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국선수(31살)는 경기마당에서 언제나 비수와 같은 존재이다.
그는 로련한 하프로서 경기조률자이다. 언제나 정확한 위치를 차지하면서도 수시로 변화되는 경기정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비록 키는 작아도 다부진 몸매에 빠른 속도를 가진 선수다. 그는 경기때마다 중간지대에서 공격과 방어조직을 능숙하게 해줄뿐아니라 공격수들과의 협동하에 득점기회도 주동적으로 조성한다.
문인국선수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득점감각이 좋은 선수”라는것이다. 지난해 2월 평양에서 진행된 월드컵출전권획득을 위한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팀과의 경기에서 공격수인 홍영조선수가 불의에 돌입하면서 련락한 공을 재치있게 차넣어 득점함으로써 팀의 승리에 결정적역할을 하였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그는 언제나 팀의 주공선수로 종횡무진하면서 빠른 속도로 비수와 같이 돌입하여 상대팀문전에 파렬구를 낸다. 문인국선수의 그러한 경기방식을 두고 조선축구팬들은 “조선의 마라도나”라고 평가하고있다. 한편 전문가들도 최종예선경기들에서 문인국선수의 활약에 대하여 “나무랄데 없는 중간방어수”, “강한 돌파력을 가진 믿음직한 주공선수”라고 하면서 높은 평가를 주었다.
문인국선수의 고향은 조선 평안북도 향산군이다. 1998년부터 저산 4.25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을 하였다. 조선팀이 우승한 제3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2003년 이딸리아) 남자축구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활약하였다. 지금까지 국제경기에 30여차례 출전하였다. 그는 “언제나 자기 팀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이번 월드컵 본선경기에서도 정신력과 배짱으로 승리를 안아올것이다”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연인종합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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