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을 타고나기라도 한 걸까.
비행기에서 추락하거나 자동차가 폭발하는 대형사고에서도 번번이 살아남은 '불멸의 남성'이 5년 전 복권에 당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음악교사인 크로아티아 남성 프라노 셀라크(81)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성'로 불린다. 지금까지 7번이나 죽을 뻔한 고비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기 때문이다.
셀라크는 5년 전 10억원 복권에 당첨됐다. 개인 섬에 그림 같은 호화저택을 지었으나 최근 그는 돌연 재산 대부분을 처분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잠적했다.

크로아티아 타임스에 따르면 셀라크는 현재 페트린자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단출한 집에 사는 그는 하루 대부분을 낚시를 하며 소박한 삶의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셀라크는 "복권 당첨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재산을 가졌지만 내 나이에 돈은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조용하게 인생의 행복을 만끽하고 싶었다."고 잠적 이유를 밝혔다.
이 남성은 33세였던 1962년부터 1997년까지 35년 간 7번의 죽을 고비를 겪었지만 번번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1962년 승객 17명이 사망한 열차 추돌 참사가 일어났을 때 열차에서 튕겨나가 강에 빠졌지만 간신히 헤엄쳐 목숨을 구했으며 이듬해 비행기 문 고장으로 추락했지만 덤불에 안착해 살았다.
이로부터 3년 뒤 그가 탄 버스가 강에 빠졌지만 찰과상만 입었다. 그 뒤 그가 탄 자동차가 3차례나 폭발 사고를 일으켰고 거리에서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지만 번번이 부상만 입었을 뿐이다.
그는 "그동안 여러 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고 복권 1등에 당첨 되도 한번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아내와 소박하게 사는 삶에 더 없이 만족한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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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챠~!할말없음~!
그 많은걸 껵었길래, 좋은 일도 있는거 같짐 . 그래도 엄청 상냥한 사람임에 틀림없는거 같짐.
짱이다!!
아깝기는 하다만 .. 용기하나만은 대단하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