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감독 리안(李安)은 덩리쥔(邓丽君) 가족들로부터 덩리쥔 전기영화 제작 동의를 받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영화의 주연은 탕웨이(汤唯)로 결정됐다. 덩리쥔 가족들은 투자사 측과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덩리쥔이 죽은 지 15년이 됐으나 그녀의 팬들을 줄곧 그녀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기길 간절히 바래왔다. 그러나 이 바램은 덩리쥔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내지 못해 항상 무산되고 말았다. 5월 8일은 덩리쥔 타계 15주년 되는 날로 리안 감독의 노력으로 결국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가 주연으로 발탁된 것은 그녀가 덩리쥔과 생김새에서부터 성격까지 매우 비슷해 가족들이 그녀를 덩리쥔 역으로 낙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안도 탕웨이와 재차 작업을 하길 바라고 있으나 그녀의 스케줄 상의 문제 때문에 아직 확실한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탕웨이 매니저는 이 사실을 부인하며 덩리쥔 가족들과 아직 접촉하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국넷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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