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과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여나는 강남 호시절 4월 24일, 상해-항주-소흥의 남방문인 대표들이 소흥의 절강월수외국어대 한국문화연구소에 모여 남방 조선족문인단체—남방아리랑의 정식 탄생을 선포하였다.
남방 조선족문인단체를 결성하는 것은 남방진출 조선족문인들의 오랜 숙원이였다.지난해 6월 13일에 항주, 상해, 소주, 소흥 등지의 조선족 문인들과 연변작가협회 대표 등 10여명이 연변작가협회의 비준과 월수대 한국어과 교수님들의 성원속에 강남땅 절강월수외국어대에 모여 연변작가협회 절강창작위원회을 내온 뒤 작가회원들이 아닌 조선족문인들도 망라하는 남방조선족 문인단체를 조직하는 일이 의사일정으로 떠올랐다.근 1년간의 준비과정속에서 상해의 조선족문인 7명이 선참 문인모임을 갖고 문학관련 행사를 가지기 시작하였다. 항주와 소흥의 연변작가협회 절강창작위원회 소속 작가회원님들이 힘을 합치니, 상해, 항주, 소흥을 중심으로 모임활동이 보다 활발해졌다.
4월 24일 토요일, 상해의 전은종,홍순범 문인과 연변인민출판사 상해지사 대표 김창석, 항주의 남연, 소흥의 방룡남, 리광인 등 조선족문인대표들이 절강월수외국어대 한국문화연구소에 모여 남방 조선족문인단체—남방아리랑 결성모임을 가지였다.남방아리랑은 절강창작위원회 (즉 남방창작위원회)소속 남방 조선족문인단체로서 그 구성원들은 모두가 상해, 항주, 소흥를 중심으로 남경, 소주, 광주 등지의 남방 조선족문인들로 이루어지며 상해, 항주, 소흥의 3명 공동대표들이 단체운영을 맡아 보게 된다
남방아리랑 정식 결성에 이어 상해, 항주, 소흥의 조선족 문인대표들은 2005년 초와 2010년 초 두차례에 걸쳐 벌어진 강경애시시비비 전후과정 특강(리광인)과 문학평론(방룡남) 특강을 가지였으며 절강월수외국어대 한국어과 조선족 교수박사들과 오찬을 함께 한뒤 소흥 도심의 로신 옛집을 돌아 보았다.
조글로미디어 리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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