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2고중 김령학생 북경대학에 지원하기까지
해마다 우리 주에서 북경대학, 청화대학 입학생이 여러명 나오지만 올해 대학입시에서 625점의 성적을 거두고 북경대학에 지원한 연길시제2고중(3-3) 김령학생의 경우는 어딘가 특별한 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북경, 청화 대학 입학생들은 어려서부터 공부 잘하기로 소문높고 줄곧 학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던 학생들인데 김령학생은 3년전 고중입시에서 492점을 맞고 고중에 진학한 한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 그가 어떻게 이같이 높은 성적을 따내고 북경대학에 지원할수 있었을가?
연길시제2고중 해당 책임자들과 함께 김령학생을 만나 그의 남다른 성장일로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영찬담임교원의 소개에 의하면 김령의 고중입시성적은 학급에서 19등, 그닥 화려한 시작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는 첫학기 기말시험에서 일약 학급 5등으로 뛰여오르고 두번째 학기 기말시험에서는 학급의 1등, 학년 5등에 올랐으며 2학년부터는 줄곧 학년 1위를 고수했다.
김령의 재빠른 진보에 대해 한영찬교원은 고중생활 첫시작부터 교원이 포치한 학습임무는 아무리 어렵고 량이 많아도 꼭꼭 완수하고 늘 배우려는 욕심으로 끓으면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제때제때에 묻는 등 주동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이 강했다고 비결을 풀이했다.
3학년에 올라온 후 김령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신심을 가진 학교에서는 그를 "북경대학 학생으로 만들기" 작전에 돌입했다. 교원들은 서로 지혜를 모아 김령에게 전교 1등에 만족하지 말고 횡적으로 형제학교의 우수생들과 겨루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내달리도록 채찍질했다.
특히 한영찬담임교원은 북경, 청화 대학에 붙자면 높은 점수를 따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단 1점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김령에게 공부를 항상 세심하게 하고 지식점을 제대로 똑똑히 장악할것을 요구했으며 또 항상 량호한 심리상태를 확보하는 심리조절훈련도 강조했다. 최상의 심신상태로 대학시험에 나서게하기 위해 두달전부터는 생활절주를 대학입시 시간배치에 맞추는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북경대학 그 황홀한 이름앞에 제가 서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고중입시에서 연변1중점수선과 거리가 멀었을뿐더러 학급에서도 19등에 머물렀던 김령학생, 그는 오늘의 현실이 꿈만 같다며 모든 성과를 학교와 선생님들께 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비결에 대해 여러번 캐묻자 그는 수줍은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수업시간 강의는 알맹이가 많기에 고도로 집중해서 듣습니다. 항상 예습하고 예습을 통해 의문점을 가지고 수업에 림하여 지식을 공고히 장악합니다. 모를 부분은 주저없이 선생님께 물어 꼭 알고 넘어갑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 참 훌륭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저는 정말 행운아죠." 김령은 시2중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골고루 중시하고 매 학생의 특점에 맞게 가르치며 수업이 끝나도 교실에 남아 학생들의 질문을 기다리는 등 가르침에 열정적이라며 은사님례찬에 여념없다.
어려서부터 언어령역에 애착과 재질을 보이며 통역관의 꿈을 키워왔다는 김령학생은 북경대학 일어학과를 지원했다고 한다. 이쁘장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의 김령, 유능한 통역관으로 활약하는 그의 미래를 그려보며 취재를 마무리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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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문제는 북경대학에 붙은게 종점이 아니라 스타트선이라는게짐...
그대로 발휘해서 머 하나 하던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에 채점도 엄격히 안하기에 한족애들의 어문보다 성적이 보편적으로 높지무 .
이전에 일어를 배울때는 영어보다 점수차이가 더 많았는데 지금은 대부분 영어를 배우다보니
이렇게라도 헐시봐야지
축하해 공부잘해
아무튼 기쁜소식이네 ㅎㅎㅎ
연길시2중 내 모교여
나두 헸써해지는데...
잘했소 새기....
허단이두 일어계 가더니만....
2001년 7월 필업생..
기회될떄 연길가면 꼭 한번 모교 가봐양겠습니다. ^^
몇반 다녔소?
우에서 송춘매라니 그 흑룡강 리과장원아니든가?,,이름 다 가믈가믈하다..


칸바레~~\(^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