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 해 먹었어요^^

료리자랑 · #7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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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 2012-07-21 14:56:37 · 閲覧 4968
옛날에 설이면 우리 외할머니가 항상 시루떡을 해주셨는데...
저도 우리 할머니 닮아서 떡을 디게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인지 떡을 먹을때마다 외할머니가 많이 그리워져요~ㅠㅠ

요즘 어릴적 먹던 시루떡이 넘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전화로 전수받아서 함 해봤습니다~ ㅎㅎㅎ
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다면 우리 손녀 장하다고 칭찬을 하겠죠@^_^@

오늘 따라 하늘나라에 계시는 할머니도 너무 보고 싶고 고향에 있는 엄마도 넘 보고 싶다...
반말아닌 혼자말 ㅜㅜ


저의 시루떡 도전 방법:

가루는 쌀가루 반 찹쌀가루 반을 섞어서 했습니다.
저는 쫀독쫀독한거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红豆는 어제밤에 자기전에 물에 담구었다가 오늘 낮에 소금을 넣어 삶았습니다.
껍질이 살짝 벋겨질 정도로 익으면 물을 찌우고 사탕가루에 소금을 넣어서 골고루 섞습니다.

떡가루는 찹쌀가루+입쌀가루+사탕가루(저는 조금 넣었어요 혹시 좀 더 달게 드시고 싶으면 좀 더 넣어야겠죠^^)를 골고루 섞어서 손에 찬물을 받아 끼얻는듯이 가루에 뿌려서 보드라운 가루가 푸석푸석할 정도로 적셔줍니다.
가끔가다가 작은 덩어리가 이루어지는데 손가락으로 비벼서 풀어야합니다.

찌느 가마에 먼저 불을 넣어 물이 끓을때에 빨간 콩을 한층 펴고 그위에 떡가루를 좀 두툼하게 폅니다.
저는 빨간콩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중간층에 빨간 콩을 한벌 더 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벌 떡가루를 펴고 나중에 맨위에 빨간콩으로 마루리^^

찌는 시간은 오늘 대략 30분 정도 걸린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O^/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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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8)

마가레트 · 2012-07-21 15:46:45
일기일회님, 시루떡 넘 맛있어보임다^^
나두 시리떡 디게 좋아해서 언제 함 만들었는데 가루가 잘 익지 않더군요ㅠㅠㅠ
실패하군 이젠 엄두 못냄다.ㅋㅋㅋ
요기 쌀가루는 그냥 일살가루임까?
글구 시루떡 찜통에 찔때 몇분 찌면 됨까?
레시피 상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슴다^^
일기일회 · 2012-07-21 21:35:03
마가레트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시루떡은 오늘 저도 처음이라 레시삐라기보다 제가 전수받은 방법을 위에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ㅋㅋ
최예형 · 2012-07-21 17:15:38
나한테는 콩이 좀 너무 많은듯..헤헤....나도 시루떡 기차게 좋아하는데...
일기일회 · 2012-07-26 23:56:51
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거라 콩의 량조절이 잘 안돼서요 ㅋㅋㅋ
다행히 저는 콩을 많이많이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예형이님도 시루떡을 좋아하시면 함 저의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어서 서방님이랑 함께 드셔보세요~ㅎㅎㅎ
鳥語花香 · 2012-07-23 09:34:49
일기님은 노래두 잘하구 ........
떡두 료리도 다 잘하네 .........

남자들이 줄쳐서
일기 빼앗을래기 할것 같단데 ㅎㅎㅎㅎㅎㅎㅎ
일기일회 · 2012-07-24 23:36:23
ㅋㅋ 쬬끔 할 뿐입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ㅎㅎ

괜찮은 남자분 있으면 소개 플리즈 ㅋㅋ
마가레트 · 2012-07-23 14:26:26
일기일회님, 레시피 올려줘서 넘넘 감사함다.ㅎㅎㅎ
전 쌀가루로만 해서 잘 익지 않은거같슴다ㅠㅠㅠ
담엔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함 도전해봐야겠심더.
일기일회 · 2012-07-24 23:44:47
네~ 맛있게 해드시고 저의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좋으 경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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