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지구 조선족 집거구에 가면 조선족기업협회, 조선족문화경제인협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조선족녀성협회, 로인협회와 같은 조선족단체들을 많이 볼수 있다.
우리 나라 최대의 경제도시이며 국제화도시인 상해에도 시대를 앞서 가는 조선족녀성단체가 있는데 바로 상해조선족녀성기업인회/전문인회(회장 안귀선)이다.
안귀선 회장에 따르면 상해조선족녀성기업회는 2006년 11월 18명의 회원으로 발족되였지만 3년도 안되는 사이에 80여명의 회원으로 발전장대해졌단다. 제조, 무역, 서비스, 교육, 관광, 류통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상해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년간 총매출액은 5억3천8백만원을 웃돌고 세금납부액이 8천만원을 넘어섰단다. 이들은 기업의 경제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민족사회의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참여하였고 각종 민족축제행사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주었다.
상해조선족녀성기업인회는 부단히 발전해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경제적지위가 높아가는 형세하에서 녀성경영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식경영, 녀성기업인 마인드(마음,생활태도) 가꾸기” 등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민족녀성네트워크(网络) 제7차대회와 2007년 10월에 오스트랄리아에서 개최된 제12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에 회원을 파견하여 참가시켰다.
2008년 7월, 상해조선족녀성기업인회에서는 상해 조선족대학생들에게 “이웃사이”라는 사이트(网站)를 제작하여 오픈식을 했고 9월에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6명 조선족대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12월에는 포동 화목양로원에 세탁기를 기증하였다.
그외에도 연변지역, 북경지역, 청도지역과 한국의 녀성단체들과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고 2010년 새해를 맞으면서 상해 한인녀성경제인회와 련합하여 책자를 만들어 두 기업인회의 회원들의 기업정보를 소개하게 된다고 한다.
안귀선 회장은 향후 상해조선족녀성기업인회는 상해라는 지역도시를 벗어나 화동조선족녀성기업인회로 발전할 것이며 중국 전 지역의 녀성기업인들과 하나가 되여 세계를 향한 기업인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 많은 녀성기업인들과 전문인들이 참여할 것을 바랐다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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