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을 강타한 태풍 《판야피》로 인한 사망ㆍ실종자수가 100명에 육박하고있다.
광둥성정부에 따르면 판야피로 인한 사망자가 55명이며 실종자는 42명이다.
판야피는 지난 19일 대만을 강타해 2명의 사망자를 낸데 이어 광둥성에 상륙, 홍수와 산사태 등을 일으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있다.
광동성 신익시 전패현 자금광산에서는 산사태로 댐이 무너지면서 5명이 숨지기도 했다.
재해로 인해 66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리재민만 해도 긴급대피한 7만 9000여명을 비롯해 116만 5900여명에 달한다.
그밖에도 4200여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4만 8700㏊의 농경지가 훼손돼 직접적인 재산피해만 20억 6000만원에 달할것으로 추산됐다.
광동성정부는 피해가 커지자 2만 5000장의 옷과 2100장의 이불, 2300개의 텐트, 12t의 식품 등 긴급 구호물자를 투입해 리재민 지원에 나서고있다.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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