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저녁 도문시두만강공원에서는 도문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변가무단의 관현악공연을 관람하면서 열정과 화합과 감동과 성공을 이끌어낸 2010 연변의 여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도문시는 도문시창립 45돐에 즈음하여 두만강문화관광축제라는 대사를 발기, 상급 해당 부문의 지지와 지원을 이뤄내고 시민전체를 동원하여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으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드디여 두만강문화관광축제를 성과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문화관광브랜드창출에 성공의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그동안 도문시에서는 축제주행사장인 두만강공원건설부터 문화적인 분위기가 짙고 차원높은 레저공간으로 구축하였을뿐만 아니라 또한 중국조선족의 유일한 무형문화유산전시관을 건설, 개관하여 도문시를 전국적으로 민족특색이 돌출한 변경문화관광명소의 하나로 자리매김시켰다.
축제기간 여러 민족 학자들로 《두만강문화포럼》을 진행하여 두만강문화에 대한 학술적인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경제무역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기업인과 투자자들의 합작개발을 이뤄냈다. 국제예술전을 펼쳐 국계를 초월하는 예술에 대한 사랑 하나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우의를 돈독히 하였으며 가요경연의 무대를 펼쳐 멀고 가까운 지역의 가요를 열창하는 남녀로소가 두만강변에서 장끼를 폈다. 도문시의 력사문화를 재현하고 관광문화발전행사로 특별히 치러진 일광산 화엄사락성식 및 불상개안법회 또한 수만명 불자들의 발길을 두만강변 일광산에 머물게 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여러 민족의 다채로운 민속무용도, 린근지역에서 함께 하는 거리무용도 모두가 하나같이 어울려 화합의 경관을 이루었다. 《화합의 먹거리》비빕밥잔치도 다국인 다민족들의 구미를 돋구는 이채로운 프로로, 아이들의 물장구놀이도, 소들의 한판 겨름도…세계 400만을 감동시켰다는 한국의 무언 《란타》도, 무술과 예술의 완미한 결합이라 일컫는 북경당대극단의《천영》도, 텔레비죤으로만 보았다는 한국 국민가수 심수봉도, 한류붐의 장본인 일원인 류승준도, 러시아 몽골 등 다국예술인들의 재즈음악도, 방송으로만 들었던 유명가수 김학봉도,가깝지만 멀었던 연변가무단공연도…모두가 도문사람들의 발상과 열정과 끈기와 도전으로 두만강무대에서 만날수 있었던것이다.
축제의 페막을 알리는 인사가 은은한 선률속에서 관객들의 마음마음에 전해졌다.《축제기간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단결합작하여 모든 곤난을 이겨내고 저사람마다 주인공이 되여준 시민 여러분과 벗들, 이번 축제기간 관객들은 도문강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을뿐만 아니라 도문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분발진취하는 정신풍모를 감수했을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드립니다.》
한 시민에게 이번 축제에 대해 소감을 물었다. 도문시 석현진에 산다는 76세 김할머니는 《도문시 지도자들이 이번에 숱한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깐 우리 같은 백성들이 평생에 보지 못하던 좋은 구경 얼마나 잘했는지 모릅니다. 무대차림새부터 이렇게 굉장하고 도시도 변모하지. 도문시민으로서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죽기전에 이런 구경도 했으니 이젠 죽어도 원이 없겠습니다. 》북산로에서 6명이 함께 왔다는 아주머니들은 너도나도 큰소리로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도문에서 이번에 정말 잘했습니다. 우린 거의 매일 저녁 구경왔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할겁니다. 이 좋은 세월에 오래오래 살면서 좋은 구경 더 해야지요. 》
2010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백성들이 만족하는 축제, 다시 신임과 기대를 가져보는 축제로 첫 막을 접었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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