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최근년에 폭발 가능성 없다

쉼터뉴스 · #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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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0-07-13 18:53:42 · 조회 2024

(흑룡강신문=하얼빈) 가까운 장래에 장백산이 재폭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최근 외국학계의 주장에 대해 중국지진국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중국신문사는 9일 길림성 지진국관계자를 인용, "지금까지 우리가 관측한 데이터로는 장백산이 가까운 장래에 폭발할것으로 볼만한 징후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한국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교수는 지난 16일 한국기상청 주최 '장백산 화산위기와 대응' 세미나에서 "중국의 과학자들이 2014-2015년 장백산이 폭발할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교수는 2002년 장백산과 린접한 왕청현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난것을 비롯해 최근들어 장백산일대에서 지진이 10배이상 잦아지고 천지지형이 조금씩 솟아오르고 있으며 천지와 린근 숲에서 화산가스가 방출된 점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가까운 장래에 장백산이 분화할 조짐이 있는것이 확실하고 분화한다면 항공대란을 불러온 아이슬란드 화산보다 피해가 훨씬 클것"이라고 경고했다.

길림성 지진국 지진 및 화산분석연구센터 양청복주임은 이에 대해 "장백산에 대한 관측은 지진과 외형 변화, 온천에서 발생하는 기체관측, 수온측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며 화산폭발에 대비, 중국이장백산에 대해 면밀히 관측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양주임은 그러나 "지속적인 관측 결과 장백산이 멀지 않아 재분화할것으로 추정할만한 이상징후는 없다"며 "2014-2015년 장백산이 대폭발 할것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중국의 과학자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장래에 장백산이 다시 폭발 할것이라는 견해를 밝힌바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지진국 지질연구센터 활화산 연구실 허건동연구원 역시 "적어도 지금까지 관측한 결과를 놓고 볼 때 장백산 천지화산은 아직 폭발단계에 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장백산천지가 다시 분화할 위험성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이며 천지에 담수된 20억t의 물 때문에 폭발한다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것"이라면서도 "당장 폭발 위험성이 있는것은 아닌 만큼 안심하고 대자연이 선사한 장백산천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맘껏 즐겨도 된다"고 덧붙였다.

가까운 장래 장백산 폭발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지만 중국지진국도 1999년 장백산에 화산관측소를 설립하는 등 장백산 재분화 가능성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2년 7월 이전까지 천지화산지구에서 발생한 지진은 월평균 30여차례에 불과했고 진도도 규모 2.0을 넘지 않았지만 2003년 6월과 11월, 2005년 7월에는 각각 한달에 250회가량 지진이 발생했고 진도도 커지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는 중앙의 방침에 따라 이미 2003년 4월 '장백산천지 화산재해 응급대책'을 제정, 공포해놓은 상태이다.

중국지진국 지구물리연구소도 2007년 "2002년 7월 이후 천지 화산지구의 지진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규모도 커지는 추세"라며 "100년내 장백산화산의 재폭발 확률은 10~20%"라고 경고한바 있다.

문헌기록상 장백산은 100년에 한차례씩 분화가 발생했으며 마지막으로 분화한것은 1903년이였다.

/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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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ミスパパ · 2010-07-13 20:39:00
그랴 자꾸 사람놀레라 그래 .
전쟁일크자구 ..장백산활화산으 소용돌이에 몰리우자고하는 자작들이 아녀.나,원,참. 연변인민 영원하리.
애송이 · 2010-07-14 00:23:57
거짓일가 진실일가 ~~~~
ひろ · 2010-07-14 05:18:57
과학의 힘을 빌어서

예고괴담하는 느낌이네ㅎㅎ
이빨 빠진 호랑이 · 2010-07-22 02:28:58
280년정도에 한번씩 폭발한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기가 오래지 않다고 다던데....
때가 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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