의 민물고기 맛이 그리우시다면 그런 전문점에 한번쯤
가 보시는곳도 괜찮다고 봄니다만..ㅋㅋ

가셔서 나온 식을 드시기전에 먼저 사진을 꼭 남겨주시는걸 잊지 마시고..
그걸 쉼터요리자랑에 올리시는것도 잊지 마시고 하하하
천연수 · 2008-05-20 11:22:10
나는나는 왜 또 안보이는꼬???하다는 지금 白身の王様로 불리울 정도로 기름지고 맛있는 물고기임다........................
코스모스 · 2008-05-20 11:55:06
젠트맨님: 세치네탕에 빼갈이 어울리긴 어울리겠슴다.ㅋㅋㅋ
근데 전 그저 맨물 두고뿌에 맛있게 잘 먹었슴돠.ㅎㅎㅎ

천겁지겁님: 네..코스모스식의 세치네탕을 어제 비가 칠칠 오는날에 해먹구싶어서 해먹었답니다.ㅋㅋ
언젠가 전문점에 가서 먹는다면 물론 요리게시판에 올리지요.ㅎㅎㅎ

천연수님: 사진이 안보여요? ㅠㅠ
하다하다를 넣었는데 넘 오래 끓여서 물고기는 다 부서져서 정체두 안 알립니다.ㅋㅋ
세상에~~~ · 2008-05-20 12:32:15
덴넨스이, 돌아댕기멘설, 왜 아이 보이는꼬????하니까나,

내 지금 가마이 덴넨스이를 관찰해보는중~~~~~~~~~음~~~~,

저낙까지 관찰으 해 봐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연수 · 2008-05-20 12:32:56
ㅎㅎㅎ 이재 봤음다...저거 생거로 먹으면 영 맛있음다..국은 얼마나 시원할가
민정 · 2008-05-20 18:11:11
ㅎㅎㅎ 내오늘 슈퍼갓다가 하다하다를 보구 세치네생각이나서 사왓는데 세치네탕을 할수있는지 몰라서 가게에 올렷다가 마모님이 코스모스님이 료리게시판에 올렷다구 하길래 들렷어요ㅎㅎㅎ,.완전 제법이네요ㅎㅎㅎ넘 먹음직해요...
그런데 비린내는 안나던가요????
코스모스 · 2008-05-20 19:55:16
세상에님: ㅎㅎㅎㅋㅋㅋ

천연수님: 하다하다를 생거로 먹을수 있나요? 天ぷら 라면 몰라두..ㅋㅋ
암튼 일본사람들은 칼치두 사시미로 해먹던데 그건 그리 먹구싶은 생각이 안납데댜.ㅡ ㅡ ;
네..저 세치네탕 하나로 다른 반찬이 필요없더군요. ^^~..

민정님: 일본에서 보게 되는 작은 물고기가 はたはた..뭐 이러루한것밖에 없으니까 고향의 세치네탕이 먹구싶을때는 대용해서 사용할수 밖에 없네요.ㅎㅎㅎ
비린내 전혀 안납데댜..ㅋㅋ
내 저런 세치네탕을 はたはた 말구 또 다른 작은 물고기로도 (지금 그 물고기이름이 생각안남..) 해봤는데 글두 はたはた가 더 맛있는거 같네요.^^;;
천연수 · 2008-05-21 09:44:24
아..저기있는게 왜지 아임까???
코스모스 · 2008-05-21 19:46:01
네...일본말로는 プラム 라구 하던데 그게 아마 고향의 왜지 같으루 합데댜..ㅋㅋ

근데 중국 왜지 더 맛있는거 같네요.ㅎㅎㅎ
SK27 · 2008-05-22 02:37:16
두부를 생거 간장에 비벼먹어두 영 맛있더군요

日本ではそれを冷やし奴、と言うんだよ。

万能ねぎ、かつお節、とかを載せて食べても美味しいよ
사랑느낌 · 2008-05-22 17:39:40
햐 ~~ 요렇게 료리 솜씨 죽이는구만 ㅋ ~~ 빼쥬 한잔 같이 쪽 하무
온몸에 피로가 싹 사라질 같은데 ㅋㅋ
코스모스 · 2008-05-22 22:34:56
sk27님이 남자분인데 슬그머니 아는게 많다는...ㅋㅋ
네...코스모스뚜 이제 그렇게 함 먹어보겠쑴니더. 땡큐~~호호^^;;

사랑느낌님: 방가~차암 오랫만이네요.예전에는 동영상에서랑 자주 뵙구 그랬었는데..^^~;;
저 세치네탕을 보구 술생각이 나하는 사람들이 두분이구마..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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