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남자친구의 성기를 강력 접착제로 배에다 꽁꽁 붙여논 여성에게 법원도 정상을 참작, 3일(현지시간) 형 집행정지 판결을 내렸다.
미 위스콘신주 메나샤에 거주하는 테레사 지맨(48, 사진)은 남자친구(38)의 휴대폰에서 자신의 딸 전화번호가 입력돼 있는 걸 보게 되자 보복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맨은 남친의 아내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함께 응징하기로 합의를 봤다.
지맨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모텔에서 만나자며 유인해 냈다. 모텔 근처엔 지맨의 여동생과 남친의 아내도 대기, 기회를 틈 타 합세하기로 했다.
지맨은 남자친구에게 에로틱한 섹스를 해주겠다며 눈을 가리고는 손발을 꽁꽁 묶었다. 그러고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두 여자에게 문자를 날린 것.
세 여자는 남자에게 달려들어 팬티를 벗겼다. 준비해 온 접착제를 남자의 성기에 듬뿍 발라 배에다 붙여 논 것. 손발이 묶였으니 남자는 반항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세 여자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지만 성기는 기능을 잃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다.
중형을 선고해 달라는 검찰 측 요구에 판사는 이례적으로 관대한 판결을 내렸다. 각각 60일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형 집행을 정지, 대신 이 기간동안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얼마나 바람을 폈으면 아내까지 폭행에 가담했겠느냐며 판사는 남자를 준엄하게 꾸짖었다.
온바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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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보내주믄 안 되는감?
내라면 바람피는거 안 날부터 안 만날꺼야
남자가 수두룩한데
왜 하필 바람둥이한테 짐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