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다시 태어나도 나경은과 결혼?" 거짓말 들통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도입해 스릴 넘치는 진실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개봉을 앞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박상면 지현우 공형진 조한선이 출연한 가운데 '늑대들의 진실게임'으로 꾸며졌다.
거짓말 탐지기는 손을 올려놓고 질문에 대한 답을 했을 때 거짓말을 하면 전기가 흐르는 방식으로,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유부남 3인방' 박상면 공형진 유재석의 본심(?)이 드러나 폭소를 자아냈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하겠다'는 질문에 당당히 "예스"(YES)라고 외쳤으나 짜릿한 진동과 함께 외마디 비명을 질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상면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와 "일이 끝나면 집으로 달려가고 싶다"는 질문에 "노"(NO)라고 말한 것이 모두 진실로 판명되면서 '진실의 왕'에 등극했으나 뒤늦게 아내의 눈치 보느라 불안에 떨었다.
한편 노홍철, 길, 이하늘도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거짓말 탐지기 결과 연인 장윤정의 전화를 일부러 안 받은 적이 있으며 장윤정보다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드러나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지난 1월 9일 결혼한 새 신랑 조한선은 여자의 얼굴보다 몸매를 보고, 부자가 아니어도 되지만 한눈은 팔겠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출연진들의 놀림이 되기도. 반대로 지현우는 "여자의 외모를 보며 부자였으면 좋겠고 대신 한눈은 팔지 않겠다"고 속내를 공개했다.
황인혜 기자 dlsp@tvreport.co.kr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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