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해 시민들이 주택에 대한 소망

쉼터뉴스 ·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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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0-01-19 11:15:03 · 조회 1273

음력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범띠해를 맞으며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움츠러들었던 주민들의 주택구매열도 조금씩 달아오르고있다. 일전 기자는 주택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소망을 들어보았다.


저소득층: 렴가임대주택 많았으면

연길시 공원가두에 거주하는 김모(43세)녀성은 지금 살고있는 단층집은 15평방메터밖에 안되지만 부부가 정리실업당한지 오래 되기에 새 아빠트를 사거나 큰 집을 세맡을 여건이 안된다면서 지난해 고중에 진학한 딸에게 조용히 공부할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주는것이 소원인데 정부에서 렴가임대주택 입주범위를 확대하여 우리 같은 사람도 그런 집에서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년에 정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렴가임대주택건설을 다그치고있지만 아직도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범띠해에 이런 상황은 많이 개선될것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한 기초에서 새해에는 입주범위를 더 확대하게 된다고 한다. 연길시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렴가임대주택건설규모를 확대하고 혜택범위를 넓히고 보조표준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젊은이들: 신혼집 마련할수 있었으면

연길시금우부동산대리유한회사 판매처 상담실에서 만난 허모(31세)씨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제가 2006년에 결혼할 때 부모님은 저에게 15만원이 들어있는 저금통장과 저의 로임을 따로 저금한 통장을 주면서  알맞춤한 아빠트를 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주식시장이 활황을 띨 때라 먼저 주식에 투자하여 번 돈으로 다시 집을 사려고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국제금융위기로 2008년부터 주식가격이 곤두박질 치는바람에 2년간 번 돈을 도로 다 처넣고말았습니다. 그동안 아빠트가격이 엄청 뛰다보니 그 돈으로는 시교에 위치한 아빠트도 살수 없었습니다. 할수없이 계속 부모집에 눌러 살았는데 아빠트가격이 안정되면 새해에는 꼭 아빠트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아빠트가격이 너무 빨리 오른것이 신혼방을 마련하려는 젊은이들이 주저하는 주요원인이였다. 이제 아빠트가격이 안정상태를 보이면 신혼집을 마련하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지난해에 주택대출리식을 낮추고 교역세를 낮추고 대부금범위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내수확대정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주택소비를 부추겼다.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있는 젊은이들은 범띠해에도 그런 정책이 지속적으로 효력을 발휘할수 있기를 바라고있다.


로인들: 조용하고 아늑한 소구역 선호

연길시경산화원부동산 판매처에서 만난 리씨(55세)녀성은 기자에게 “저희 부부는 모두 교원인데  남편은 이미 퇴직하고 저도 상반년에 퇴직하게 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번화거리에 있어 생활상 매우 편리하지만 주위에 가게가 많이 들어앉으면서 너무 떠들썩하여 로후를 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토의해서 올해는 조용하고 깨끗하며 환경이 아름다운 소구역에 집을 사고 이사할 타산입니다"라고 하며 지금으로선 경산화원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로령화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집을 바꾸려는 퇴직인원들의 수요가 날따라 늘고있다. 퇴직하면 출퇴근 걱정이 없기에 대부분 퇴직인원들은 원 단위와의 거리와는 관계없이 환경이 좋은 아빠트구역이거나 자식, 친척들과 가까이에서 살수 있는 소구역을 선호하고있다.

연길시위원부동산개발회사 판매처에서 만난 한 젊은이는 “새해 제일 큰 소망은 제가 살고있는 집 근처에 따로 집 한채를 마련해 농촌에 계시는 부모님을 모셔오는것입니다. 지금은 형이 모시고있는데 집조건이 매우 차합니다. 새해에는 새 아빠트든 중고아빠트든 집 한채를 꼭 마련하여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입니다"라고 했다. 실제로 지금 도시에는 이 젊은이처럼 따로 집 한채를 더 마련하여 시골에 있는 부모님을 모셔오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는 부모님께 효도도하고 재테크도 할수 있는 일거량득의 일이기때문이다.

적지 않은 개발상들은 지금 소비자들의 이런 심리에 맞추어 다양한 주택설계를 내놓고있으며 사회구역에 로인활동장소를  만드는 등 부대시설건설에 많은 알심을 들이고있다. 범띠해에 나라경제가 보다 활성화되고 시민들 호주머니가 보다 불룩해져 내집마련에 나선 사람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변일보 리철억 기자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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