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당산대지진"이 지난 22일 연길이스트영화관에서 상영되여 호평을 받고있다.
풍소강(冯小刚)감독의 영화 당산대지진은 1976년 당산대지진에 근거하여 각색한것으로 당산의 한 평범한 가정의 가족애를 훌륭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진 당시 안해를 구한 남편은 죽고 급작스런 참사로 무너져내린 건축물쪼각에 깔린 쌍둥이중에 하나만 구할수 있다는 말에 엄마는 주저하다가 아들을 택한다.
그후 죽은줄로만 알았던 딸이 기적같이 환생해 양부모의 집에서 나름 행복하게 생활하지만 동생을 구하라던 엄마의 목소리가 환각처럼 자꾸 들려와 고통스러워 한다.
23초동안에 받은 상처를 32년간 안고 살던 딸이 우연히 다른 지진사고현장을 지원하다가 페허속에 깔린 자식의 다리를 끊으라고 하면서 억장이 무너져하는 다른 한 엄마를 말리면서 자기의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그제서야 비로소 굳게 닫았던 마음의 빗장을 연다. 딸이 집을 찾는 순간 엄마는 딸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데 그 장면은 눈물없이 볼수가 없다.
생명의 보귀함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돌이켜보게 하는 가슴뭉클한 영화, 때론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하고 또 가끔은 예상치못한 반전으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조글로미디어 강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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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않볼겁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