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명문클럽 바이에른 뮨헨이 한국의 박지성 영입에 나섰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6일 “바이에른 뮨헨이 박지성 영입을 위해 이적료 7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맨유와 2012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이적 성사 여부를 떠나 박지성이 2005년 여름 에인트호벤(화란)에서 맨유로 이적했을 때보다 몸값이 90% 이상 뛰였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당시 맨유는 에인트호벤에 이적료 400만파운드를 지불했다. 5년 동안 박지성의 가치가 수직상승한것이다.
데일리 메일은 박지성의 효용성을 부각하며 바이에른 뮨헨이 왜 그를 원하는지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이 신문은 “박지성이 (정규리그) 아스널전과 리버풀전,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AC 밀란전에서 꼴을 터뜨리는 등 큰 경기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빅매치용 선수”라고 소개했다.
박지성의 이적설은 맨유의 팀 재편 작업과 맞물려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뮨헨에 패한 맨유는 리그 4년 련속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최소한 최고 수준의 선수 4명이 필요하다”고 밝힐만큼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 작업이 예상된다.
연일 종합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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