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뒤집는 자신감 피력
요하네스블크발 리동호기자;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조선대표 김영준선수가 12일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조선대표팀의 강점은 한마디로 집단력이며 이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배워오면서 익힌 개인기술보다도 위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면서 개인기술이 높은 브라질대표팀와의 첫 경기(15일, 일본시간 16일)에 당당히 림할 결의를 피력하였다.
훈련을 취재한 브라질의 텔레비방송국 Globo의 마루코스기자는 조선팀의 방어수들을 브라질팀의 공격수가 뚫고나갈것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였다. 그는 조선선수들의 4번(박남철선수), 10번(홍영조선수), 9번(정대세선수)에 주목한다고 말하면서 《특히 정대세선수를 브라질팀은 막아내야 한다. 조선은 1966년에 세계8강이 되였지만 이번에는 그때처럼 되지 않을것이다. 우리 브라질팀이 이기기때문이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날의 훈련전에는 외국기자가 문지기 리명국선수를 둘러싸고 인터뷰를 하였다. 내외의 주목을 받는 리명국선수는 세계굴지의 강호팀과의 련맹전을 앞두고 어떤 심정인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경기장에서의 현실이 말해줄것이다.》고 짧게 대답하여 기세충천한 선수들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요하네스블크시내의 거리와 쇼핑몰들에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라와 지역들의 국기가 나란히 게양되여 《축전》분위기를 돋구고있다. 세계순위 105위인 조선팀에 대한 인지도는 람홍색 공화국기를 보는 남아프리카인들속에서도 날로 높아가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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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한 팀에 있어서 스타선수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건 한국-그리스전에서 잘 보여줬다.
이번에 남북팀이 다 월드컵에 들어가서 정말 기분이 좋다.
두팀이 다 16강에 진출하길 기도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근데 일본놈들이 생방송 아이하더군.ㅆㅂ!
새벽에 한다구 그러짐.
정대세두 화이팅
중국은 치사하게 나가지두 못하구 ㅉㅉ


기대하는것 만큼 두려움도 그만큼 크고 상상만 해도 손에서 땀방울이 송송 솟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