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아르헨띠나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4 패배를 당하고 나서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나섰다.
오늘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지만 경기 흐름을 타지 못한게 패인이다. 염기훈이 찬스에서 넣어주었으면 결정적인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될수 있었는데 기회를 날렸다. 나이지리아와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오늘 패배가 나이지리아와 경기에 보약이 될것이라며 최종 3차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허정무 감독과 일문일답:
문:예상하지 못한 점수차다.
나 역시 예상하지 못한 점수 차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게 결정될것이다.
문:기성용 대신 김남일로 교체한 리유는:
전반을 1-2로 마치고 원톱 시스템에 이어 후반에는 투톱을 쓰면서 점수를 만회를 하려고 했다. 흐름을 잡았지만 찬스에서 못 넣은게 실점하는 리유가 됐다.
문:메시를 충분히 대비했는데 막지 못한 리유는:
실제로 전반에 실점한 두골은 메시에게 나온것은 아니다. 우리 자체의 실수다. 후반에 실점하지 않고 갔다면 메시를 봉쇄하려는 작전을 쓰려고 했는데 우리가 실점을 만회하려고 간접적으로 막다보니 완전히 봉쇄를 못했다.
문:마라도나에게 뭐라고 이야기했나:
경기도중 일반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몸싸움에 대해 우리 벤치에 격앙된 제스처를 해 자제해달라고 했다.
문:1986년 월드컵 때 1-3 패배를 설욕할 기회였는데:
1-4냐 1-3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실점은 우리가 많이 했지만 경기하다보면 실점할수 있다. 실점으로 경기 내용까지 평가하는건 적절하지 않다.
문:오범석이 실수가 있었다. 차두리 대신 넣은 리유는:
오범석과 차두리를 직접적으로 비교한다는것보다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와 1차전에서 이겼지만 그때 차두리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오범석은 오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문:수비는 어떻게 보완할것인가?:
나이지리아와 경기가 우리에게 중요하다.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경기다. 나름대로 분석해 어떻게 나갈지 준비하겠다.
문:그리스와 1차전보고 놀랐는데.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오늘 아르헨띠나는 경기를 잘했고 우리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아르헨띠나는 행운의 골도 있었고 우리는 찬스에서 넣을 골을 못 넣었다. 아르헨띠나는 뛰여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패배가 나이지리아와 다음 경기에 보약이 될것이다.
길림신문 김룡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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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어제 아르헨티나하구 경기하는거 생각하무
내려갔던 혈압이 또 올라온다!
멍청이같은게.
차두리를 빼구 오범석을 넣은건 일생의 착오로 남게 될것.
모든 꼴이 다 오범석때문에 들어갔다!
쪽팔리지두 않냐?
차두리 성적이 더 우수 하다는 느낌 오범석은 프로로서 없어야 할 실수가 넘 많앗슴..
첫번째보다 , 두번째골에서는 실수가 넘 선명햇지무 전범이라고 할수 잇지무
차두리가 더 낳을듯싶은데 말이 공격두 뛰여나고
보따리 싸고, 집으로 가야하나?


놀라네 한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