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담회 전경
조선족 대표들.(좌)박충록,정인갑,박일선,김인철.
사과서를 읽고있는 CCTV 류금세월 프로PD
중국간판 언론인 CCTV의 제6채널이 프로중 조선족을 "선족"이라고 칭하는 내용이 있는 영상을 내보냈다가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조선족 지식인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전문 좌담회를 열어 사과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문제의 프로는 2009년 10월 12일,저녁시간대에 방영된 CCTV6채널의 인기프로 "류금세월(流金岁月),이 프로에서 마련한 영화 "기습"의 주용배우들과 영화촬영관련 연담회에서 패널로 참가한 외부 래빈들이 조선족을 "선족"이라고 칭했고 모두 무덤덤히 이를 넘긴것이다.
이 프로를 시청한 북경거주 조선족 김인철씨가 "선족"이라는 칭호는 일제가 조선족에 대한 멸칭이었는데 중앙텔레비죤에서 꺼리낌없이 방송된것은 무지가 아니면 실착이며 이는 조선족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 이튿날 CCTV6채널 편집국에 거세게 항의했다.
이후로 김인철씨의 끈질긴 집착과 수십차에 이르는 갖은 노력끝에 사건발생 약 3개월만인 올해 1월 5일, CCTV는 회사 회의실에서 북경거주 일부 조선족 지식인들을 모셔와 사과 겸 좌담회를 연것이다.
김인철씨의 설명과 통보하에 이날 좌담에 참가한 이들로는 북경대학 박충록 교수(퇴임), 중화서국 사전부 정인갑 청화대 객원교수,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박일선 주임 등 4명이다.김인철씨는 북경거주 칼럼니스트이다.
이날 좌담에는 CCTV측에서 "류금세월"프로주임,프로PD,사회자,기자 등 16명이 참가했으며 당 프로 사회자였던 반군이 프로착오발생경과를 설명하고 프로주임이 자기네 실착으로 조선족에게 상처를 끼쳤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했으며 이어 프로PD가 사과서를 랑독했다고 김인철씨가 전했다.
김인철씨에 의하면 그가 조선족을 "선족"이라고 칭하게 된 유래를 설명하고 80세 고령의 박충록교수가 중국조선족의 력사를 자료와 자신이 어렸을때 직겁 겪었던 사실로 생동하게 강의하였으며 정인갑교수는 중앙의 유관 소수민족정책 책자와 자료들을 내놓고 소수민족정책과 칭호사용에서 주의할 점들을 세세히 론술했으며 중앙인민방송국 박일선주임은 중국 조선족들이 민족독립운동과 항일전쟁,중국해방전쟁,항미원조 등 전쟁에서 피흘리며 목숨바쳐 영용히 싸운 불후의 업적에 대해서 유관수치를 라렬하며 조리있게 이야기 했다.
좌담회를 통하여 량측은 서로 량해하고 CCTV측은 앞으로도 잘못 된 점을 자주 시정해주길 진정으로 바란다고 표시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가한 조선족대표들은 민족출판사에서 출판한 "사진으로 보는 중국조선족이주사"책자를 CCTV에 증송했다.
그러나 김인철씨는 그 후에도 CCTV기타 채널방송에서는 "선족"이라는 칭호가 나왔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다시 의사일정에 올려 확실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조글로포럼 토론마당에 "'선족'칭호,이대로는 안된다"는 글을 올려 사건경과와 현재상황을 상세히 피로하고 "우리는 인젠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고 하면서 동포사회의 성원과 지지를 바라며 아울러 좋은 제안을 기탁한다고 호소했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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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그냥 좌담회로 넘기면 안되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조선족들도 자기의 역사에 대해서 좀 알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형식에 불과한거 아닌가?
정말로 미안하다면 성의있게 행동해야 하는거 아닌가???
마지막 사진을보고 더 화난다는...
...글구 한족들이 선족이라는게 알면서 주둥아리 노릴꼉우 우리두 잇잔아ㅋㅋㅋ

저도 한족들이 우리보고 선족이라고 할때 우리는 조선족이지 선족이 아니다라고 설명해주지요.
그담부터 그 한족분들도 조선족이라고 말합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