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야디(比亚迪·BYD)그룹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E6'
비야디 자체 개발 'E6', 대당 4천500만원
4시간 충전, 300㎞ 운행… 최대시속 140㎞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인 선전(深圳)시가 세계 최초로 전기택시를 운행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13개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차량 시범운행 도시인 선전에 전날부터 선전시펑청(鹏程)전동자동차택시유한공사의 전기택시 30대가 시범운행을 시작, 이달 초 운행을 시작한 10대를 더해 총 40대의 전기택시가 운영되고 있다. 선전시는 올해까지 총 100여대의 전기택시를 운행을 방침이다.
전기택시는 중국 배터리·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亚迪·BYD)그룹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E6'로, 그린칩 'ET-Power'를 이용해 4시간 충전을 하면 약 30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5인승인 'E6'는 기존 휘발유 차량의 1/3~1/4에 상당한 에너지를 사용하며, 시속 14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가격은 대당 4만달러(약 4천500만원)이다.
이 자동차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주행시간이 가장 긴 전기자동차로 알려졌으며, 오는 9월과 내년 2분기 중에 각각 미국과 유럽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 1995년 비아디를 창립, 휴대폰용 배터리 산업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는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비야디의 핵심분야는 전기자동차로, 2008년 12월 일본 도요타보다 진전된 기술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양산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비야디 주식은 2008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사 장래를 높이 평가해 지분 10%를 사들였다는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타면서 1년 만에 7배나 올랐다.
비야디의 창립자인 왕촨푸(王传福·43) 회장는 주가 급등에 힘입어 2008년 갑부 순위 103위에서 1년 사이인 2009년, 중국 최고의 갑부로 이름을 올렸다.
시장조사업체 후룬(胡润)에 따르면 왕촨푸 회장의 재산은 6조1천억원이다. [온바오 임현재]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